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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봉쇄 푼 브라질···해변가엔 피서객 다닥다닥 모였다
22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이파네마 해변에 기본적인 거리두기를 무시한 채 모여있는 사람들. EPA=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와 상파울루의 해변이 30℃를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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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전세계 2위인데…노마스크 인파로 꽉찬 브라질 리우 해변
20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이파네마 비치에서 사람들이 공놀이를 하고 있다. 이날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파네마 비치에는 '남반구의 여름' 시작을 하루 앞두고 수천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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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경제·치안 앞세운 ‘반부패의 아이콘’
트럼프와 두테르테 합친 듯한 이미지… 선거 과정에서 군부통치 시절의 질서·안정·성장 강조 보우소나루 후보 당선에 열광하는 지지자들. / 사진:연합뉴스 올해 라틴아메리카의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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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번천 341억, 세계 최고 수입 패션모델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패션모델은 브라질 출신의 지젤 번천(36·사진)이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에 따르면 번천은 지난해 3050만 달러(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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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모델 ‘지젤 번천’ 지난해에도 수입 1위…341억원 벌어
브라질 출신의 수퍼 모델 지젤 번천.지난해에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모델은 브라질 출신의 지젤 번천(36)이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에 따르면 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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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GA] 굿바이! 펠프스 … 오메가의 도전, 다시 시작입니다
오메가 하우스는 올림픽 경기가 열린 2016년 8월 7일부터 8월 21일까지 운영됐다. 이 기간 동안 오메가 홍보대사 및 올림픽 관계자들이 이곳을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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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 선수촌에서 만난 독일 축구 선수들, 경기 전날 맥도날드 먹으며…
봉 지아~ 톡파원J 윤호진 기자입니다. 브라질의 '역적'이 다시 '영웅'으로 돌아왔습니다. 네이마르 얘깁니다. 연장까지 가는 120분간의 혈투 끝에 승부차기 마지막 키커로 나선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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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 이파네마 해변, 이파네마의 소녀
톡파원J 윤호진 기자입니다.제가 겪은 리우를 소개하며 가장 빈번히 등장했던 게 코파카바나 해변인 것 같습니다. ‘세계 3대 미항’이라는 말과 함께요.하지만 리우 사람들에겐 코파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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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카를로스의 고백 "한국 맥주는 별로, 맥주는 브라질"
톡파원J 윤호진 기자입니다. 브라질에 오기 전 이곳 출장을 왔던 선후배 동료들로부터 꼭 현지 맥주를 먹으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한 동기는 "형, 보헤미안 맥주를 꼭 드셔~"라고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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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프스, 오메가 하우스서 "난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더 완벽한 은퇴는 없다"
16일(현지시간) 오메가 하우스 파티에 참석한 마이클 펠프스. [제공=오메가 코리아]'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가 16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 이파네마 해변에 마련된 오메가 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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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수영스타 록티, 강도에 지갑 뺏겨…리우 치안 다시 도마에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남자 400m 개인혼영 경기를 마친 라이언 록티가 선수들과 인사하고 있다. [중앙포토]‘녹색 머리’ 해프닝의 주인공인 미국의 수영 스타 라이언 록티(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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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금메달 따고 점프' … 남자 양궁 단체팀, 이파네마 해변 구경 왔어요~
2016 리우올림픽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한국 남자 대표팀 김우진, 이승윤, 구본찬(왼쪽부터)이 14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이파네마 해변을 찾아 점프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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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 올림픽 선수촌에서 대박난 앱…선수들끼리 즉석 만남 많아
데이팅 앱에서 발견한 올림픽 참가 선수들 프로필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2016 리우 올림픽으로 재미를 톡톡히 보는 앱이 있다. 데이팅 앱 ‘틴더(Tinder)’ 얘기다. 이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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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GA] 오스카 남우주연상 수상자, 모나코 왕자 등 유명인사 발길…해변의 매력적 풍광 속 리우올림픽 핫 플레이스로
오메가 하우스는 브라질 이파네마 해변에 자리하고 있다. [사진 오메가]지난 6일 브라질 이파네마 해변에 위치한 오메가 하우스에서 개장 행사가 열렸다. 공식적으로 처음 공개된 오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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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의 뚜벅뚜벅 라틴아메리카] 브라질① 금빛 환호성이 울리는 땅,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리우)’는 지금 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도시다. 206개국 1만 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는 ‘2016 리우 올림픽’이 열리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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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공중쇼 대신 땅으로 내려온 개막식…소박하지만 따뜻했다
지난 6일 브라질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리우 올림픽 개막식은 첨단 테크놀로지를 최소화한 색깔과 몸짓의 향연이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올림픽 개막식엔 늘 ‘성대한’ ‘지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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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적대’ 끌어안은 브라질 ‘환대’
리우 올림픽 개막식은 브라질의 빈민가 ‘파벨라’ 지역을 전면에 등장시킨다. 파벨라의 쪽방을 상징하는 격자들 속에서 흥겨운 춤이 이어지고, 브라질 특유의 무질서 속의 질서를 표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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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예산 개막식, 소박하지만 흥겨운 무대 연출
기수 구본길(오른쪽)을 앞세운 대한민국 선수단이 리우 올림픽 개막식에 입장하고 있다. 리우 올림픽은 전 세계 206개국에서 온 1만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17일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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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 속 고양된 조화 ‘진정한 열대’와 ‘거짓 열대’ 대조 보이며 끝 맺어
▶1면에서 계속 자, 이렇게 사람들이 모이니 무엇이 만들어지나? 바로 대도시다. 리우는 한때 남미의 뉴욕이었다. 이 대도시는 수많은 사람의 희망이 새겨지는 곳. 그 대목에서 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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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화려한 워킹 선보인 지젤 번천은 누구? "수입 가장 많은 모델 1위"
[사진 KBS 방송화면 캡쳐]브라질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 지젤 번천(Gisele Bundchen)이 리우 올림픽 개막식에 화려한 등장을 선보였다.6일 오전 8시(한국시간)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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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 리우데자네이루는 없다!
리우 시내의 풍경. 언덕과 산이 많은 항구 도시 리우에는 언덕 위에 밀집된 마을을 쉽게 볼 수 있다. 윤호진 기자톡파원J입니다. ^^리우 도착 4일 만에 고백하건데, 리우데자네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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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고리토] 브라질서 한국은 명품 이미지
카를로스올림픽 기간 리우를 방문하는 행운을 잡았다. 와우! 나는 고향에서 열리는 리우 올림픽에서 두 가지 중요한 임무를 맡았다. 무엇보다도 중앙일보의 ‘톡파원 J’ 멤버로 활동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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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2016] 악취에 쓰레기 둥둥…한숨 쉬는 요트선수
31일 브라질 리우의 구아나바라만에 위치한 마리나 다 글로리아. 리우 올림픽 요트 경기가 열리는 곳이다.리우 올림픽 관계자들이 요트 경기가 열리는 바다에서 뜰채로 쓰레기를 걷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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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때문에 리우행 주저하는 선수, 비정상 인가요?
지난 12일 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들이 지카 바이러스와 올림픽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왼쪽부터 그리스의 안드레아스와 독일의 다니엘, 주최국 브라질의 카를로스,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