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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이트레이드증권 外
◆이트레이드증권 ▶리서치센터장 박병문 ▶법인영업사업본부장 김종빈 ◆굿모닝신한증권 ▶홀세일총괄 현승희 ▶국제영업본부장 겸 선물영업본부장 윤경은 ▶경영지원총괄본부장 이병국 ▶자산관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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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 작년 순익 반토막 … 4분기엔 적자
경기 침체와 기업 구조조정의 여파가 은행의 실적 악화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내 18개 은행의 연간 순이익은 7조9000억원으로 전년(15조원)과 비교해 반 토막이 났다.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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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GDP 2~3년 전으로 뒷걸음칠 듯
8개 증권사가 추정한 지난해 대한항공 매출 전망치는 9조8000억원에서 10조3820억원으로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순이익 전망치는 천차만별이다. 증권사들이 예상한 지난해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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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료업종은 환율, 유통업은 가계 빚 눈여겨봐야
대한민국은 수출로 먹고산다. 그런데 11월 수출이 18% 넘게 줄었다. 두 자릿수 감소는 ‘닷컴 거품’이 꺼졌던 2002년 초 이후 처음이다. ‘수출이 3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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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대책 첫날 은행주 일단‘맑음’
10·19 금융시장 안정 대책이 발표됨에 따라 시장에서는 수혜주 찾기가 한창이다. 일단 직접적인 혜택을 받는 업종으로는 은행주가 꼽힌다. 정부는 내년 6월 말까지 국내 은행이 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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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PF대출 문제 안 돼"
금융감독원은 14일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이 금융 위기로 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금감원 노태식 부원장보는 이날 불교방송에 출연,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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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건설업체만 수주 몰려 호재 건설사 대출 많은 지방은행 삐걱"
아파트 브랜드 '해피트리'로 친숙한 건설업체 신일이 부도 처리되면서 건설업체와 건설업체에 대출을 해준 은행들에 대한 증권사들의 투자의견이 쏟아졌다. ◆건설업체 양극화 심화 건설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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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소액주주들의 고민
론스타는 외환은행을 국민은행에 팔아 4조5000억원을 벌었다. 그렇다면 외환은행 소액주주들은 과연 얼마의 투자 수익을 올릴 수 있을까. 29일 현재 소액주주 지분은 23%. 우선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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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깜짝 놀랐지"
은행주가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에 힘입어 초강세다. 최근 발표한 3분기 실적에서 대부분 은행들은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내놓았다. 전문가들은 10년 이상 은행권을 짓눌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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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행장 취임 후 국민은행 연일 상승세
최근 강정원 행장이 취임한 국민은행의 주가가 연일 상승하고 있다. 국민은행 주가는 최근 5일 연속 상승행진 속에 15%가 올라, 3일 4만원선을 회복했다. 한때 현대차에 내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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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투신 매각협상결렬 증시반응]
18일 AIG와 현대투신, 현대증권 등 현대 금융 3사의 매각협상이 결렬되자 전날 미국증시 강세로 상승세가 예상됐던 주식시장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번 협상 결렬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