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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는 낮술로 즐겼다…쿠바의 칵테일 국가대표, 모히토 [쿠킹]
호야 킴의〈만날 술이야〉 우리나라 사람만큼 칵테일 좋아하는 민족이 또 있을까요. 소주와 맥주를 섞은 소맥 아시죠? 그게 바로 칵테일입니다. 막걸리와 사이다를 섞고 소주와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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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백발백중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2t짜리 어뢰 24발 장착 … “한 방에 배 한 척 격침”
미국 해군이 신형 핵잠수함의 내부와 탑재무기를 한국 언론에 공개했다. 베일을 걷은 핵잠수함은 미 태평양 함대 소속 ‘미시시피 SSN-782’함이다. 지난 2012년 6월 진수(進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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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리 잃었지만 한국 자유 지켜 … 후회 없다
윌리엄 웨버 전 미군 대령이 워싱턴의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 옆 19인 용사상 앞에 서 있다. 용사상의 정가운데 인물이 웨버 전 대령이다. [워싱턴=채병건 특파원] 미국 워싱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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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심 속 ‘미국 도시’ 100년 만에 시민 품으로
내부 천장엔 일제가 그린 욱일승천기가 그려져 있고 기 중앙엔 미국을 상징하는 별이 그려져 있다. [송봉근 기자] 돔형 건물 안으로 들어가니 전면엔 무대가 있고 사방엔 울긋불긋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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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적유령 산맥의 중공군 ⑫ 인디언 태형(笞刑)
인디언이 적군을 잡았을 때 가하는 형벌이 있다. 먼저, 전사(戰士)들이 두 줄로 길게 늘어선다. 그 다음 적군 포로를 그 사이로 지나가게 하고는 두 줄로 늘어선 전사들이 그를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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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가교’ 31년 … 판문점 1000번 드나들어
“판문점은 남북관계의 체온계입니다.” 31년째 판문점과 한미연합훈련장을 누비며 한미동맹의 가교 역할을 해 온 김영규(60·사진)주한미군사령부 공보관. 올해 환갑을 맞은 그는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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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영화 '패트리어트' 역사왜곡 비난 여론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미 할리우드 대작 '패트리어트' (22일 개봉)와 'U-571' (9월 예정)이 역사적 사실을 크게 왜곡했다는 비난이 미국과 영국에서 들끓고 있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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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패트리어트〉〈U-571〉 역사왜곡 비난 여론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미 할리우드 대작 〈패트리어트〉 (22일 개봉)와 〈U-571〉(9월 예정)이 역사적 사실을 크게 왜곡했다는 비난이 미국과 영국에서 들끓고 있다. 미국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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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파치-EBS 낮12시
인디언 미군장교를 내세운 색다른 서부영화.알렉산더 싱어감독,리 밴 클리프주연의 71년도 작품이다. 기병대 대위인 캡틴 아파치가 쿨리에사령관의 의문의 죽음을 풀어가는 미스터리기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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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프·굴든」의 신간 『한국전?화』|미군 『도망병 부대』|총 소리만 들려도 연?병력 모두 도망
]950년 6월과 7윌 사이에 한국전선에 긴급투입된 미군은 모두가『용감무쌍한 정예부대』였던 것은 아니었다. 훈련도 제대로 안된 신병들이 있었는가하면 생사의 절박한 기로에서도 뿌리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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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복판에 「재앙의 땅」
동경 중심가의 평당4백만원짜리 금싸라기 땅이 『귀신 붙은 흉지』라 해서 방치되고 있어 화제. 약1천년 전에 죽은 전설적인 『반란무장』「다이라노·마사까도」(평장문)의 사당부터가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