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 금융] 한방치료비, 재진단암, 여성특정질환 한방에 보장
한방에 유비무癌’은 한방치료비, 재진단암 및 여성특정질환 보장을 신설한 상품으로 암 진단 이후의 생활 자금 담보까지 갖춰 암 치료에 따르는 걱정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성모, 로봇수술 2000례 돌파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2016년 8월 기준 다빈치 로봇수술 2000례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2009년 3월 2세대 다빈치 로봇수술 장비로 비뇨기과 전립선암 수술을 시작한
-
불규칙한 월경 무시하고 넘겼다간 큰 코 다친다
'그날'이 아닌데 출혈이 있다면 자궁질환 혹은 만성질환 확인해야 한다. 정상 월경이 아닌 자궁출혈을 가리켜 비정상 자궁출혈이라 한다. 여성이라면 한 두번 쯤은 경험하는 흔한 증상이
-
10대 여성 괴롭히는 병 1위는 '○○낭종'
중학교 2학년 딸을 둔 김영아(41세.여)씨는 아랫배가 아프고, 배에 뭔가가 만져진다는 딸의 말을 그냥 흘러 들었다. 곧 나아지겠지 하는 생각으로 방치했는데, 계속된 통증 호소로
-
고위험 전치태반 산모 5년새 2배 증가
임산부 고위험 질환인 전치태반 환자가 최근 5년새 무려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0대 환자가 67%로 가장 많았으며, 출산 및 유산 경험자가 절반 이상이었다. 전남대
-
[라이프 트렌드] 기간별 적정 검사로 ‘고위험 임신’ 산모·태아 건강 돌본다
분당차여성병원 산부인과 조희영 교수는 “‘고위험 임신’이 아이는 물론 산모의 건강까지 해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프리랜서 임성필결혼 15년차 김경은(41)씨는 얼마 전 셋
-
기간별 적정 검사로 '고위험 임신' 산모·태아 건강 돌본다
분당차여성병원 산부인과 조희영 교수는 “‘고위험 임신’이 아이는 물론 산모의 건강까지 해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프리랜서 임성필결혼 15년차 김경은(41)씨는 얼마 전 셋
-
[라이프트렌드] '서울역차병원 난임센터 개원' 결혼 1년 지나도 2세 소식 감감? 난임 검사로 고민 날려요
서울역차병원 윤태기 원장이 난임 부부를 진료하고 있다. 윤 원장은 “결혼 후 1년 넘게 아이가 안 생긴다면 난임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사진 차병원]30대 중반을 넘어
-
결혼 1년 지나도 2세 소식 감감? 난임 검사로 고민 날려요
서울역차병원 윤태기 원장이 난임 부부를 진료하고 있다. 윤 원장은 “결혼 후 1년 넘게 아이가 안 생긴다면 난임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사진 차병원]30대 중반을 넘어
-
한미약품, 이번엔 중국에 1000억원대 기술수출
한미약품이 이번엔 중국과 1000억원대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만 벌써 5번째 계약이다. 한미약품은 지난 23일 자체 개발한 내성표적 폐암신약 ‘HM61713’의 중국 판권
-
GSK 4가 독감백신 내년부터 호주서 NIP 도입…국내엔?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의 4가 독감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가 내년부터 호주 국가필수예방접종으로 도입된다. 호주는 올해 10월 말까지 약 9만 2000여 명이 독감에 걸리는 등 최근
-
한미약품 표적항암제 겹경사…미국서 임상2상 돌입
한미약품에 경사가 겹쳤다. 미국에서 개발중인 항암신약 ‘포지오티닙’은 식품의약국(FDA)에 임상 2상을 신청했고, 중국에서는 폐암신약(HM61713)을 자이랩에 기술이전했다. 한미
-
굵은 허리는 성인병 가는 길목 뱃살 줄이기 '지름길' 있다
비만은 체중 증가 자체보다 합병증이 더 무서운 ‘질병’이다. 심뇌혈관·위장관·대사내분비·암·비뇨생식기 질환은 물론 정신건강까지 위협한다. 한국은 더 이상 비만 안전국이 아니다.
-
"中 사형수 신분 세탁한 장기, 우리나라 환자가 받아왔을 것"
중국정부가 올해부터 사형수의 장기를 이용한 이식 수술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선언했지만 중국 내 불법 장기이식술이 자행되고 있다는 주장이 국내외에서 제기되고 있다. 심지어 국내 장기이
-
한미, 법인세 357억 추징…업계 사상 최대
▲서울 방이동 한미약품 본사 한미약품이 국세청으로부터 거액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 앞서 한미약품은 일라이 릴리, 베링거인겔하임 등과 잇따라 기술수출 계약 체결에 성공하면서 주목받
-
메르스 '최후 10인' 중 1명 퇴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던 50대 환자가 오늘 퇴원한다. 신규 퇴원 환자가 나온 것은 22일 만이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8일 입원 치료
-
밤 9시 이후 건강프로그램 믿고 보기 어려워.
"기적의 건강법이 온다" “8초만 투자하면 온몸의 통증이 사라진다” “집에서 늘 하시면 통증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 지난 5월 방송된 종합편성체널의 한 건강 프로그램 내용이다.
-
제 2의 팔팔을 잡아라…시알리스 복제약 경쟁 치열
제약업계가 오는 9월 시알리스(성분명 타다라필) 특허만료를 앞두고 치열한 시장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시알리스는 매출액 기준으로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 1위 제품이다. 22일 관련
-
신입 디자이너에게서 현장 실무는 비상의 기회이다
장맛비를 잠시나마 피하려면 처마 밑도 훌륭한 공간이 된다. 늘 자동차만 타고 다니면 알 수 없는 길거리의 소중한 공간이다. 아파트 옆 오솔길이 피톤치드 향 가득한 북유럽의 숲만큼은
-
여름철 무더위 자궁근종에 앓는 자궁 보호하기
분당차병원 산부인과 부인암센터 주원덕교수 밤에도 더위를 느낄 수 있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푹푹 찌는 한여름은 자궁근종이 있는 여성에게는 힘든 시기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
[건강 칼럼]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자궁근종으로부터 자궁 보호하기
분당차병원 산부인과부인암센터 주원덕 교수밤에도 더위를 느낄 수 있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푹푹 찌는 한여름은 자궁근종이 있는 여성에게는 힘든 시기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
오락가락 퇴원약 보험금 지급논란 끝나나…"퇴원할 때 받는 약도 입원비에 포함"
오는 12월부터는 퇴원할 때 처방받는 약제비도 입원 의료비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일부 보험회사에서 환자가 퇴원할 때 비싼 약을 처방받으면 보험금 지급을 거부하던 관행
-
여성의 불청객 ‘자궁 혹’ … 아기집 보호가 중요하죠
자궁은 여성 건강을 보여주는 바로미터다. 여성의 몸은 여성호르몬에 의해 성장하고 아프고 늙는다. 10대 초·중반부터 여성호르몬이 본격적으로 활동하면서 자궁이 발달하고 초경을 경험한
-
당신의 자궁은 지금 어떤 상태인가요?
▲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이근호 교수 오는 10일은 대한산부인과학회가 정한 ‘여성 건강의 날’이다. 제 2의 심장으로 불리는 자궁은 여성건강의 척도다. 생명의 싹을 틔우는 것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