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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키워드] 킨포크 의미,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1위, 1월의 탄생석, 로고테라피 이론이란,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 겨울 제철 음식 궁합
‘킨포크 의미,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1위, 1월의 탄생석, 로고테라피 이론이란, 전국 스케이트장 정보, 겨울 제철 음식 궁합,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 [사진 중앙포토] 킨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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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여행지, 오키나와의 매력
인천공항을 떠나 2시간 15분 만에 오키나와 나하 공항에 도착했다. 동남아시아도 아닌데 푹푹 찌는 더위에 숨이 막힐 정도다. 시차도 없는 가까운 나라 일본에서 마주한 아시아의 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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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대학 명소] 캠퍼스 낭만이 쏟아진다
천안·아산 지역엔 13개 대학이 있다. 천안시 안서동에만 5개 대학(단국대·상명대·백석대·백석문화대·호서대)이 몰려 있다. 단일 행정구역으로는 전국에서 대학이 가장 많은 곳으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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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J] '김밥=싸다'?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하네
그 누가 김밥을 값싼 음식이라 했던가. ‘저렴한 재료로 만든 끼니 때우기용 분식’이라는 김밥에 대한 편견은 이제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가 되었다. 맛, 모양, 건강 3박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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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전남 나주 풍류락도 영산가람길
1 나주의 핏줄 영산강을 걸었다. 강 한가운데 떠 있는 외딴 동섬으로 가는 목교에서 본 영산강의 풍경. 전남 나주는 ‘나주 배’의 고장으로만 각인되기엔 억울한 곳이다. 천 년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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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한 그릇, 보쌈 한 점에도 구구절절한 사연 차고 넘치네
저자: 주영하 출판사: 휴머니스트 가격: 2만9000원 오늘은 뭘 먹지? 이건 현대인들의 영원한 고민이다. 그렇다고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나오느냐. 삼계탕·냉면·자장면·갈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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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2013 맛있는 밥상- 진주 맛집, 진한 사골 돼지국밥 “진명가국밥“
이열치열이라 했던가? 장마와 무더위가 번갈아 심신을 지치게 만드는 여름, 기와 혈을 보하는 뜨끈한 음식은 조상들의 슬기로운 지혜가 엿보이는 여름나기 대비책이었다. 그중 부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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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자연 부화, 삼겹살 불판 도로 … 중국이 펄펄 끓는다
지난달 30일 낮 12시54분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즉석 베이컨 만들기 실험이 있었다. 도로 지면에 놓인 프라이팬에 베이컨용 돼지고기 한 조각을 올려놓았다. 당시 외부 온도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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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자부대찌개 하나로 단숨에 지역 명소된 인천 화미소금구이
부대찌개 예찬 부대찌개는 미군부대에서 흘러나온 햄과 소시지를 가져와 김치를 넣어 만든 것이다. 퓨전음식의 원조라 할 수 있다. 부대찌개는 6·25전쟁 직후 먹을 것이 없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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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가족외식하기 ‘딱’ 좋은 맛난 고깃집
맛도 맛이지만 양도 푸짐하고 가격도 합리적인 고깃집을 소개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외식으로 적합한 고깃집을 소개한다. 대부분 질 좋은 한우나 국내산 돼지고기를 합리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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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천에서는 돼지갈비 양강(兩强)이 용쟁호투(龍爭虎鬪) 중
돼지갈비 마니아여 당장 인천으로 가라! 서울과 인접한 인천은 둘째가라면 서러운 맛의 도시다. 인천을 대표하는 다양한 맛집들이 많겠지만 특히 국민육류인 돼지고기를 맛있게 제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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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먹고싶고 암 걱정된다면 '이것'먹어라
