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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당위원장 115명 참석 - 競選대책위 깃발올린 이회창측
신한국당 이회창(李會昌)경선후보 진영은 4일 고무적인 표정이었다.오전 여의도사무실에서 열린 경선대책위 출범식에서'참가 또는 지지'로 집계된 지구당위원장이 1백36명이나 됐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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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 추천싸고 막판 勢대결
신한국당 경선후보 등록이 2일 마감된다.지난달 29일부터 불과 4일간이었지만 당은 한바탕 홍역을 치렀다.7명의 경선주자들은 전국 15개 시.도에서 각각 상한선인 1백장의 대의원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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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홍구 신한국당 고문 - 이모저모 (4)
이홍구(李洪九)신한국당고문의 토론회는 마치 석달전 여당의 고위당직자회의 같았다.당시 대표였던 李고문의 토론을 지켜보기 위해 그때의 3역이 모두 나타났다. 강삼재(姜三載 당시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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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자금 공개.김현철씨 사법처리"여당 초선16명 이회창 대표에 요구
신한국당 수도권지역 초선의원 16명은 16일 시국 타개 방안으로“92년 대선자금공개,김현철(金賢哲)씨 사법처리등을 요구했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다. 초선의원들은 이회창(李會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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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초선의원들 난상토론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신한국당 초선 시월회 비상총회에선 현 시국과 청와대.당지도부에 대한 성토가 쏟아져 나왔다. 오전7시30분 시작된 모임은 점심을 거른 난상토론 끝에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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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黨색깔 뚜렷이 하자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지난 4월 「신노사관계 구상」을 발표했다.노사개혁위원회를 설치해 그동안 금지해왔던 복수노조 허용등을 검토한다는 것이 골자다. 노동문제에 대한 견해는 한 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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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운동권과 檢.警출신의원 간담회
신한국당내의 재야운동권 출신과 검.경 출신 의원들이 21일 이색 간담회를 가졌다.한총련(韓總聯)사태의 원인과 대책 논의를위해 과거 「양극단」에 섰던 의원들이 이홍구(李洪九)대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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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지탄속 겉도는 국회의원 百態
국회 본회의가 여야의 승강이 끝에 정회된 24일 오후2시30분.간간이 내리는 빗속에 뉴그랜저.다이너스티 등 최고급 승용차가 줄을 지어 국회밖 어딘가로 의원들을 실어나르고 있었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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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民衆黨출신 운동권3총사 與黨국회의원 당선
제15대 총선 개표 결과 경찰총수등 고위 간부 출신들이 대거당선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승리한 경찰 출신 인사들은 경찰청장(전 치안본부장)을 역임한 자민련의 김화남(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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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에 얽힌 뒷얘기
…11일 밤과 12일 아침까지 계속된 개표과정에서 박빙(薄氷)의 지역구 후보들 못지않게 전국구 후보들도 당락여부를 놓고 숨가쁜 시간을 보냈다.특히 국민회의 전국구 14번인 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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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정치新人 議政에 새바람 예고
이번 15대 총선으로 새로 등원한 신인은 1백37명.지역구가1백6명이고 전국구 31명이다.여야의 내로라하는 중진들이 탈락하고 이 숫자만큼 정치신인들이 대거 당선됐다.14대 국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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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공천 신청 441명
^종로 이명박(54.전국구의원)김준환(59.중앙상무위원)^중구 박성범(55.전KBS앵커)주범노(57.중앙상무위원)^용산 서정화(62.현 의원)정한성(37.학원강사)김석용(57.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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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盧씨등 5.18관련자 기소 의미
전두환(全斗煥).노태우(盧泰愚) 두 전직대통령등 5.18관련자들에 대해 검찰이 공소를 제기함으로써 5.18을 전후한 신군부측의 내란혐의가 16년만에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全.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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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보수 '前歷 헐뜯기'-이태복 對 김영광
이태복(李泰馥)노동자신문발행인 대 김영광(金永光)의원간의 전력논쟁이 2라운드로 접어들었다.서로 비난하는 「과거 헐뜯기 논쟁」양상이다.동시에 신한국당(가칭)의 노선에 관한 논쟁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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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金 서로 다른 정치 歷程 입맛맞는 인물도 제각각
한국 현대정치를 30년이상 풍미한 산증인이자 현 정치권의 오너들인 3金이 각당의 총재 지휘봉을 잡고 총선 승부를 벌인다. 지난 88년 4.26 총선에 이어 두번째다. 승부의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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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긍정 공존해야 국가발전 도움-김종필 대표
○…민자당 김종필(金鍾泌)대표는 4일 오전 김영삼(金泳三)대통령에게 노재봉(盧在鳳.전국구)의원의 발언을 사과하러 가기에 앞서「긍정과 부정의 공존.발전론」「다양성의 조정」을 역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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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在五씨도 곧 영입-민자당
○…민자당(民自黨)이 민중당(民衆黨)출신의 재야인사인 이우재(李佑宰).정태윤(鄭泰允)씨를 조직책으로 영입,당내 사상논쟁을불러일으킨데 이어 前민중당 사무총장을 지낸 이재오(李在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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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自,재야인사 이재우.정태윤영입 해명촉구서 낸 안무혁의원
『누가 정치를 하든 자유입니다.특히 그들이 바깥에서 활동하는것보다 제도권에 들어오는 것을 환영합니다.그러나 정당이란 이념이나 이해가 같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안기부장을 지낸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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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투쟁경력자와 함께 일못한다-民自일부재야인사입당 항의
前민중당출신 이우재(李佑宰)씨와 정태윤(鄭泰允)씨의 민자당 입당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민자당 일부의원들은 28일 이들의입당에 항의하는 공식문서를 작성,당지도부에 제출했다. 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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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인사 조직책 영입에 민자당 일부의원 공식항의
민자당의 일부의원들이 28일 前민중당 공동대표 이우재(李佑宰)씨와 민중당 대변인 출신 정태윤(鄭泰允)씨의 민자당입당및 조직책선정에 공식항의하는 문서를 작성해 김종필(金鍾泌)대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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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佑宰.鄭泰允씨 과거경력 해명-民自 入黨하며 자료 배포
前민중당 공동대표인 이우재(李佑宰)씨와 민중당 대변인 출신의정태윤(鄭泰允)씨가 27일 민자당에 입당했다.민중당은 운동권출신들이 결성한 정당이었다.두사람은 각각 서울 구로을(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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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自 또 색깔논쟁 일까-前민주당 이우재.정태윤씨 영입키로
민자당의 색깔논쟁이 다시 벌어질 것 같다.재야강경노선을 표방한 舊민중당 간판들이 민자당에 영입되기 때문이다.前 민중당공동대표출신인 이우재(李佑宰)씨와 민중당 대변인출신의 정태윤(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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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佑宰.鄭泰允씨 민자당 조직책 선임
민자당(民自黨)은 27일 당무회의를 열고 前민중당 공동대표를지낸 재야출신의 이우재(李佑宰)씨와 민중당 대변인 출신의 정태윤(鄭泰允)경실련 정책실장을 각각 서울 구로乙. 도봉乙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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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당 組織責임명 또 연기-민자당
○…민자당은 24개 사고지구당중 10여개 지구당의 새조직책을23일 임명할 계획이었으나 최근의 사회분위기등을 이유로 조직책임명을 내주초로 또 연기. 문정수(文正秀.부산북갑)사무총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