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영 촉진한「기술」-「자원」상호보완|전대통령 인니방문, 우국 관계에 새장 열어
전두환 대통령이 아세안 5개국 순방길에 인도네시아를 첫 방문국으로 선택한데는 그만한 까닭이 있다. 우선 5개국 중 전대통령을 제일 먼저 초청해 방문원칙이 결정된 나라가 인도네시아였
-
LNG저장고|불꽃튀는 수주경쟁|단군이래 최대규모…미·일 대회사서도 군침
전대통령의 인도네시아 방문을 계기로 LNG(액화천연가스)의 개발수입이 훨씬 촉진되었고 이에따라 총 30억달러에 달하는 단군이래 최대의 LNG공사를 따내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이미
-
(7)|자원의 빈부와 기술 혁신 따라-성장 「템포」 들쭉날쭉|동남아
『「싱가포르」와 일본은 닮은 점이 매우 많다. 국토도 좁고 자원도 없는 나라다. 그러나 무엇보다 닮은 것은 경제력이 다같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아시아」 순방 길에 나섰던 「스즈
-
(3)자원 전쟁의"최전방"…원시림에 힘찬 톱질
「정글」속에서 애국가가 올려 퍼졌다. 새벽5시. 「정글」속「코리아·타운」의 하루가 시작되는 시간이다. 애국가가 4절까지 끝나자「스피커」에서는「서울의 찬가」「나의 조국」등 귀에 익은
-
(상) 자원과 화교와 군과…
○…두번째 찾아보는「인도네시아」는 10년전과는 많이 달라져 있다. 69년 봄「자카르타」를 둘러본 기자의 눈에는 하나뿐인「호텔·인도네시아」, 골조만 세워진채 버려져있는 대형건물들,
-
심해채광 기업화단계로
【뉴요크8일AP동화】심해에서 망간과 같은 광물의 채광은 미국의 한 회사가 오는 7월 플로리다주 앞바다 2백40㎞수역에서 착수하는 채광기술에 의거, 1975년까지에는 보편적인 기업으
-
66 세계 정세 카르테|지구 1주…장거리 국제 전화 릴레
한마디로 다사다난했던 65년-역사에 가장 「길고 어두운 해」라고 기록될 을미년도 가고 이제 병오의 새해. 그러나 을미의 거센 파도는 그대로 새해 문턱에 밀어닥치고 있다. 세계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