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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박’ 뒤이은 ‘캡틴 박’ 기대하시라
축구대표팀의 새 주장에 선임된 박주영이 터키와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8일(한국시간) 이스탄불에서 훈련하고 있다. [이스탄불=연합뉴스] ‘리틀 박’ 박주영(26·AS모나코)의 시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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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포스 이어받을 ‘포스트 박지성’은 …
박주영(왼쪽)과 김정우. 박지성(29·맨유)이 내년 1월 아시안컵 뒤 대표팀 은퇴를 선언하자 한국축구는 큰 숙제를 받았다. ‘포스트 박지성’을 찾는 것이다. 대표팀의 정신적 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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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패는 이란에 다 보여주고 역이용하는 패는 대비 못했다
이란전 0-1 패배는 조광래(사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에게 깊은 고민을 안겼다. 한국은 장기적으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단기적으로 내년 1월 카타르 아시안컵을 각각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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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품은 압박 벽에 패싱축구 실험 막혔다
조광래 감독이 경기가 안 풀리자 답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영목 기자] 조광래팀은 오밀조밀한 패싱 게임을 고집했다. 공격 성향이 강했던 나이지리아전(8월 11일, 2-1 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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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 ‘준비해 이청용, 네가 공격 중심이야’
컴퓨터 자판에서 시프트 키를 누르면 소문자가 대문자로 바뀐다. 조광래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구상하는 대표팀의 시프트 키는 이청용(볼턴)이다. 이란과의 평가전(7일·서울월드컵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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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D -25] 실험은 끝났다, 이기러 간다 … 유쾌한 남아공 출정식
후반 28분 결승골을 넣은 이승렬(왼쪽)이 양팔을 치켜들며 환호하고 있다. 이승렬에게 축하를 보내고 있는 이청용도 후반 39분 추가골을 넣었다. 두 선수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을 홈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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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드는 허정무 … 중앙 수비 조용형, 킬러 박주영 짝 누굴 쓰나?
축구대표팀이 지난 10일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실시한 훈련에서 패스 게임을 하고 있다. 허정무 감독(맨 왼쪽)이 선수들과 함께 직접 뛰며 웃음을 터뜨리는 등 밝은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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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결승골 … 허정무팀 26경기 불패
기성용(왼쪽)이 선취골을 넣고 있다. 기성용은 전반 42분 이청용의 어시스트를 받아 대포알 같은 슛을 성공시켰다. [연합뉴스] 허정무호의 가는 길에 거칠 것은 없다. 허정무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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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 박주영 ‘검은 사자’ 잡았다 놓쳤다
아쉬운 1-1 무승부였다. 7일 친황다오에서 열린 베이징 올림픽 축구 조별리그 D조 카메룬과의 첫 경기. 한국은 후반 22분 박주영(23)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으나 후반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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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과 중앙 교란 ‘3색 시프트’ 맞춤 전술로 카메룬 골문 연다
카메룬과의 올림픽 조별리그 첫 경기를 앞두고 5일 친황다오 올림픽센터 스타디움에서 훈련 중인 박주영. [친황다오=연합뉴스] 올림픽 축구 결전의 날이 밝았다.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