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무심코 사용했던 빨대·비닐봉지, 오늘부터 하나씩 몰아내자
잠깐 주위를 둘러볼까요. 음료수를 담은 컵에는 빨대가 꽂혀 있고, 입이 심심해 뜯은 과자 봉지도 눈에 띕니다. 주섬주섬 모아 쓰레기통에 넣습니다. 책상 위엔 학습 자료를 보관하는
-
[서소문사진관]6월 첫 주말에 내려진 폭염주의보, 당분간 계속 더워
휴일인 2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한 어린이가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즐겁게 놀고 있다. 김경록 기자 6월의 첫 주말인
-
윌리엄스버그에는 우유가 없다
━ [책 속으로] 김사과의 맨해튼 리얼리티 아메리카 이번엔 헛소리를 약간 하겠다. 4차 산업혁명 얘기다. 내가 이해한 바에 따르면 최근 등장한 기술들-인공지능, 나노테크놀
-
5명 밖에 못 찍던 ‘방탄’ 멤버 7명 한 컷에 찰칵
G7 씽큐는 초광각 모드로 찍으면 촬영각이 71도에서 107도로 넓어진다. [최현주 기자] LG전자가 이달 내놓는 ‘G7 씽큐’를 사용해본 느낌은 ‘스마트폰의 기본에 집중했다’였
-
갖은 박해에도 선진국 반열···건국 자체가 기적인 이 나라
━ [채인택의 글로벌줌업]나라 세운 것만도 기적인데…이스라엘 건국 70년 이스라엘의 초대 총리 다비드 벤구리온(1886~1973년, 48~53년 재임)은 “이스라엘에선
-
[강찬수의 에코 파일] 2100년 바다 산호가 모두 사라진다
산호가 고운 빛깔을 잃고 하얗게 변하는 게 백화현상이다. [중앙포토] 산호 백화현상(Coral Bleach)과 갯녹음 전 세계 해양에서 산호가 죽어가고 있다. 화려한 산호 고
-
北노동신문, 두 번째 북중 정상 회동 소식 대대적 보도
김정은 북한 위원장이 7일부터 이틀간 중국 다롄(大連)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났다. [연합뉴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
-
G7 씽큐 써보니…AI가 사진 촬영 척척, 붐박스가 음악 쿵쿵
스마트폰을 고르는 기준은 다양하다. 그만큼 스마트폰을 만드는 입장에서도 다양한 고민을 한다. 어떤 기능을 넣고, 어떤 기능을 진화시켜야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까. L
-
‘쿵쿵’ 심장소리가 240개 전구 불빛으로 반짝였다
설치 작품 ‘샌드박스’ 안에 서 있는 미디어 아티스트 라파엘 로자노헤머. 관람객들이 뻗은 손의 이미지가 영사기를 통해 투사돼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소름 끼친다.” “감
-
[천권필의 에코노믹스] 빛공해 속 어둠의 가치…별 보며 힐링하는 곳
━ 생태학(Eco-logy)과 경제학(Eco-nomics)이 같은 어원(Eco)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에코(Eco)는 그리스어 ‘오이코스(oikos)’에서
-
[굿모닝 내셔널] “건강히 돌아와라”…태화강 떠나는 연어의 여정
지난 7일 연어 방류 행사에서 울산 여성자원봉사단체 회원들이 연어 방류를 준비하고 있다. 최은경 기자 “연어야, 건강하게 돌아와라~” 지난 7일 울산 울주군 태화강 생태관 앞
-
“설질 좋고 교통 편한 강원도, 세계적 스키 리조트로 적합”
지난 12일 한국을 찾은 자비에 데솔 아시아·태평양지사 최고경영자는 겨울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의 스키 리조트를 둘러보고 좋은 평가를 내렸다. [강정현 기자] “평창 겨울올림픽은
-
자비에 데솔 클럽메드 아·태 CEO “수년 내 한국 진출”
자비에 데솔 클럽메드 아시아·태평양 지사 CEO. 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를 둘러보기 위해 지난 12일 방한했다. 강정현 기자. “평창 겨울올림픽은 한국이 국제적인 스키 리조트로
-
[윤석만의 인간혁명]수도원 연쇄살인, 아리스토텔레스의 비밀
영화 '장미의 이름'은 명감독 장자크 아누가 연출을 숀 코너리가 주연을 맡았다. [영화 장미의 이름] 1327년 이탈리아 북부의 한 수도원. 이곳에서 원인 모를 연
-
[알쓸신세] 천국과 지옥이 공존하는 섬 '신혼여행 꽃' 몰디브의 진실
천국인 줄 알았는데…당신이 몰랐던 몰디브 , , 지난 6일 긴급 타전된 몰디브의 정정 혼란을 보도한 국내 주요 매체의 기사 제목입니다. 모두 ‘신혼여행’이 수식어로 붙었습
-
헬기 타고 하늘 날고 사륜구동차로 사막 질주…두바이는 짜릿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여행한다면 도심에만 머물러선 안된다. 호화 리조트에서 망중한을 누리고 맛집을 찾아다니고 세계 최대 몰에서 쇼핑을 즐기는 것으로는 뭔가 부족하다. 시
-
발길 닿는 곳마다 상상초월…두바이 기적은 현재 진행형
최고기온 25℃, 최저기온 15℃. 사람 살기 가장 좋은 날씨가 겨우내 이어지는 곳이 있다. 여름 낮 기온이 50℃를 넘나드는 열사(熱沙)의 땅,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다.
-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 성탄절 맞이 이벤트
‘못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여수. 2012년도 엑스포를 시작으로 매년 10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여수의 중심에는 한화 아쿠아
-
[주기중의 사진, 그리고 거짓말] 보이는 선, 보이지 않는 선
선의 조화로운 배열은 집중감·통일감 만들어 … 선 자체로 감정·의미 담기도 서핑, 2016 이른바 ‘몸짱’ 열풍이 거셉니다. TV 홈쇼핑 광고에는 연일 운동기구 광고가 쏟아져 나
-
객석 박차고 무대로 … 같이 놀아요
[ISSUE]지금 세계 공연계 핫이슈는 ‘이머시브 씨어터’ 한영문화예술공동기금 프로젝트로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 공연된 차진엽·대런 존스턴의 ‘미인:MIIN’ 지난달 서울 상암동
-
[미리보는 오늘] 송중기 송혜교 결혼, 부케의 주인공은 누구?
━ 송중기 송혜교 결혼, 부케의 주인공은 누구? 배우 송중기(32)와 송혜교(35)가 오는 10월 31일 결혼한다. 최근까지 이들의 열애설이 불거질 때마다 소속사는 부인
-
‘VR 고글’ 끼니 나도 올림픽 대표 … 스노보드 타고 점프, 봅슬레이 활강도
지난 달 17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일대에서 열린 'KOREA VR FESTIVAL2017'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VR체험을 하고 있다. 평창 올림픽에 적용된
-
[평창]VR 고글 끼고 봅슬레이 오르니 "악~" 놀라운 스피드
평창 동계올림픽에 적용된 각종 첨단 기술은 일반 관람객들도 누구나 직접 몸으로 느껴볼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술(ICT) 체험관', '사물인터넷(IoT) 거리'
-
[거세지는 디지털 물결] 피하거나 중독되지 말고 즐겨라
도도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디지털을 다루는 법 배워야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국회 청문회에 나왔을 때 일이다. 청문회를 지켜본 한 네티즌이 ‘이재용씨도 종이에 연필로 필기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