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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표차 엇갈린 안산시장…파주·안성·군포 1%p 피말린 승부
경기도에선 수원(0.57%포인트) 말고도 1%포인트 이하 초박빙 승부가 줄이었다. 안산·파주·안성·군포시 4곳에서다. 적게는 181표, 많아도 1134표 사이에서 승부가 결정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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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사만큼 피말렸던 이곳…민주당 이재준 새벽 2시에 역전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가 2일 오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정되자 환호하고 있다. 뉴스1 경기도지사 선거만 피를 말리는 접전이 아니었다. 1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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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권력도 국민의힘이 쥐었다…시장·군수 '2 : 29→22 : 9'
1356만 경기도민의 선택은 4년 전과 달랐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31개 시·군 중 2곳(가평·연천)만 지켜내며 쓴맛을 봤던 국민의힘은 이번엔 경기도 판세 지도를 ‘붉게’ 물들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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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민·민·민→국·국·국·민 됐다…인구100만 특례시 4곳 중 3곳 뒤집혀
시·도지사 버금가는 권한을 갖는 초대 특례시장직 4곳 중 3곳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4년 전인 7대 지방선거에선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곳들이다. 민주당은 1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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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수거, 봉사활동 등으로 대체..민선 단체장 취임식 미리 보니
취임식 대신 세족식을 하거나 폐기물 수거에 나선다. 강당 대신 주민이 많이 모이는 기차역에서 취임식을 하거나, 대폭 축소하는 움직임이 대세다. 다음 달 1일 임기를 시작하는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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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같은 기초단체, 인구 100만 대도시 선택은…
지난달 24일 더불어민주당 백군기(용인)·염태영(수원)·이재준(고양) 시장후보들이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0만 대도시 특례 실현을 공동의 과제로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