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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건 배후엔 김무성·유승민? 朴 “촉새 女의원의 음해였다” [박근혜 회고록 14 - 정윤회 문건 사태 (하)] 유료 전용
공무원들의 저승사자라고 불리는 공직기강비서관실은 청와대를 포함해 주요 공무원들의 감찰을 맡고 있다. 그런 만큼 유능하고 책임감 있다고 평가받는 인사가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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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문고리 잔혹사…尹, 그 자리에 최측근 檢출신 앉힌 이유
누군가는 “최측근이 가야만 하는 자리”라고 말하고, 누군가는 “최측근이 가면 사고가 난다”고 말한다. 대통령실 핵심 요직인 총무비서관과 부속실장 자리를 두고 정치권에서 나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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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도 그에겐 졌다, 文 옆 3년째 지키는 '이·신·조' 3인방
이정도 총무비서관, 신동호 연설비서관, 조용우 국정기록비서관. 2017년 5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한 번도 ‘명함’이 바뀌지 않은 3명의 참모다. 청와대 근무 경험은 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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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무죄 1사면' 재판불패 박지원…통합당 "청문회장서 보자"
저축은행에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박지원 당시 무소속 의원이 2016년 2월 18일 오후 대법원에서 무죄 취지의 파기환송 판결을 받은 후 법정을 나서며 지지자들을 향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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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버티는 최강욱···역대 비서관들은 수사 단계서 사직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연합뉴스]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에 대해 28일 보수 야권이 “즉각 해임”을 촉구하며 총공세에 나섰다. 지난 23일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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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 윤건영, 檢출신 박형철, 집사 이정도…대통령 곁 지켰다
최측근, 검찰 출신, 살림살이 총괄은 그대로 놔뒀다. 문재인 대통령이 5년 임기의 반환점을 맞이할 때까지 청와대에 함께 남아 있는 주요 참모진의 면면이다. 최측근은 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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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문고리 3인방 ’ 이재만 형기 만료 출소…침묵 속 귀가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에 연루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인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23일 새벽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서 상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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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의 시시각각] 노무현의 못다 이룬 꿈
최상연 논설위원 널린 게 사기꾼이다. 대한민국선 그 흔한 교통사고나 절도범보다도 훨씬 많다. 대법원에 따르면 1심 재판 중인 사기 사건만 4만 건이 넘는다. 그중에서도 압권은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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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최측근 잔혹사, “충성심만큼 권한도 커진다”
김경수 경남지사가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고 구치소 호송버스로 걸어 가고 있다. 김경록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의 법정 구속으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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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만 행세로 1년간 대우건설 부장…靑사칭범죄 보니
#1. 1957년 8월 경주 경찰서에 한 청년이 찾아와 서장에게 자신이 이승만 전 대통령 양아들 이강석이라며 “경주 지방 수행상황을 살피러 왔다”고 말했다. 자식이 없던 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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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24년+α'···최소 90세 출소할 朴의 유일한 희망은?
2017년 5월 23일 서울중앙지법 417호 법정에 출석한 박근혜 전 대통령. [연합뉴스] 박근혜(66) 전 대통령의 총 형량(1심 기준)은 얼마나 될까. 20일 박 전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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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고리 3인방' 선고 전 언론 기사 언급한 法…檢 "대단히 부적절"
이재만, 안봉근, 정호성 전 비서관. [중앙포토] 12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320호 법정에 가득 찬 방청객들은 재판부가 들어오기를 기다렸다. 이재만(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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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선전 사이트 "문고리 3인방은 인간추물…징벌은 응당"
[조선의 오늘 페이스북] '조선의 오늘'은 적폐청산에 대해 "세상을 어지럽힌 더러운 인간추물들이 민심의 징벌을 받고 비참한 운명에 처하게 된 것은 너무도 응당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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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께 죄송" …일제히 '대통령' 언급한 '문고리 3인방'
이재만(왼쪽) 안봉근(오른쪽) 전 청와대 비서관. 두 사람은 지난 18일 구속기간 만료를 하루 앞두고 석방됐다. [연합뉴스] "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관으로서 본연의 신분과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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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문고리 3인방' 속속 풀려나며 남긴 말은?
'문고리 3인방'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왼쪽)과 안봉근 전 국정홍보비서관이 18일 오후 구속 만기를 앞두고 보석으로 석방돼 서울 동부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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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 후 “죄송하다” 사과한 안봉근…말 아낀 이재만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하며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왼쪽)과 안봉근 전 국정홍보비서관이 18일 오후 구속 만기를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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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봉근·이재만, 구속 만기 앞두고 보석 석방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왼쪽)과 안봉근 전 국정홍보비서관. [연합뉴스]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특활비)를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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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평일 오전 10시 20분까지 침실에 있던 대통령
■ 「 [사진=YTN] 2014년 4월 16일 오전 10시 20분쯤 관저 내 침실 앞, 안봉근 당시 제2부속비서관이 박근혜 대통령을 직접 부릅니다. 안 비서관이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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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서 세월호 보고받은 朴··· 오후엔 최순실과 靑서 회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가 발생하자 최순실씨와 청와대에서 회의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왼쪽)과 최순실씨. 김현동 기자 서울중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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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쓸 줄 몰랐다, 배신감" 朴에 등돌린 전 국정원장 3인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장을 지낸 3인방이 15일 법정에서 특수활동비를 상납한 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뇌물 목적으로 돈을 건넸다는 의혹에 대해선 “그렇게 사용될 줄 몰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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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조윤선···朴·李정부 인사 줄줄이 '특활비' 재판
━ 박근혜·이명박 정부 '정조준'…특활비 재판 줄줄이 시작 조윤선 전 정무수석이 1월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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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朴 전 대통령이 기 치료, 주사에 쓴 돈은 대북공작금"
재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 [뉴스1 ] 검찰수사 결과 박근혜 전 대통령(66·구속 기소)이 국가정보원에서 받은 것으로 파악되는 특수활동비 36억5000만원은 본래 용도가 대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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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준 “MB 지시로 靑 비서관‧장관에 특활비 나눠줬다” 취지 진술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중앙포토]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불법 수수 혐의로 구속된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국정원으로부터 받은 특활비를 이명박 전 대통령 지시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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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문고리, MB의 집사 … 저격수로 돌아선 그들
━ 오랜 충신의 배신에 발목 잡힌 전직 대통령들 왼쪽부터 안종범, 안봉근, 이재만, 정호성. 이명박 정권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정점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