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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석 타면 배울 게 없어”…이코노미석 타는 美 교통장관
피트 부티지지 미국 교통부 장관. AP=연합뉴스 피트 부티지지(42) 미국 교통부 장관은 지난 2021년 2월 취임한 이래 1주일에 한 번꼴로 국내 출장길에 올랐다. 미국 4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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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한 헤일리 공화당 경선서 여전히 20% 득표에 트럼프 고심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 로이터=연합뉴스 니케 헤일리 전 유엔 대사가 미국 대선 레이스에서 중도 하차했지만 여전히 공화당 경선에서 만만치않은 득표력을 보여 도널드 트럼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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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돈줄 코크, 트럼프에 정책 확약받고 헤일리 지원 중단
━ [김동석의 미 대선 워치] 대선판 막후 실세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가 지난 5일 수퍼 화요일 경선에서 압승을 거둔 뒤 자신이 소유한 플로리다주 마라라고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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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km 달려와 영하 20도 차박…트럼프 맹신한 '성난 사람들' [美 뉴햄프셔 프라이머리 가다]
연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따라다니는 사람들이 있다. 생업도 제쳐놓은 채 트럼프의 모든 일정에 맨 앞자리를 차지하는 트럼프의 '정치 사생팬'이다. 미국에서 트럼피(Tr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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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하는 38세 인도계 신인 돌풍…디샌티스 제치고 트럼프 쫓는다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화당 예비 후보 중 한 명인 비벡 라마스와미(38)가 깜짝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AP=연합뉴스 내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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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아닌 여자와 밥 안먹는다" 펜스가 母 연끊고 만난 여자
지난 7일, 캐런 펜스(왼쪽)가 남편 마이크 펜스(오른쪽)를 연단으로 소개하고 있다. 대통령 출마 선언을 위해서다. 로이터=연합뉴스 "부인이 아닌 여성과는 단둘이 식사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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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한국, UN안보리 이사국 진출?…김남국 윤리위 첫 회의(5~11일)
6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코스피200 지수 #KOSDAQ 15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보궐선거 #엠폭스 2차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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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첫 커밍아웃 장관, 두아이 부모 됐다…사진으로 처음 공개
피트 부티지지(오른쪽) 장관 커플. 사진 SNS 캡처 미국 역사상 첫 공개 성 소수자 장관인 피트 부티지지 교통장관(39)이 두 아이를 입양해 부모가 됐다. 부티지지 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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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美 245년 전통 깼다…첫 원주민계 내무장관 지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 원주민계인 뎁 할랜드(60) 뉴멕시코주 연방 하원의원을 내무장관 후보로 지명할 것이라고 AP통신 등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상원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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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티지지 교통장관 지명, 미국 첫 성소수자 장관 나오나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왼쪽)이 지난 3월 2일 텍사스 에서 자신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피트 부티지지와 함께 미소를 짓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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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부티지지 교통부 장관 지명…인준시 첫 성소수자 장관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이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자신과 경쟁했던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을 교통부 장관으로 지명했다. CNN은 15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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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첫 성소수자 장관 탄생하나…교통장관에 부티지지 지명
미국에서 첫 성소수자 장관이 탄생할 가능성이 커졌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겨뤘던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을 교통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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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라이스는 국무장관, 플러노이는 첫 여성국방 물망
━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 - 내각 구성 어떻게 조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는 미국의 전통적 가치 복원을 의미한다. 이는 실력이나 가치관, 도덕성이 아닌 충성심과 친분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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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최악의 폭군" 이 사람이 바이든 외교사령탑 후보
“미국과 중국과 관계는 적대적ㆍ경쟁적 측면뿐 아니라 협력적 측면도 갖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 2기 vs 바이든 행정부 주요 각료 후보군은.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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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한 트럼프 두고 "장군 멍군"...'본게임' 돼버린 부통령 후보 토론회
7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대선 부통령 TV토론회에서 마이크 펜스 부통령(오른쪽)과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가 입장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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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 해리스냐 '철벽' 펜스냐...판 커진 넘버2의 유리벽 대결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후보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의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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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초대 질병관리청장 정은경, 보건복지부 제2차관 강도태
질병관리본부에서 '청'(廳)으로 승격된 질병관리청의 초대 청장으로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을 발탁했다. 신설된 보건복지부 제2차관에 강도태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을, 여성가족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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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3수' 32년 걸렸다…바이든, 최고령 대통령 후보 지명
18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 대통령 후보에 공식 지명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있다. 후보 수락 연설은 20일 진행된다. [EPA=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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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동원“ "中 거짓말"…트럼프 판박이들 '포스트 트럼프' 경쟁
올 11월 대선을 앞둔 미국 공화당 내에선 벌써 '포스트 트럼프' 자리를 놓고 물밑 경쟁이 시작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임에 성공하든,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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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꺾인 샌더스의 꿈···이젠 트럼프·바이든 전쟁이다
버니 샌더스 미 상원의원이 8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 경선 캠페인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오는 11월 3일 미국 대선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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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0억 쏟아붓고 101일만에 끝났다···블룸버그 눈물의 사퇴
마이크 블룸버그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4일(현지시간) 대선 경선 중단을 선언했다. 전날 슈퍼 화요일 경선에서 참패한 뒤 조 바이든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며 사퇴했다.[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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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티지지 "민주 대통령 위해 최선" 경선 포기…중도 교통정리
지난달 3일 민주당 대선 첫 경선인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1위로 돌풍을 일으킨 38세 신인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밴드 시장이 1일 한 달만에 "더 이상 민주당 대선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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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경선 4차전서 화려한 부활…"美, 혁명 원하지 않는다"
29일(현지시간) 미 민주당 대선 경선 4차전이 열린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50%가 넘는 득표율로 1위를 달리며 화려하게 재기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지지자들에 주먹을 쥐어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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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김형오 키드
고정애 정치에디터 “내 이름은 형오, 2012년 4월 16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이곳 터키 이스탄불로 날아왔다.” 460여 쪽에 달하는 『술탄과 황제』를 6년여 만에 다시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