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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회항 박창진, 의대증원 김윤 등 12명, 시민회의 비례후보 선정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하 민주연합)에 시민사회가 추천할 비례대표 후보(4명) 12명이 공개됐다. 연합정치시민회의(이하 시민회의)는 7일 오후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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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전 0-4 굴욕 갚아줄까…한국 vs 가나 '월드컵 첫 맞대결'
한국과 가나는 지금까지 총 여섯 차례 맞붙었다. 전적은 무승부 없이 3승 3패로 치열했다. 28일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2차전은 두 나라의 역대 일곱 번째이자 첫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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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우의 삼성화재, 조별리그 3전 전승으로 컵대회 4강행
김상우 삼성화재 감독. 연합뉴스 김상우 감독이 이끄는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2022 순천 도드람컵에서 유일하게 조별리그 전승을 거뒀다. 삼성화재는 26일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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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이기러 한전 왔다” 승리를 부르는 박철우
박철우는 ’컵대회 우승에 만족하지 않겠다. 다음달 개막하는 V리그에선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상선 기자 “이겨야죠. 이기러 왔습니다.” 7일 경기 의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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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전체 1순위 진가 드러내는 OK저축은행 전진선
프로배구 OK저축은행 전진선. [사진 한국배구연맹] 전체 1순위 드래프티가 서서히 진가를 드러내고 있다. OK저축은행 미들블로커 전진선(24)이 1경기 개인 최다득점을 올리며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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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호-손주상 28점 합작, 가능성 본 한국전력
25일 우리카드전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한국전력 이태호. [사진 한국전력] 졌지만 희망을 본 경기였다.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가빈 없이 치른 우리카드전에서 젊은 선수들의 내일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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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5승 한국전력 장병철 감독 "10승 이상이 목표"
2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V리그 배구 남자부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의 경기. 4세트 한국전력 장병철 감독이 선수들을 격려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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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페-황경민 45점 합작, 우리카드 2위로 전반기 마감
우리카드 선수들이 25일 수원 한국전력전에서 득점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팀은 우리카드였다.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국가대표 선수들의 공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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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일만에 돌아온 기장 한선수, 대한항공 승리 이끌었다
2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국가대표 소집 전 마지막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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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물은 몸에 좋고 무기물 나쁘다? 그럼 석유 먹어도 되나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62) 우리 모두 유기는 좋고 무기는 나쁘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미네랄은 무기물에 해당하고, 지구온난화의 원인인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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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밀어내는 재개발 대신 끌어안는 재생, 서울형 도시 살리기”
다시 살아난다. 이 말은 더 이상 생명체에만 쓰이는 표현이 아니다. 도시도 재생하고 있다. 과거 성장 시대에 완전히 다른 공간으로 만들던 재건축·재개발과 구분된다. 낡은 고가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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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업계획서 뻥튀기? 회사 나와보니 사업은 서바이벌 게임
━ [더,오래] 이태호의 직장 우물 벗어나기(7) 연말이 다가온다. 곧 내년도 사업계획서를 작성해야 할 시기가 온다는 뜻이기도 하다. 내년도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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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부족한데 성과 압박은 최고 …'동병상련' 느낀 이 직업
━ [더,오래] 이태호의 직장 우물 벗어나기(2) 직장을 그만두고 당구장브랜드 '작당'을 론칭, 전국에 매장 30여개를 연 청년사업가. 주요 고객인 시니어 창업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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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옥 "떳떳한 꼴찌인생, 내겐 매일매일이 이야깃거리"
지난 8일 올해 가장 더운 날, 흥해배씨 임연재 종택에서 송미옥 작가를 인터뷰했다. [사진 서영지] 마감에 쫓겨본 사람이라면 잘 알겠지만, 글을 시간 맞춰 쓴다는 것은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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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산외교인상 시상식
영산외교인상 시상식 서울국제포럼 2018 영산외교인상 시상식이 27일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김우상 연세대 교수, 김달중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이태호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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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에이스 등번호' 10번 달고 U-20월드컵 뛴다
폴란드로 떠나기 전 인천공항에서 기념 촬영을 하며 활짝 웃는 이강인. [연합뉴스]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18ㆍ발렌시아)가 등번호 10번을 달고 20세 이하 국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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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통쾌했던 '스포츠 한·일전' 그 순간
1954년 3월 7일 스위스월드컵 아시아 예선이 열린 일본 도쿄 메이지 신궁 경기장의 그라운드는 진흙탕에 가까웠다. 그럼에도 한국 선수들은 진흙탕 그라운드에서 5골을 넣고 일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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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문-알리-황의조, '아시아 킬러' 경쟁
이란 공격수 아즈문이 지난 12일 아시안컵 베트남전에서 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아즈문은 아시안컵 득점왕 후보다. [AP=연합뉴스] '아시아 킬러' 경쟁이 뜨겁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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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년만에 아시안컵 우승 도전' 한국, '악연' 이란 넘어라
준우승을 차지한 1988년 아시안컵 한국 대표팀. [사진 대한축구협회] '악연' 이란을 넘어라. 59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축구대표팀의 미션이다.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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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미들블로커 전진선, 전체 1위로 OK저축은행行
8일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남자 프로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뽑힌 선수들. 오른쪽부터 OK저축은행 전진선, 우리카드 황경민, 한국전력 이태호, KB손해보험 한국민,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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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한미연구소 소장 교체 요구한 적 없다”
청와대는 7일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국제관계대학원(SAIS) 산하 한미연구소(USKI)에 대한 예산지원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이 연구소의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구재회 소장의 교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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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9회 연속 본선행, 전 세계 6개국 뿐
한국이 천신만고 끝에 9회 연속 월드컵 축구대회 본선 진출의 위업을 달성했다. 1986년 멕시코 대회부터 90년 이탈리아, 94년 미국, 98년 프랑스, 2002년 한국(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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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포르투갈 ‘38선’ 넘는다, 침투 종결자 조영욱
1979년 8월 29일 일본 고베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20세 이하 월드컵 전신) 본선 조별리그 C조 3차전. 최순호·이태호·정용환 등이 출전한 한국은 강호 포르투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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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한-체코 미래포럼 성공적으로 마무리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는 지난 9일(수) 서울 포시즌스 호텔 그랜드볼룸 I에서 ‘한-체코 관계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한-체코 미래포럼’을 순조롭게 끝냈으며, 다음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