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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세수펑크 ‘역대 최대’인데…안 쓴 예산도 ‘역대 최대’
2024년 2월 7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 및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운영위원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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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시도교육청 안 쓰고 남은 돈 7조5000억…전년 2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해 12월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소통관에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수호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와 '국회의장은 정부·여당의 일방적 주장을 담은 고등·평생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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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조 흑자내고 적재적소 못쓴 돈은 13조…나라빚 1000조 시대
지난해 정부가 나라 살림을 운영하며 9조원대 흑자를 냈다. 하지만 적재적소에 못 쓰고 남은 예산도 13조원에 육박했다. 그만큼 재정의 기회비용을 낭비했다는 의미다. 기획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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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씀씀이 커졌는데 ‘세수 펑크’…세금주도성장 빨간불
정부 세입을 좌우하는 국세 수입이 정부 예상보다 1조3000억 덜 걷히는 ‘세수 펑크’가 나타났다. 세수 결손이 나타난 건 2014년 이후 5년 만에 처음이다. 씀씀이는 커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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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주도성장’에 빨간불…씀씀이는 큰데 세금은 덜 걷혔다
정부의 총 세입이 당초 계획보다 2조1000억원 모자랐던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세입을 좌우하는 국세 수입이 정부 예상보다 1조3000억 덜 걷히는 '세수 펑크'가 나타난 영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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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본 경제] 25조4000억원
◆2018년 국세 수입 293조6000억원 중 당초 정부가 계획했던 세입예산을 초과해 더 걷은 세금=세수 오차로는 사상 최대다. 부동산 시장 호조로 양도소득세가 7조7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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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경기 고꾸라질 때···세금은 25조 더 걷혔다
8일 서울 중구 한국재정정보원에서 열린 2018 회계연도 총세입·세출 마감행사에서 구윤철 기획재정부 차관(앞줄 오른쪽)이 총세입·세출 마감 버튼을 누르고 있다. [기획재정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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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올해도 마이너스 통장으로 살림 시작하는 정부
지난해 나라 곳간 사정이 1년 전보다 한층 더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오랜 경기침체로 세금이 예상보다 적게 걷혔기 때문이다. 10일 기획재정부가 2013년도 총세입·총세출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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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잉여금 첫 적자…새 정부 '마이너스 통장' 받는 격
경기 불황으로 지난해 정부의 국세 수입이 원래 계획보다 2조8000억원이나 덜 걷힌 것으로 나타났다. 세금이 덜 걷히면서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합쳐 세입에서 세출과 이월금을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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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 위기 기술신보를 살려라
중소기업에 지원할 신용보증 재원이 바닥날 위기에 처한 기술신용보증기금을 살리기 위해 정부가 비상수단 동원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2일 재정경제부와 신용보증기금, 기보 등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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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조세수입 예산보다 19.2% 증가
지난해 경기회복세에 힘입어 세금(지방세 제외)이당초 예산을 짤때 생각한 것보다 19.2%나 많이 걷힌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일반회계의 세계 순잉여금(세입-세출)은 4조55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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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일반회계 잉여금 4조원
지난해 세금이 많이 걷혀 예산에 잡았던 지출을 하고서도 4조원이 넘는 돈이 남았다. 재정경제부는 11일 2000 회계연도 총세입.세출부를 마감한 결과 일반회계의 세입이 92조6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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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일반회계 잉여금 4조원
지난해 세금이 많이 걷혀 예산에 잡았던 지출을 하고서도 4조원이 넘는 돈이 남았다. 재정경제부는 11일 2000 회계연도 총세입.세출부를 마감한 결과 일반회계의 세입이 92조6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