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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한국판 FBI’ 만들어질까 중대범죄는 ‘공수처’가 전담 경찰은 ‘독립 수사청’ 신설 가능성
검찰 개혁의 한 축인 검경 수사권 조정과 함께 경찰의 수사시스템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모인다. 지난 3월 16일 충남 아산 경찰대대강당에서 경찰대학생·간부후보생의 합동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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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경찰청장에 순경 출신 이철성 차장 내정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신임 경찰청장에 이철성(58·사진) 경찰청 차장을 내정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 차장은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해 간부후보생 시험을 거쳐 치안정감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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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영삼 전대통령 단골 국수집, 노량진 학원가…2015 서울 미래유산 44개 선정
사진: 서울 녹사평역 인근 영어원서 헌책방 `포린북스토어`의 외관. [사진 서울시]‘We Buy, Sell and Trade All Kinds of Books(모든 종류의 책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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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구본준씨 外
▶구본준씨(한겨레신문 문화부 차장)별세, 오은정씨(천안시향 오보에 부수석)남편상, 구정은(경향신문 국제부 차장)·태은씨 오빠상=12일 오전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발인 20일 오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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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4) 이태원서 40년간 영어 헌책방 '포린북스토어' 운영한 최기웅씨
지하철 6호선 녹사평 역 근처에 있는 영어 헌책방 포린북스토어. 주인 최기웅씨가 가게 앞에 진열된 책을 정리하고 있다. 최씨는 이태원에서 40년째, 지금 자리만 따져도 38년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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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은 미사일 쏘는데 동맹 해체한다니 …
"안보는 경제와 달라 한번 삐끗하면 나라가 망합니다." 11일 전직 경찰 총수들의 비상시국선언에 동참해 기자회견장을 찾은 김광식(63.8대.사진) 전 경찰청장은 전작권 환수가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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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임기와 함께하는 마스코트 ?
최근 경찰청은 경찰관서 위치를 알리는 간판의 디자인을 변경했다. 민원인이 쉽게 알아보도록 디자인을 정비한다는 취지였는데 이 과정에서 기존 도안의 '포돌이' 캐릭터가 빠지는 대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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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이팔호 前경찰청장 열린우리당 입당
DJ정부 경찰 총수였던 이팔호 전 경찰청장이 14일 열린우리당에 입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MBC 앵커 출신의 박영선(44.여)씨가 13일 열린우리당에 입당, 선대위 대변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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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4·15 총선 출마 예상자 명단] 서울
4.15 총선은 대혼전을 예고한다. 출마의사를 직.간접으로 밝힌 예비후보의 수는 2천여명 안팎이다. 대략 10대1 정도의 경쟁률이다. 명단은 중앙일보 인터넷 홈페이지(www.j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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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덕담' 檢·警 총장과 청장이 만났을때
굿모닝시티 수사 지연 책임 논란과 검찰의 경찰관 출신 법조브로커 수사 등으로 검찰과 경찰의 갈등설이 일고 있는 가운데 양측 수뇌부가 24일 이례적인 만찬 회동을 했다. 검찰에선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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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으로 불리고, 주식으로 날리고
지난해 고위 공직자들은 재테크 방법에 따라 희비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저축 등 투명하고 안정적인 수단을 택한 경우 재산이 소폭이나마 늘어났고, 부동산 붐이 한창일 때 부동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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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청장은 누구?" 휴대폰 설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국세청장.경찰청장 인선을 앞두고 이들 기관의 간부 직원들에 대해 '바람직한 차기 청장'후보를 묻는 설문조사를 벌였다. 21일 하루 동안 여론조사기관을 통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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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까이 서세요."
경찰 수사권 독립문제로 검찰과 경찰의 갈등이 표출되고 있는 가운데 1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임채정 대통령직 인수위원장(中)이 이팔호 경찰청장(左), 김학재 대검차장과 오찬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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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정위원장 검·경 갈등 중재
임채정(林采正)인수위원장이 16일 김학재(金鶴在)대검차장.이팔호(李八浩)경찰청장과 점심을 같이했다. 검찰과 경찰은 최근 수사권 독립 문제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어왔다. 경찰이 검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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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경찰이 최성규 도피 방조" 정부측 "퇴직금 지급은 적법" 강변
'최규선(崔圭善)게이트'와 연루된 최성규(崔成奎)전 경찰청 특수수사과장이 해외도피 중 퇴직금을 수령한 것을 두고 30일 국회 행정자치위에선 논란이 벌어졌다. 이날 출석한 관련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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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할 경찰서장들 美시설 경비 법석 "시위대 못 막으면 자리 위태"
"미군부대가 대학생들에게 뚫리면 서장님 목이 위태로워지니까 이렇게 요란스러운 거죠." 서울지역 경찰서의 한 간부는 최근 크게 강화된 미군부대 주변의 경비 상황을 빗대어 이렇게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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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 구조 경찰 표창
이팔호 경찰청장은 6일 본지에 실린 '6시간 물속 사투 17명 구조'(9월 5일자 30면) 기사와 관련, 경북 김천시 지례파출소 손진봉(46·경위)소장 등 네명에게 경찰청장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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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 떠나 아름다운 축제로"
한국팀이 사상 첫 월드컵 4강전을 치를 25일이 밝았다. 무려 7백만 인파가 쏟아져 나와 절정의 응원열기로 요동칠 이날은 전세계가 그 장면을 주시하는 날이기도 하다. "끝까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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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바꿔 쓴다고 몸 달라지나"
▷"모자를 바꿔 쓴다고 해서 몸이 달라지나."-자민련 김종필 총재, 민주당 안팎에서 정계개편 등에 대비하기 위해 당명을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데 대해. ▷"부덕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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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우물쭈물하면 사태 더 악화시켜"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아들들에 대한 한나라당의 공세가 갈수록 거칠어지고 있다. 특히 3남인 김홍걸(金弘傑)씨는 25일에도 집중타를 맞았다. 그의 동서 황인돈씨가 검찰에서 "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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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했나, 누가 도왔나
전 경찰청 특수수사과장 최성규씨의 해외 도피를 둘러싼 의혹이 꼬리를 물고 있다. 경찰과 취재진을 따돌린 뉴욕 공항에서의 잠적, 그리고 그와 통화한 사실을 숨기려한 경찰청 이승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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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총경 통화' 은폐 의혹
경찰청 이승재(承栽·치안감)수사국장이 해외도피 중인 전 경찰청 특수수사과장 최성규(崔成奎)씨와의 통화 사실을 끝까지 숨기려 했음이 밝혀져 그 배경에 대한 의혹이 갈수록 커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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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수사국장 통화 은폐 의혹
경찰청 이승재(李承栽.치안감)수사국장이 해외도피 중인 전 경찰청 특수수사과장 최성규(崔成奎)씨와의 통화 사실을 끝까지 숨기려 했음이 밝혀져 그 배경에 대한 의혹이 갈수록 커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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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총경 미국行 비행기서 경찰청 수사국장과 통화
최규선씨 사건 연루 의혹을 받자 인도네시아를 거쳐 미국으로 도피한 경찰청 전 특수수사과장 최성규(崔成奎·52) 총경이 19일 뉴욕행 비행기 안에서 경찰청 수사국장 이승재(李承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