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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균 A급 지명수배…밀항 루트도 차단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은 14일 잠적 중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44)씨에 대해 A급 지명수배를 내렸다고 밝혔다. 체포영장(또는 구속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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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 속 승객 먼저 구한 중국 버스 기사 … NYT "세월호 승무원들과 좋은 대조"
지난 12일 중국 쓰촨성 이빈시 도심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버스 폭발사고가 발생했다(사진 위쪽). 사고 후 승객이 모두 탈출할 때까지 버스를 떠나지 않았던 운전기사 샤오쿤밍이 호흡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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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위 살인죄 인정 땐 최고 사형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14일 세월호 선장 이준석(69·구속)씨 등 4명에게 ‘부작위(不作爲)에 의한 살인죄’를 적용키로 결론 내림에 따라 향후 재판에서 이 부분이 핵심 쟁점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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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버리고 탈출한 이준석 선장에 살인죄 적용 검토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13일 화요일, JTBC 뉴스 아침&입니다. 세월호 사고 직후 배를 버리고 탈출한 이준석 선장과 일부 선박직 직원들에게 검찰이 살인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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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해경은 왜 47분간 맴돌고만 있었나
세월호 침몰 참사 당시 해경의 초기 대응을 둘러싼 의혹과 논란이 계속해서 불거지고 있다. 해경이 초기 대응만 잘했다면 훨씬 많은 승객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는 건 단순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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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승무원 “승객 어떻게” 무전기로 수차례 물었지만 … 선장은 답 안했다
[사진 해양경찰청] 세월호 사고 당시 조타실에 모였던 이준석(69) 선장과 선원들이 “승객들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묻는 여성 승무원들의 무선 교신에 응답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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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승무원 “승객 어떻게” 무전기로 수차례 물었지만 … 선장은 답 안했다
[사진 해양경찰청] 세월호 사고 당시 조타실에 모였던 이준석(69) 선장과 선원들이 “승객들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묻는 여성 승무원들의 무선 교신에 응답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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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의 시시각각] 선원들이 "탈출"을 말하지 않은 이유
권석천논설위원 세월호 침몰 참사에 대한 수사가 진행될수록 점점 더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것이 있다. 이준석 선장과 선원 14명이 사고 당시 세월호에서 나오면서 승객과 동료 선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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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복 벗고 평상복으로…'신분' 감추려 옷 갈아입었다
[앵커] 사고 당시 세월호 선원들의 무책임한 행동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들은 탈출 당시 작업복을 벗은 뒤 평상복으로 갈아입었는데요, 옷 갈아입을 시간은 있었는데 탈출 방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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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동영상·음원 … 디지털 에디션 강점 충분히 살려야
“우~웅.” 예전보다 더 자주, 그리고 임팩트 있게 울리는 긴급 속보 문자. 바로 ‘세월호’ 참사 관련 소식들이다. 전 국민 애도기간을 맞아 연일 쏟아지는 관련 뉴스가 때로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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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선원 11명 모텔서 지내게 … 해경, 서로 말 맞추게 방치했다
해양경찰의 세월호 사건 초기 수사 부실이 도마에 올랐다. 세모그룹 출신인 이용욱(53) 전 해양경찰청 정보수사국장이 투입된 사실이 드러나면서다. 당장 해경은 인력 배치를 부적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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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살 건데 뭔 소리야"…숨진 단원고 학생이 찍은 두 번째 영상 공개
JTBC가 세월호 사고직전 안산 단원고 아이들의 사진과 음성이 담긴 영상을 보도한 데 이어 두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29일 JTBC ‘뉴스9’은 이번 참사에서 희생된 박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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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그만 실으라" 항해사 경고 … 청해진 물류팀장이 묵살
세월호 출항 당일 청해진해운 측이 “배가 가라앉으니 짐을 그만 실으라”는 승무원의 경고를 듣고도 묵살한 것으로 드러났다. 세월호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30일 세월호 1등항해사 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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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살 건데 뭔 소리야"…숨진 단원고 학생이 찍은 두 번째 영상 공개
JTBC가 세월호 사고직전 안산 단원고 아이들의 사진과 음성이 담긴 영상을 보도한 데 이어 두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29일 JTBC ‘뉴스9’은 이번 참사에서 희생된 박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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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살 건데 뭔 소리야"…숨진 단원고 학생이 찍은 두 번째 영상 공개
JTBC가 세월호 사고직전 안산 단원고 아이들의 사진과 음성이 담긴 영상을 보도한 데 이어 두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29일 JTBC ‘뉴스9’은 이번 참사에서 희생된 박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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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40분경 담은 동영상…아이들이 보내온 두번째 편지
[앵커]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 박수현 군이 찍은 동영상을 지난 일요일, 고심 끝에 정지화면과 음성변조로 보내드렸습니다. 아버님인 박종대 씨께서는 진실을 밝혀달라고 하셨지요. 방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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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로 와도 70분인데 … 해경 잠수사 150분 지나 도착
세월호가 침몰한 지난 16일 오전 9시44분. 해양경찰 1명이 왼쪽으로 60도쯤 기울어진 세월호 갑판에 서 있다. 급파된 경비정 123정 승조원인 이모 경사다. 세월호 옆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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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억 손해 보고 … 사고 한달 전 세월호 팔려고 내놨다
세월호 운영회사인 청해진해운이 침몰사고 한 달여 전인 지난 2월 말 세월호를 팔려고 국제 중고선박 거래 사이트에 등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독점 운영하는 알짜 노선에 취항한 지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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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식, 수리업체 설립 … 3만원짜리 볼트 100만원 청구"
29일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가 피의자 신분으로 인천지방검찰청에 소환되고 있다. 김 대표는 계열 회사를 통해 비자금을 조성하고 회사에 손실을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뉴스1]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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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만 입고 허겁지겁 탈출…이준석 선장 '이상행동'
[앵커] 동영상 속의 이준석 선장은 속옷만 입은 채 허겁지겁 탈출을 하고 있습니다. 당시 선원들은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고 함께 탈출을 했는데, 왜 유독 이 선장만 급했는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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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만 입고 허겁지겁 탈출…이준석 선장 '이상행동'
[앵커] 동영상 속의 이준석 선장은 속옷만 입은 채 허겁지겁 탈출을 하고 있습니다. 당시 선원들은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고 함께 탈출을 했는데, 왜 유독 이 선장만 급했는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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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누가 지휘했나?…석연찮은 1등 항해사의 행동
[앵커] 동영상 속에서 누군가와 계속 통화를 하는 장면이 포착된 사람이 있습니다. 1등 항해사 강 모 씨 입니다. 승객들은 기다리라고 하고, 선원들만 배를 탈출한 어이없는 지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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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 세월호 사고와 연결 고리 없어"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들이 세월호 사건과 구원파를 연결짓는 언론 보도에 항의하고 나섰다. 28일 오후 2시 구원파 신도 800여 명은 세월호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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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선장 속옷 차림 탈출
해양경찰청은 사고 발생 13일째인 28일 세월호 침몰 당시 이준석 선장이 홀로 탈출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선장이 속옷 차림으로 탈출한 시간은 16일 오전 9시46분이다. 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