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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옵티머스 수사문건 “이혁진 지시 감히 거역 못했다”
'국민의힘 라임-옵티머스 권력비리 게이트 특위'가 옵티머스 김재현 대표의 수사 의뢰서와 이혁진 전 대표의 기소중지 결정서를 입수했다. [국민의힘 제공] 국민의힘 ‘라임·옵티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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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 차원서 깐다”…라임 ‘술접대 의혹’ 검사 실명 공개 파문
28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입구에서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펀드 사기 키운 금감원에 대한 공익감사 청구 진행’ 기자회견을 했다. [뉴시스]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주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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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겨난 이혁진 말에 장관 움직였다···진중권 "이게 옵티 본질"
2012년 3월 30일, '19대 총선에 출마한 민주당 서초갑 이혁진 후보가 'MBㆍ새누리 심판국민위원회' 박영선 위원장과 귀엣말을 나누고 있다. 이씨는 자산운용사 옵티머스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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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수탁사 하나은행, 엉뚱한 자금 흐름 보고도 침묵
옵티머스 펀드의 입출금 업무 등을 대행한 하나은행(수탁회사)이 출처가 의심스러운 돈이 펀드에 들어왔는데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9일 중앙일보가 입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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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에 양복받은 기동민" 실명 꺼낸 野, 특검 공세 총력전
국민의힘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여당 유력 인사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라임ㆍ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에 대한 특별검사 도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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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 미숙" "안드로메다 공무원"..민주당, 윤석열 야성에 부글부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 대표는 ’어제 대검 민주적 통제 절실. 검찰 스스로 잘못 고치기를 어렵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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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유예 조건’ 대주주 변경심사도 없이 옵티머스 살린 당국
금융당국이 옵티머스자산운용 자기자본 미달에 따른 적기시정조치를 유예할 때, 이를 결정하기 위한 조건이었던 대주주 변경안을 불과 하루 전 신청만 받은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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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말로 檢 때리는 與···김봉현 통하자 이혁진도 "검찰탓"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22일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26일 이후 법 개정에 착수해 최대한 빨리 공수처를 출범시키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오종택 기자 “어제 라임사건 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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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과 형·동생" 이혁진, 채용글엔 "업계 최고로 모신다"
이혁진 전 옵티머스 대표가 2012년 19대 총선 때 민주통합당 서울 서초구갑에 출마했던 모습. 뉴스1 검찰 수사를 받다 해외로 출국한 이혁진 전 옵티머스자산운용(옵티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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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진 “옵티머스 사태 이헌재, 양호 관련 자료 검찰 제출…조사 제대로 안해”
‘옵티머스 사태’의 핵심 인물로 지목돼 온 이혁진 전 옵티머스자산운용 대표가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와 양호 전 나라은행장 등이 연루된 관련 자료를 검찰에 제출했음에도 조사가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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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검장 “라임 수사과정서 검사 비위 관련 진술 없었다”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19일 국회에서 열린 서울·수원 고검 산하 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의 옵티머스 사건 자료를 모니터를 통해 살펴보고 있다. 오종택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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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이준석 "라임·옵티머스 의혹 한동훈 검사에게 맡겨라"
한동훈 검사장. [뉴스1] '채널A'과 관련된 '강요미수' 사건으로 정부와 각을 세우고 있는 한동훈 검사장을 '라임·옵티머스 의혹' 수사의 책임자로 발탁하라는 요구가 야권에서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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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진술 못 믿는 野 "사기꾼 편지에 버선발로 뛰쳐나간 법무부"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우리 박순철 검사장님, 정신 똑바로 차리고 수사하세요.” ▶박순철 서울남부지검장=“네 알겠습니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라임 펀드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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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진 “옵티머스 사태는 최악의 금융사기…정권과 무관”
이혁진 전 옵티머스자산운 대표. 뉴시스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사기와 관련해 1대 대표이사를 지낸 이혁진 전 대표는 19일 “이 사건은 본질적인 펀드 사기사건으로 봐야 한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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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특검 올인한 野…이혁진 "文정권 타격 프레임"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오른쪽)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특검 제안을 하고 있다. [뉴스1]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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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秋·이성윤, 라임·옵티머스 손 떼라…쥐새끼 모두 처벌"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9일 라임·옵티머스 사건과 관련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은 라임·옵티머스 수사에서 손 떼고 특별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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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기록이 없다? 옵티머스 문건이 소환한 ‘이혁진 미스터리’
“이혁진 전 대표가 뭘 타고 베트남에 갔는지 밝혀내겠다.”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이혁진 전 옵티머스 자산운용 대표의 해외도주 배경을 두고 한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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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설립·투자·경영에…'한양대 인맥' 두드러진 활약
지난 12일 옵티머스자산운용 사무실. 뉴시스 5000억 원대로 추정되는 펀드 피해를 낸 옵티머스자산운용(옵티머스) 사태에서 핵심인물로 꼽히는 이들이 한양대 출신이라는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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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가게 고양이였나, 만신창이 된 금감원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언제나 금융소비자의 목소리에 기울이는 귀를/멈춰있지 않고 행동하는 두 발을/금융시장을 늘 지켜보는 두 눈을/금융소비자 한 분 한 분을 끌어안을 가슴을 지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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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단속부터 해라"…옵티머스 의혹에 만신창이 된 금감원
"악어와 악어새의 관계 아니겠어요?"(대형 증권사 임원 A씨) 5000억원대의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사기'가 옵티머스 관계자와 내부 통제가 미흡했던 증권사, 감독 당국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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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與 "가짜"라던 옵티머스 문건, 檢공소장에 그 내용 있다
서울중앙지검이 확보한 옵티머스 내부 로비 문건의 신빙성이 논란인 가운데 문건 내용 중 일부가 지난해 검찰의 수사 결과와도 일치하는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야당은 “결국 문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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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시시각각] 구린 돈 뒤에 숨은 너, 누구냐
이정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이상한 일 투성이다. 30여 년 경제 기자를 했지만 처음 본다. 라임·옵티머스자산운용 사태 말이다. 각각 1조6000억·5000억원의 초대형 사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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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확보 문건대로…남동발전·옵티머스 사업 실제로 진행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13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 출석했다. 윤 원장은 라임·옵티머스 자산운용 사건과 관련, 청와대 인사가 연루됐다는 의혹에 ’감독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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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보좌관 카톡 추궁에 “기억 못한 것, 거짓말 안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이 12일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김종민 민주당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 추 장관은 보좌관과 주고받은 아들 관련 메시지에 대해 ’기억하지 못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