-
[명의가 본 기적 8회 풀영상] 비뇨기과 전문의 이형래 교수 "암 4기에 절망해 산으로 가려했던 노인을 살린 건…"
70대 중반이지만 건강한 삶을 살던 한 노인이 허리가 갑자기 아파왔다. 정형외과 척추센터에 입원해 검사를 받았더니 단순히 뼈가 약해진 문제가 아니었다. 전립선암이 뼈로 많이
-
[사랑방] 박국수 전 사법연수원장 外
◆박국수(68) 전 사법연수원장이 9일 제2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장에 임명됐다. 박 신임 원장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15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서울남부지법원장, 특허법원장 등
-
상다리 휘는 한정식, 일제시대 기생집 상차림 닮아
“미치겠다.” 지난 2일 경주의 ㅅ한정식 식당에서 취재팀은 끝없이 나오는 음식에 비명을 질렀다. 2만8000원짜리 코스에 30개 요리. 이래도 되는가. 대탐사 취재팀은 세 그룹으로
-
[중앙SUNDAY-아산정책연구원 공동기획] 상다리 휘는 한정식, 일제시대 기생집 상차림 닮아
전라도의 한 한정식 집에서 상에 실려 나오는 음식. 취재팀이 5인분을 주문했더니 두 상 가득 실려나왔다. 다 먹지 못했다. 조용철 기자 관련기사 한식 대신 가장 많이 찾는 외식
-
숙명여대, ‘웹비즈니스 석사과정’ 신입생(남.여) 모집
정부가 ‘저탄소 녹색성장’을 중요한 정책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숙명여대가 국내최초로 글로벌 트렌드와 정부 정책에 발맞춰 녹색성장과 지속가능과학과 IT서비스에 특화한 석사
-
공주대 서만철 신임총장에 듣는다
공주대가 천안에 있는 게 아니라 ‘천안에도 공주대가 있다’가 맞는 말일 듯 싶다. 천안공업대학(2년제)이 공주대에 통합돼 공주대 천안공과대학(4년제)으로 바뀐 지 5년여가 흘렀다.
-
"캠퍼스별 특화로 지역과 함께 발전”
부산대에 지난 7일 경사가 겹쳤다. 학술진흥재단 인문한국 지원사업 대학으로 선정돼 연간 15억원씩 10년간 15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2009년 개교하는 양산캠퍼스의 기숙사 기공
-
[사랑방] 학술심포지엄 外
◇심포지엄=서울여대(총장 이광자)와 옥은육영회(회장 이혜숙)는 12일 오후 2시 서울여대 인문사회관 영상세미나실에서 '디지털 정보화 시대의 여성과 서울여대 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
멕시코 인문과학회의 다녀온 김원용 교수
『「파리」 대회 때(73년)와는 다르게 순수한 학술발표와 토론은 거의 없었다. 대신 「북한문제」 「한일관계」 「남북한개발에 관한 비교연구」 등 정치성을 가진 주제들이 많았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