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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서 버림받은 천재화가 이쾌대
푸른 두루마기를 입은 이쾌대 자화상(1948∼1949).‘남과 북에서 모두 버림받은 천재화가’ ‘20세기 전반부 남북한을 통틀어 최고란 평가를 받은 화가’. 월북 화가 이쾌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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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언 못 하는 인사위 … 아직 조직도 못 갖춘 민정라인
곽상도 민정수석(가운데) 등 청와대 수석?실장들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신임 정무직 공무원 임명장 수여식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다. [최승식 기자] 한만수 공정거래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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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주 중기청장 사퇴 … 대통령 인사, 9번째 잡음
황철주(주성엔지니어링 대표) 중소기업청장 내정자가 18일 사퇴했다. 황 내정자는 지난 주말 “주식 백지신탁 제도의 의미를 잘못 이해했다”며 사의를 표했고 박근혜 대통령은 이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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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현직 검사 청와대 파견 금지 공약, 공약되나
이가영사회부문 기자 지난해 대선 당시 박근혜 대통령 캠프에서 일했던 이들은 한결같이 “공약 만들기가 너무 어렵다”고 했다. 국민과의 약속을 중시하는 박 대통령이 말로만 그칠 공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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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청와대·검찰의 인사 고리부터 끊어라
현직 검사의 청와대 파견이 또다시 논란으로 떠올랐다. 민정비서관 자리에 현직 부장검사를 앉히면서 편법 파견이 재연된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번 사안은 청와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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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민정비서관에 현직 검사 편법 파견 논란
청와대 민정비서관에 결국 이중희(46·사법연수원 23기) 인천지검 부장검사가 임명됐다. 지난달 24일 이 부장검사가 비서관에 내정됐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청와대와 당사자 모두 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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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논산시 外
◆논산시▶행복도시국 장동순▶의회사무국 문관복▶국방대이전지원사업단 윤용원 ◆김천시▶기획예산담당관실 안명호▶세정과 임덕수▶농업기술센터 김숙희 ◆서울대 의과대학▶기획부학장 성승용▶통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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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감사원 外
◆감사원▶재정·경제감사국장 정길영▶공공기관감사국장 김상윤▶사회복지감사국장 주승노▶지방행정감사국장 현창부▶특별조사국장 이익형▶감사청구조사국장 강경원▶심의실장 장인출▶전략과제감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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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 가짜 편지 배후 없다 양승덕 지시로 신명이 대필”
2007년 대선 당시 ‘김경준(46·복역 중) BBK 대표 기획입국설’의 근거가 됐던 ‘BBK 가짜 편지’는 경희대 교직원 양승덕(59)씨가 기획해 치과의사 신명(51)씨가 작성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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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장종현 백석대 전 총장 구속기소
검찰이 교비 60억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백석대학교 장종현(64) 전 총장을 구속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중희)는 장 전 총장의 구속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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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의하씨(전 포항여중 교장) 外
▶박의하씨(전 포항여중 교장)별세, 박성재(전 대우차 부장)·성욱(서울아산병원장)·성숙(교사)·성임(〃)·성은(〃)·성원(〃)·성율( 영도보건소장)·성진씨( 한민내과 원장)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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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과정서 회유·협박 있었다” 김경준 주장에 검찰은 “거짓말”
김경준 전 BBK 대표이사가 최근 “BBK사건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검찰의 회유와 협박이 있어서 진실을 왜곡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검찰이 14일 정면으로 반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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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정덕영씨 개인전 外
◆정덕영씨 개인전이 서울 청담동 표갤러리 사우스에서 열린다. 정씨는 세부적 묘사나 대상의 재현에서 벗어나 캔버스에 행위적인 동시에 절제된 붓질을 가하고, 여기에 합성수지로 빚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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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주내 소환 검찰 발표 … “최 부회장도 재소환”
SK그룹 횡령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중희)는 7일 오전 최재원(48) 수석부회장을 다시 불러 조사한 뒤 이번 주 중 최태원(51) 회장을 소환할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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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부회장 횡령 혐의 추궁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중희)는 1일 최재원(48) SK 수석부회장을 피내사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했다. 검찰은 최 부회장을 상대로 김준홍(45·구속) 베넥스인베스트먼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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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SK 부회장 이르면 내일 소환
SK그룹 횡령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중희)는 최재원(48) SK그룹 수석부회장을 피내사자 신분으로 주내에 소환 조사한다는 방침을 정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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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0억 선물투자 전담한 역술인 김원홍이 ‘키맨’
서울중앙지검 검사와 수사관들이 8일 밤 서울 서린동 SK그룹 본사에서 14시간에 걸친 압수수색을 마친 뒤 현관문을 나서고 있다. [오종택 기자] 채 동이 트기도 전인 8일 오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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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하반기 인사 455명 전보
◆법무부 ▶대변인 차경환▶감찰담당관 이혁▶감찰담당관실 김후균▶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김종민▶법무심의관 박근범▶법무과장 장영수▶국제법무과장 박장우▶국제법무과 하담미▶국가송무과장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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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회장 800억 차명 대출
최태원(51·사진) SK그룹 회장이 제2금융권으로부터 1000억원대의 자금을 대출받았으며 이 중 800억원은 다른 사람들 명의를 이용한 ‘차명(借名) 대출’이었다는 의혹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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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돈으로 산 그림, 집에 거는 건 횡령” … 담철곤 구속
담철곤(56) 오리온그룹 회장이 300억원의 회사 돈을 횡령하거나 유용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는 해외 유명작가의 고가 미술품 10점(140억원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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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검찰, 이화경 오리온 사장 소환조사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이중희 부장검사)는 6일 오리온그룹 담철곤(56) 회장의 부인이자 ㈜오리온의 최대 주주인 이화경(55) 사장을 소환조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 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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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오리온 자금담당 임원 자택 압수수색
오리온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부장 이중희)는 지난 12일 CJ E&M 방송사업부문(옛 온미디어) 압수수색 때 오리온그룹 자금 담당 임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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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금 의혹’ 오리온그룹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부장 이중희)는 22일 오리온그룹 담철곤(56) 회장의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서울 용산구 문배동 그룹 본사와 계열사 7곳을 압수수색했다. 담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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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대변인 김영진▶감찰담당관 오정돈▶감찰담당관실 안범진▶법질서담당관 이두식▶법무심의관 김우현▶법무심의관실 박하영 장준희▶법무과장 박근범▶국제법무과장 김기준▶국가송무과장 이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