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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급속히 줄고있다/백화점·도매센터에 밀려
◎가격경쟁력 갈수록 잃어/시골 5일장도 4년간 10% 줄어 유통망의 대도시 집중으로 재래식 시장과 시골 5일장이 사라지고 있다. 2,7일장인 경기도 이천시장의 경우 시장규모가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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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결정 폭력배 미리 석방/두 교도관 돈 받고 지휘서 위조
서울지검 특수1부 문세영검사는 21일 25만원을 받고 석방지휘서를 위조,구속중이 폭력배를 풀어준 서울구치소 교도관 이병완씨(38ㆍ보안과교사)와 김영운씨(32ㆍ명적과교도) 등 교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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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수도권 행정 협의회 열려
【수원=김영석 기자】서울시를 중심으로 수도권 시·도 단위 지방 자치 단체간에 효율적 행정 추진을 위한 첫 수도권 행정 협의회가 2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김용래 서울시장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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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준 사기범
피해자가 잡아다 준 사기범을 경찰이 조사도 하지않고 풀어준 뒤 말썽이 나자 사기범을 지명 수배한 사실이 13일 드러나 경찰이 자체 조사에 나섰다. 서울종로경찰서는 13일 서울 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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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내 도시형공장 신증설ㆍ이전가능|국무회의 공업배치법 시행령 개정의결|각의심의를거쳐 허가|수도권밖 이전은줄여
정부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내라도 도시형공장은 신·증설및 이전은 가능하도록 그린벨트를 완화키로했다. 8일 열린 국무회의는 공업배치법 시행령개정(안)을 의결, 정부는 15일이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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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미찧어 일반미로 속여 팔아
치안본부는 28일 정부미 도정업자와 양곡상들이 서로 짜고 수입정부미를 빼돌려 고가의 일반미로 속여 파는 등 양곡거래 질서를 어지럽히는 사례를 적발, 전국 경찰에 일제히 수사를 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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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호엔 15명 승선
【인천】어로작업 중 북괴함으로부터 포격을 받아 격침된 수원32호와 납치된 33호의 승선인원은 모두 27명으로 밝혀졌다. 18일 해경 인천기지대에 따르면 피격 당시 수원32호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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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공비 둘 사살
대간첩대책본부는 19일 하오 서해안 인천 서쪽 영종도에 침투한 북괴 무장공비 2명을 군경·예비군 합동작전으로 사살했다고 발표했다. 대간첩대책본부에 의하면 19일 낮 12시15분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