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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땅 독도에는 " " 가 있다
■ 울릉도서 87.4km 울릉도 동남쪽 87.4km, 동해안 죽변에서 216.8km 떨어져 있다. 날이 맑으면 울릉도에서 보인다. 일본에서는 157.5km 떨어진 오키섬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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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척후를 아시나요?
김서령오래된 이야기 연구소 대표 지난주(2월 5일) 조용한 뉴스 하나가 보도됐다. 워낙 조용해서 다들 별로 주목하지 않고 넘어가버렸다. 일본 정부가 독도와 센카쿠, 쿠릴 4개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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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박물관 관람객 100만 명 돌파
울릉도에 있는 독도박물관 관람객이 100만 명을 돌파했다. 독도박물관은 1997년 개관 이후 관람객이 꾸준히 증가해 연평균 10만 명을 기록해 오다 3일 관람객 수가 100만 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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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독도는 한국땅’박물관도 큰 몫 했다
울릉도에 가면 독도박물관이 있다. 영토를 테마로 한 특수박물관으로 독도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곳이다. 울릉도가 부지를, 삼성문화재단이 건물과 시설(80억원 지원)을, 컬렉터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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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박물관 10돌, 300년 전 안용복 장군처럼 "독도는 한국땅" 막강 지킴이
1693년(숙종 19년) 울릉도에서 고기잡이를 하던 안용복은 울릉도와 독도 주변 바다에 침입한 일본 어부를 보고 분노가 끓었다. 조선의 섬과 바다를 유린하는 일본 어부를 그는 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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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공신교서' 어디 갔나
28일은 충무공 탄신 462주년이다. 충무공 이순신(李舜臣.1545~1598)은 남북한 모두 존경하는 민족적 영웅이다. 그러나 충무공의 유물 관리는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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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시마의 날'로 바빠진 이승진 독도박물관장
일본 시마네(島根)현의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식 이름)의 날' 조례 제정 추진 등과 맞물려 독도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그 바람에 독도박물관 관계자들도 덩달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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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지키려 울릉도에 잠들다
평생 독도 연구에 헌신하다 지난해 11월 76세로 타계한 서지학자 사운(史芸) 이종학(李鍾學.사진) 전 독도박물관장이 마침내 울릉도에 묻혔다. '한줌의 재 되어도 우리 땅 독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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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종학 독도박물관 초대관장] 묻혀진 史料 40년간 발굴한 書誌학자
75세를 일기로 지난 23일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 부속병원에서 타계한 원로 서지(書誌)학자 이종학(李鍾學)씨의 삶은 일제에 의해 왜곡된 우리 역사 바로찾기로 요약된다. 고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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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나] 정재율 독도경비대장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2백리~. 경찰생활 중 독도로 발령받아 오던 날 배를 세 시간 탔다. 처음엔 너무 생소했다. 마을도 차도 없고, 바람과 파도소리만 들린다. 그래도 마음에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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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나] 정재율 독도경비대장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2백리~. 경찰생활 중 독도로 발령받아 오던 날 배를 세 시간 탔다. 처음엔 너무 생소했다. 마을도 차도 없고, 바람과 파도소리만 들린다. 그래도 마음에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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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학씨 '일본의 독도정책 자료집' 펴내
서지학자인 이종학(73.전 독도박물관장.사진) 사운연구소 소장이 최근 '일본의 독도정책 자료집' 을 냈다. 일본어로 된 관련 자료를 수집해 엮은 이 책은 총 8백여 페이지 분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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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교수들 독도 연구위해 뭉친다
영남지역 대학교수들이 주축이 된 독도 연구단체가 설립된다. 경북대 류진춘(柳秦春.농경제학), 대구대 김영범(金榮範.사회학)교수와 민족문제연구소 대구지부 등으로 구성된 영남독도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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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개된 독도 관련 일본 판례시보]
이종학 이순신연구소장(전 독도박물관장)은 26일 일본이 독도가 자신들의 땅이란 사실을 주장하는 판례시보(判例時報)를 공개했다. 이 판례시보는 일본이 독도 소유권을 법적 근거로 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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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인터뷰] 전 독도박물관장 이종학소장
서지학(書誌學) 외길. '자료가 무기' 란 말을 한 평생 몸으로 실천하며 살아온 이종학(李鍾學.74)사운연구소장. 그가 모은 자료를 국가에 기증해 독도 박물관 건립에 주춧돌을 놓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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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백두산 지도 발견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백두산 등산 지도와 백두산 천지 지도가 발견됐다. 지도는 조선시대 대제학을 지낸 서명응(徐命膺:1716~1787)일행이 영조 42년(1766)에 백두산을 유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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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한국 땅' 일본정부 1883년에도 인정
신(新)한.일 어업협정에 따라 독도 영유권 문제가 다시 불거진 가운데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알려주는 일본측 자료인 '수로지(水路誌)' 최고(最古)본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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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단군 존재 인정" 총독부 문헌 발견
일제시대 일본이 단군의 존재를 인정한다는 자료와 함께 단군에 대해 종합적으로 연구한 문헌 3권이 발견됐다. 서지학자 이종학(李鍾學.독도박물관장)씨는 2일 단군 존재를 인정한 이왕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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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독도박물관에 이종학 관장 사재들여 정원 조성
경북 울릉군에 위치한 독도박물관 개관 2주년을 맞아 박물관입구에 '야외독도박물원 (苑)' 이 조성됐다. 박물원은 이종학 독도박물관장이 사재 2억여원을 들여 2백58평 부지에 울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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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합병 무효소송 변호사 일행 귀국
지난 5일 오후 9시 김포공항 입국장. 이날 오전 도쿄 (東京) 고등법원에서 한일합병 무효 손해배상 청구소송 2심 결심공판을 마친 지익표 (池益杓.74).용태영 (龍太暎.7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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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울릉도 부속섬' 19C 미국인 기록공개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섬으로 기록한 19세기 중반 미국인의 항해일지 6종이 7일부터 울릉도에 있는 독도박물관에 전시된다. 전시되는 항해일지 중에는 미국인 체러키의 1848년 4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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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자료 7백92점 현충사에 기증한 이종학씨
오늘 (28일) 은 충무공 이순신장군 탄신 4백54주년이 되는 날. 이날을 맞아 아름다운 사연 하나가 밝혀졌다. 충무공 연구가로 유명한 이종학 (李鍾學.72) 독도박물관장이 충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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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뒤늦게 거북선 만들었다"-KBS'역사스페셜'
"임진왜란이 끝난 직후 조선 장수 이순신이 만든 거북선에 대패했던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이를 본따 귀갑선 (龜甲船) 을 만들었다." 이 '조선 거북선' 에 대비되는 '일제 거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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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수군서 작성한 사료 5종 발견
임진왜란 당시 거북선 제작 연월일.제원.재료 및 병력편제.병사현황 등을 자세히 기록한 5종의 문서가 동시에 발견돼 거북선과 당시 수군의 실상을 밝히는 결정적 계기를 맞고 있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