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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시그니처 라인 ‘GG 마몽’ … 화사한 파스텔 컬러로 물들다
GG 마몽 멀티컬러 구찌(GUCCI)는 새로운 컬러와 실버 하드웨어로 단장한 ‘GG 마몽’ 핸드백 라인을 선보였다. ‘GG 마몽’ 핸드백은 2020년 프리폴 컬렉션에서 화사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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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색을 입다, 자연을 닮다…'얼씨 룩' 스타일링
브루넬로 쿠치넬리 2020 SS. 여성복은 옅은 모래 색과 우아한 핑크 베이지, 쿨 브라운, 따뜻한 테라코타(불이 구운 점토) 색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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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Gift] 다양한 사이즈와 컬러의 시그니처 백… 2020 봄·여름 컬렉션 ‘구찌 1955 홀스빗’
2020 봄·여름 컬렉션에서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인 ‘구찌 1955 홀스빗’ 탑 핸들백은 승마에서 영감을 얻은 구찌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스타일의 더블링과 바를 적용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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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90년대 감성, 새로운 기법으로 만든 클래식한 스타일 ‘라 프리마’
‘라 프리마’는 1990년대 오리지널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어 선보이는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새로운 가방 라인이다. 측면에 더블 벨로우가 부착된 것이 특징이다. [사진 조르지오 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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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구멍에도 볕들 날 있다…럭셔리 브랜드 만난 생쥐의 변신
경자년은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쥐띠의 해다. 인류 역사상 가장 성공한 쥐를 꼽으라면 단연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 ‘미키 마우스’를 떠올리게 된다. 올해 92세가 된 미키 마우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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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타트업 웰트,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20’서 혁신상
대한민국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웰트’가 2020년 1월에 열리는 세계 최대 소비자가전박람회 'CES 2020'에서 신제품 '웰트 스마트 벨트 Pro'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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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소중한 사람에게 특별함을 선물하세요
몽블랑이 연말연시를 맞아 선물 아이템을 추천한다. 이 중 몽블랑 워치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스타 레거시 풀 캘린더’는 로마숫자 다이얼로 리뉴얼해 클래식한 매력을 강조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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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 클래식 슈트의 대명사···제임스 본드도 입는다
20세기 초, 클라크 게이블과 헨리 폰다가 입던 슈트는 지금쯤 박물관에 들어갔을까. 007의 제임스 본드가 지금도 입고 있다. 5대 본드 피어스 브로스넌부터 ‘카지노 로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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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고기능성 소재, 효율적인 수납공간 … 도시 여행가를 위한 세련된 트롤리 제안
럭셔리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블랑(Montblanc)에서 도시 여행자를 위한 다양한 여행 아이템을 제안했다. 몽블랑은 1906년 비즈니스맨의 출장을 위한 일체형 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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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모의 Insight] 명품 브랜드 ‘토즈’의 새 풋웨어 ‘슈커(SHOEKER)’ 런칭쇼(2019.05.23 DDP)
토즈의 '슈커 03' [사진 토즈] 글 정형모 중앙 컬처앤라이프스타일랩 실장 hyung@joongang.co.kr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토즈(T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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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밑창에 ‘페블’장식…착용감 뛰어난 드라이빙 슈즈
━ 토즈 133개의 페블 장식이 특징인 고미노는 개성이 드러나는 독창적인 디자인의 신발로 세 대를 뛰어넘어 남녀 모두에게 꾸준하게 사랑받는 제품이다. [사진 토즈] 이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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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고품격 백팩·클러치…가정의 달 선물 ‘펠레 테스타’에서 골라볼까
━ 에르메네질도 제냐 펠레 테스타 컬렉션의 홀드 백. 클러치. 스니커즈. [사진 에르메네질도 제냐] 이탈리아 럭셔리 남성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에서 5월 가정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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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세상에 영감을 불어 넣는다, 럭셔리의 끝없는 진화
몽블랑의 대표적인 클래식 시계, ‘스타 레거시 풀 캘린더’를 착용한 몽블랑 홍보대사 박서준. 명품 브랜드 몽블랑(Montblanc)의 육각형 흰 별은 탁월한 기능성과 혁신, 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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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천연 가죽보다 뛰어난 품질 유지, 명품 브랜드 소재 ‘알칸타라’ 비결
━ 첨단 소재 알칸타라 생산 현장 알칸타라는 천연 가죽과 달리 섬세한 컬러로 염색 가능하다. ‘Made in Italy’. 유럽 선진국의 제조기업들도 인건비 절감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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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올해의 차] 고급스럽고 편안한 주행감각…르네상스 시대의 우아함 고스란히 담았다
━ 럭셔리 마세라티 르반떼 GTS ‘2019 중앙일보 올해의 차’ 럭셔리 부문상은 마세라티 르반떼 GTS가 차지했다. 우아하고 화려한 디자인, 명성에 걸맞은 가치와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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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고품격 ‘모던 라이프 스타일’ 경쾌한 봄이 다가온다
━ 토즈 토즈(Tod’s)의 이번 19SS 컬렉션은 이탈리안 애티튜드(Italian Attitude)를 주제로 남성성과 여성성, 브랜드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넘나들며 유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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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3000만원대 ‘돼지해’ 기념시계…정교함의 극치란 이런 것
바쉐론 콘스탄틴 서양의 명품 브랜드들은 일찌감치 동양 문화에서 작품의 영감을 받아왔다. 특히 매년 달라지는 12간지 동물은 그들에게 행운을 상징하는 영감의 원천이다. 기해년인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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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32세 젊은 디자이너가 창조한 ‘NEW 럭셔리’
보테가 베네타의 변화가 심상치 않다. 질 좋은 가죽을 기본 소재로 섬세하고 정교한 장인 정신을 패션으로 풀어내 온 이 이탈리아 브랜드는 올해 완전히 달라지기로 작정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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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화학적 가공처리 최소화한 이탈리아 가죽장인의 ‘작품’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브랜드 철학으로 하는 이탈리아의 가죽 브랜드 ‘헨리베글린(HENRY BEGUELIN)’에서 ‘올리비아M인트레치오’ 백을 선보였다. 아이다S코코뉴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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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수제화의 메카…구두 한 켤레에 250개 공정
영국 노스햄프턴 지역에 자리한 처치스 본사. [사진 처치스] 패션을 잘 안다는 남자를 위한 퀴즈 하나. 영국 노스햄프턴(Northampton) 하면 떠오르는 건 뭘까. 런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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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서 재깍재깍, 당신의 심미안은 몇 시 몇 분?
━ 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 과거에는 시간을 안다는 것이 권력의 상징이었다. 아무나 시간을 확인할 수 없었고, 권력자가 알려주는 대로 따르거나 태양의 변화를 보면서 추측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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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풍요, 번영, 행복을 뜻하는 페이즐리 무늬
페이즐리 문양 하나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에트로가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9월 22일부터 10월 14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전시장 무덱에선 이를 기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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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해질까봐 해외 컬렉션 일부러 안 봐”
━ 네타포르테 지원 ‘더 뱅가드’에 선정된 핸드백 브랜드 ‘구드’의 구지혜 디자이너 정사각형의 납작한 모양이 특징인 럭키백(아래) 최근 세계 최대 글로벌 쇼핑 사이트인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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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아래 소파, 조각 옆에 거울 … 미술관이 환하네
혼을 담은 장인의 솜씨는 가구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다. 우아한 곡선이 돋보이는 이탈리아 가구 포라다(Porada)의 테이블과 의자, 방혜자 화백의‘빛의 춤’(179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