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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야하는 입체 교차로
서울시가 2억 6천만원이란 막대한 예산을 들여오는20일 개통 할 예정인 서울 삼각지 입체 교차로가 「논·스톱」 입체 교차로가 아닌 노면 「로터리」를 공중에 띄워 놓은 것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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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은 새벽을 노린다|장물도 고액화|잦은 구역 골라 「흑선지대」설정
서울시경은 지난 9개월동안에 일어난 도난실태를 분석, 도범이 전문화하고 다액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21일 도둑이 집중적으로 노리는 특수지역 39개소를 골라 이들 「흑선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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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날림공사」도괴참사|넷 압사·부상15|무허2층 안굳은 「슬랩」지주빼다|구로공단 대흥섬유신축장서
15일상오11시쯤 서울영등포구 구로동 수출공업단지 대흥섬유공업주식회사(대표 이근홍)의 신축중인2층 공장건물(건평2백30평)의 「슬랩」이 내려앉아 목공 박승남(48·북아현동) 미장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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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꼬마 폭사
엿 장수가 떨어뜨린 박격포탄을 주워 길 한복판에서 장난하다 어린이 2명이 죽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14일 하오 6시 35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70 원흥상회 앞길에서 심장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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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이 화상
▲지난 30일 하오 7시 30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748의 1호 외인주택 89호에 사는 성조지 한국지국장「비·후리드」(40)씨 집 부엌에서 「프로판·개스」가 폭발, 불이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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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지프 도주
3일 하오 10시 40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105 앞길에서 공상식(이태원동 105)씨의 2녀 정숙(17)양과 육군모부대 전투지원중대소속 이용환(24)상병이 소속 모를 군「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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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하루 윤화 21건 19명이 사상
16일 서울에서 교통 사고가 21건이나 일어나 3명이 죽고 16명이 부상을 입었다. ▲밤 10시 5분쯤 서울 신촌「로터리」에서 야간교통 정리를 하던 마포 경찰서 이현서 (29)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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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14명이 참사
【안강=최기화기자】22일하오 4시30분쯤 포항발 대구행 한일여객소속 경남영577호「버스」(운전사 원춘탁·35)가 손님50명을 태우고 과속으로 달리다 월성군안강읍산대l리 산대교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