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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기적같은 한국 '70년 평화'…그건 4360명 목숨값이었다 [정전 70년 한미동맹 70년]

    [단독] 기적같은 한국 '70년 평화'…그건 4360명 목숨값이었다 [정전 70년 한미동맹 70년]

    중서부 전선에서 제28보병사단(무적태풍) 이대순 중사(오른쪽)와 허규범 상병이 야간 경계를 서고 있다. 박영준 작가   1974년 11월 20일 경기도 연천군의 비무장지대(DMZ

    중앙일보

    2023.07.24 05:00

  • 악몽의「1·21」후 1년 그날을 되새기며 승공을 다진다

    ○…작년1월24일 무장공비소탕전을 진두지휘하다 전사한 고 이익수준장의 집(서울성북구인수동632의17) 빈소에는 미망인 이관순여사 (48) 등 6식구가 모어앉아 이준장의 명복을 빌었

    중앙일보

    1969.01.21 00:00

  • 전사·부상자에 전수 이병철씨 성금 일부

    23일 육군은 지난번 북괴무장공비 소탕작전 때의 전사자 26명 유족과 부상장병 38명에게 이병철씨가 기탁한 성금 1천만원 중 그 일부를 위문금으로 전달했다. 육군은 고 김창재하사

    중앙일보

    1968.02.23 00:00

  • 천여불도궐기

    한국불교도 북괴만행규탄대희겸1·21전몰군·경·민합동위령제가 10일상오10시반 서울 조계사법당에서 1백여스님과 1천여명의 신도들이 참석한가운데열렸다. 이날대회는 박기종총무원장의 집전

    중앙일보

    1968.02.10 00:00

  • 의로운 사나이의 유언

    『한 놈도 남기지 말고 섬멸하라』던 유언. 고 이익수춘장이 남기고 간 이 소리를 전해듣고 나는 폐부를 찌르는 아픔을 이기지 못했다. 허겁지겁 그의 집(서울 성북구 미아동632의17

    중앙일보

    1968.02.07 00:00

  • "더는 울지말자 적이 좋아할라"

    『이제는 울지 않으렵니다. 더이상 우리가족이 슬퍼한다면, 적이 즐거워하겠기 때문입니다.』 지난가을 노고산전투에서 북괴공비를 소탕하다 흉탄에 쓰러진 고이익수준장의 미망인 이순관(45

    중앙일보

    1968.02.03 00:00

  • 그무훈 유족들 가슴에 빛나고|「게릴라」소탕전 전몰장병합동장례식 엄수

    【임시취재본부】북괴무장 「게릴라」 소탕 작전중 흉탄에 쓰러진 고 이익수 준장등 전몰 장병24위의 합동부대장이 29일상오 10시 구슬픈 조악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6군단 연병장에서 엄

    중앙일보

    1968.01.29 00:00

  • 「게릴라」수색대·희생유족에 번지는 시민의 온정

    북괴무장특공대소탕전에 밤낮없이 싸우는 장병들과북괴특공대의흉탄에 희생된 유족들을 위로하기위한 시민의 따뜻한 마음이 가두모금과위로금전달로 널리 번지고있다. 26일 서대문구 평창동290

    중앙일보

    1968.01.27 00:00

  • 전원에훈장과특진

    27일 국방부는 간첩작전에서 전사한 고이익수준장에게 태극무공훈장을, 송광수대위등 23명에게는각각 을지· 충무무공훈장을수여하고 전원1계급씩추서키로했다.

    중앙일보

    1968.01.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