▲ 고기의 붉은색을 띄게 하는 헤모글로빈은 암 세포를 만드는 주범이다. 가끔씩 섭취하되, 암세포 성장을 막는 오색 채소와 함께 먹는다. [김수정 기자] ‘네가 먹는 것이 곧 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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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먹고싶고 암 걱정된다면 '이것'먹어라
고기의 붉은색을 띄게 하는 헤모글로빈은 암 세포를 만드는 주범이다. 가끔씩 섭취하되, 암세포 성장을 막는 오색 채소와 함께 먹는다. [김수정 기자] ‘네가 먹는 것이 곧 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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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먹고싶고 암 걱정된다면 '이것'먹어라
고기의 붉은색을 띄게 하는 헤모글로빈은 암 세포를 만드는 주범이다. 가끔씩 섭취하되, 암세포 성장을 막는 오색 채소와 함께 먹는다. [김수정 기자] ‘네가 먹는 것이 곧 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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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보기 불편하고 정액에 피 나오면 '이 병'
10~20년 전만 해도 ‘비뇨기과=성병과’로 인식됐다. 비뇨기과를 찾는 사람들은 대부분 임질·매독 같은 성병환자였다. 부끄러운 병이었기에 환자들은 남몰래 비뇨기과를 찾기 일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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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일찍 발견하면 90% 완치
이윤수 원장 10~20년 전만 해도 ‘비뇨기과=성병과’로 인식됐다. 비뇨기과를 찾는 사람들은 대부분 임질·매독 같은 성병환자였다. 부끄러운 병이었기에 환자들은 남몰래 비뇨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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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모임 장소로 인기 끄는 ‘샤오싱’
매생이누룽지찬바람과 함께 연말이 다가오고 있다. 연말에는 직장, 친구, 가족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모임이 있는 시즌이다. 한 해를 마무리 하는 모임인 만큼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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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기쁨이 배가되는 수제족발 전문점 배가족발
배가족발은 직영점으로만 운영되며 수원 우만동, 인천 청천동, 부천 소사에 위치하고 있다. 수제족발 전문점 배가족발은 인공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 생족발을 매일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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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잎 석 달 넘게 먹인 돼지고기…부드럽고 담백, 쫄깃쫄깃
보쌈과 족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보족쌈’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 ‘김가네’(회장 김용만)의 보쌈·족발 전문 브랜드 ‘보족애(愛)’가 보쌈과 족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보족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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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주고 통증 잊게 하는 매운맛 … 위벽 자극 … 속쓰림 환자는 피해야
매운맛이 스트레스 해소에만 작용하는 건 아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매운맛이 활용되고 있다. 매운맛을 내게 하는 캡사이신에 여러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매운 맛은 씨 부분의 캡사이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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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반한 한국 (45) 호주출신 호텔 총지배인 사이먼 벨의 스키장 사랑
올해 설 연휴도 가족과 함께 곤지암 스키장에 다녀왔다. 아들들도 아빠를 닮아 눈만 보면 들떠서 어쩔 줄을 모른다. 열대지역 근무 후 한국 발령 “반갑다 스키야” 나는 스물두 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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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러 민통선 찾아왔는데 … 배곯는 독수리, 배부른 두루미
지난해 말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거곡리 민통선 내 장단반도 독수리 월동지 먹이터 주변에 독수리들이 모여 있다. [안성식 기자] 두루미 월동지와 접한 경기도 연천군 임진강에 조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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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인데 무슨 중국요리? 기름 뺀 마파두부는 OK
중앙일보헬스미디어와 대한당뇨병학회가 함께 하는 ‘온전한 밥상’ 캠페인에서 요리연구가 이혜정씨가 당뇨병 환자도 먹을 수 있는 마파두부를 만들고 있다.“당뇨병이 있는 아버지께 (당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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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쿠즐’이 추천하는 가족 펜션 ④
목조 건물 특유의 아늑한 객실과 휘닉스파크까지는 도보로 5분 거리다. 11월 중순부터 개장한 강원도 지역 스키장들은 지난 주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했다. 덩달아 스키장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