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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단체사진 모델로 선발된 손흥민…특별한 의미 담았다
[EPL 트위터 캡처]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27)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캠페인 사진에 등장했다. 슈퍼스타가 아닌 다양성을 상징하는 모델로서다. 영국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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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운 세계] 물 쥔 자 곧 권력... 미국 턱밑에서 중국은 '물'을 노린다
영국 정보부(MI6) 소속 앤디는 지금 파나마로 가는 중입니다. 잘나가던 스파이였지만, 장관 부인들과 염문을 뿌린 탓에 “돈세탁, 마약 밀매와 부패가 만연한 나라”로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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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H조] '2002년 영광이여, 다시 한 번' 세네갈
세네갈 축구대표팀. [AP=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H조 전력분석- 세네갈 소속대륙: 아프리카 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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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B조]'북아프리카 호화군단' 모로코, 반란 꿈꾼다
북아프리카 모로코는 다크호스다. 프랑스, 네덜란드 등 유럽 이민자 2세가 주축이다. [부타이브 SNS]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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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A조] 골 결정력은 탈아시아급···사우디 '어게인 1994'
━ [러시아월드컵] A조 전력분석-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아라비아 축구대표팀. [AP=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소속대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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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A조] '이집트 왕' 살라만 믿는다···8강도 노릴만
━ [러시아월드컵] A조 전력분석-이집트 이집트축구대표팀. [AP=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소속대륙 : 아프리카 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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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A조] 수아레스 성질만 죽이면…우루과이 최강 투톱
우루과이 축구대표팀. [AP=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A조 전력분석 - 우루과이 소속대륙 : 남미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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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A조]홈 어드밴티지 러시아, 첫 16강 역사 쓸 기회
러시아 축구대표팀. [로이터=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A조 전력분석 - 러시아 소속대륙 : 유럽 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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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루쇼프, 44세 케네디 애 취급…핵전쟁 위기 부른 '빈 회담'
━ [정효식 특파원의 아하! 아메리카] 윈스턴 처칠 영국 총리가 1950년 정상회담(Summit)이란 용어를 만든 건 최종 결정권자인 정상간 협상이 전쟁을 피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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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북전문가 "日 핵기술, 북한으로 흘러갈수도"
"일본 내 외국인 핵미사일 기술자의 출국을 허용하면 관련 기술이 북한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있다." 유엔 북한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을 지낸 후루카와 가쓰히사(古川勝久)가 21일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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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없는 월드컵 ‘실화’ 되나 … 아르헨, 최종전 패배 땐 탈락 가능성
'축구의 신'이라 불리는 메시를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못볼지도 모른다. 그의 조국 아르헨티나는 남미예선 6위로 탈락 위기에 놓여있다. [사진 메시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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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년 걸렸다, 축구 종가 체면 세운 루니의 아우들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끝난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 결승전에서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베네수엘라를 1-0으로 꺾고 51년 만에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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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남극대륙의 눈물
미지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면 어느 순간 극복하기 힘든 두려움과 맞서야 한다. 지구상 가장 기이한 곳인 남극으로 가는 길목에선 드레이크 해협이 바로 그런 곳이다. 남미대륙의 남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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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의 논리가 지배한 글로벌 표준 경쟁
그림 1 작가 미상, '우편마차의 조우-“굿 나이트”', 1830년대쯤. Harold E. Malet, Annals of the Road, London, 1876, p.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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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밥 굶으며 경기한 스모선수
이집트 출신 스모선수인 오스나아라시가 일본 나고야 인근 이나자와에서 동료들과 함께 훈련하고 있다. 본명이 압델라흐만 아메드 샤란이며 올해로 21살이다. 그는 아프리카 대륙출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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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 보릿고개 날린 통일벼, 아프리카 굶주림 없앤다
경북 포항시가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 통일벼를 시험 재배한 뒤 첫 수확에 성공했다. 현지에 파견된 포항시 농업기술센터 소속 서석영씨가 지난달 현지 주민과 함께 통일벼 논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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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롯머신, 스키점프, 모스크…메다이나의 신비
2012 라이더컵이 열리는 미국 시카고 인근 메다이나(Medinah) 컨트리 클럽은 묘한 분위기가 난다. 보수적 기독교의 색채가 강한 미국 중서부 답지 않게 이슬람의 냄새가 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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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과학수사 전문가 모임 회장에 … 2014년 세계법과학회 총회도 유치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정희선(56·사진) 원장이 아시아인 최초로 국제법독성학회(TIAFT, The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Forensic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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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6개 대륙컵 축구대회의 모든 것
남미대륙은 지금 축구 열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남미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코파아메리카 대회가 1일(현지시간)부터 열리고 있기 때문이죠. 세계 축구를 관장하는 국제축구연맹(F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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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인베이전] 유튜브 한국 동영상 229국서 8억 회 조회
#장면 하나. 7일 오후 10시(현지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파리스 호텔. 한국 5인조 걸그룹 ‘원더걸스’가 무대에 등장하자 3000여 객석이 술렁이기 시작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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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류 팀 토고의 독일행 우리도 놀란 일대사건"
아프리카 대륙의 축구 잔치인 네이션스컵 대회는 아프리카 축구의 역동성을 보여줬다. 대회 운영은 매끄러웠고, 응원 열기도 높았다. 아프리카축구연맹(CAF) 네이션스컵 홍보위원장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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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조' 불운…스위스전에 총력 집중
"한국이 힘들게 됐다. 하지만 2, 3위는 노려볼 만하다." 지옥의 조에 배정된 한국의 불운에 히딩크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청소년(U-20)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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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체력+남미 개인기 아프리카 '퓨전축구'
아프리카 축구가 위력을 떨치고 있다. 돌풍의 주역 세네갈에 이어 카메룬도 1일 유럽 예선에서 네덜란드를 꺾고 본선에 진출한 신흥 강호 아일랜드와 무승부를 기록하는 선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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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청소년] 사비올라 골든볼,골든슈 독차지
19세의 하비에르 사비올라(아르헨티나)가 2001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19세 이하)를 자신의 독무대로 만들면서 확실한 차세대 스타 자리를 예약했다. 9일(한국시간) 새벽 가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