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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공학계의 경고 “한국경제, 5년 내 구조개편 못하면 L자형 장기 침체 빠질 것”
주요 대기업들이 저성장 장기화의 늪을 탈출하기 위한 미래 먹거리 발굴에 전력을 쏟고 있다. 미래 경쟁력 확보 없이는 생존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 사진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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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文 정부 ‘취업 전도사’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의 直說
■ 상용직 근로자, 청년 고용률 등 고용 지표 꾸준히 개선 중 ■ 최저임금은 국민 다수가 수용하는 수준에서 결정되는 게 합리적 ■ 경제 상황 엄중… 정책수단 강화하고 재정도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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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시민과 신성장사업]포스코, 'with POSCO(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비전 제시
2019년 포스코 시무식 최정우 회장 신년인사 포스코 최정우 회장은 지난해 제 9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포스코가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길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현재 시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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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 회장 "기술 유출 확인되면 법과 원칙 따라 대응"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지난해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With POSCO 경영개혁 실천대회'에 참석했다. [사진 포스코그룹] "제철소 운영 노하우가 유출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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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나눔보고서] 5년간 45조원 투자, 2만 명 고용…미래 도약 발판
광양제철소 PosLX 수산화리튬 생산라인. PosLX는 포스코가 독자 개발한 리튬 추출 기술이다. 포스코가 미래 도약과 일자리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등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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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자동차 산업, 모빌리티 변화 꿰뚫어야
주형환산업통상자원부 장관 1980년대 미국 드라마에 나오는 수퍼무인카 ‘키트’의 상용화가 멀지 않았다. 올해 CES의 안방도 ‘바퀴 달린 스마트폰’ 자율주행차가 꿰찼다. 누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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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소재부품산업, 제조업의 활로
성시헌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원장 끓는 물속에 개구리를 넣으면 바로 뛰쳐나온다. 그러나 찬물에 넣고 서서히 가열하면 변하는 온도에 안주한 개구리는 뜨거워지는 것도 모르고 끓는 물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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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모바일 기기 … 최근 10년간 선진국형으로
우리나라 플래시메모리 제품 특허 세계 최다기술력은 곧 제품 경쟁력을 의미한다. 제조업 시대 기술력을 판단하는 기준은 값싸고 질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이었다. 오늘날 기술력은 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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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R&D 규모 5200억 훌쩍 … 고부가 제품으로 저가공세 돌파
포스코 포항제철소 직원들이 파이넥스 공장에서 생산되는 쇳물을 점검하고 있다. 권오준 포스코 신임 회장은 새로운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철강의 본원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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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어렵게 개발한 중소기업 신기술 살리려면 …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진 지 어느덧 1년이 지났다. 다행히 ‘경제 살리기’라는 시대정신을 공감한 온 국민의 노력으로 우리 경제는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회복되며 경기침체의 늪에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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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에 … 바람에 … 젖과 꿀이 흐른다
‘녹색=비용’ 인식이 깨지기 시작했다. 친환경 기술을 아예 주력사업으로 키우는 기업이 늘고 있다. OCI는 태양전지 소재 분야에서 세계적 업체로 성장했다. 화학업체에서 180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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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일본… 한국이 바짝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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