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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동의 실크로드에 길을 묻다] 9세기 아랍 지리학자 “중국 맨 끝 너머에 신라가 있다”
━ 한반도와의 오랜 인연 불과 한 세기 반 전만 해도 서양에선 우리나라를 ‘고요한 아침의 나라’ 혹은 ‘은자의 나라’라고 불렀다. 세계 10위권 경제 대국으로 성장해 온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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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재가 작곡한 '프랙탈' 음악…"자연스러움으로 과학과 음악 통해"
미국에 머물며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작곡가 김택수. 과학도에서 작곡가가 됐다. [중앙포토] 한 부분이 전체와 동일한 구조로 반복되는 것. 1975년 나온 프랙탈(f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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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신문협회 外
◆한국신문협회▶전략기획부장 정우현◆국세청▶부산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김진현▶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정철우▶미국 국세청(파견) 조정목▶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 박석현◆명지대▶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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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인사혁신처 外
◆인사혁신처▶운영지원과장 신영숙▶중앙공무원교육원 교수부 정책교육과장 손무조 ◆농촌진흥청▶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장 허건양▶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이용범▶농촌지원국 지도정책과장 김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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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주민 신뢰 쌓기 농업 협력이 첫 관문"
5일 대북농업개발협력포럼 개최를 축하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영훈 연구위원, 양호승 월드비전 회장, 류길재 통일부 장관, 김영수·조동호 교수, 강영진 통일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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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로, 기술력 입증 … 소듐은 이미 선진화 단계 vs 실험실 수준에 불과 … 산업시설로는 경쟁력 없어
실패의 대표 사례인 몬주 고속증식로. 관련기사 파이로서 핵무기급 플루토늄 만들 가능성에 한·미 갈등 플루토늄에 불순물 많아 무기 못 돼 vs 한 번 더 처리하면 무기급 변신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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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늄 이용률 100배 이상 높여 폐기물 확 줄여 vs 소듐 폭발·화재 땐 체르노빌급 능가하는
소듐냉각고속로의 모형인 STELLA-1. 관련기사 파이로서 핵무기급 플루토늄 만들 가능성에 한·미 갈등 플루토늄에 불순물 많아 무기 못 돼 vs 한 번 더 처리하면 무기급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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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 "살려줄까? 속옷을…" 섬뜩한 발언
설날을 앞두고 점집을 찾는 발길이 잦아질 때다. 미신이라는 비난이 잇따라도 ‘불확실한 앞날을 내다보려는 불안감’에 기댄 ‘운세산업’은 여전히 번창하고 있다. 점집을 찾는 사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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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님 타령만 해선 안 통해” 디지털로 무장, 힐링에 방점
관련기사 “생존 불안 커진 탓 …‘언더그라운드 종교’ 역할” 풀이 제각각 …“계속 불운” “올해 이후 대박” #지난달 30일 오후 4시. 전남 고흥에서 첨단과학기술의 결정체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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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토해양부 外
◆국토해양부▶기획조정실장 박기풍▶항공정책실장 김한영▶4대강살리기추진본부 사업부본부장 홍형표▶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 사무차장 김영석▶교통정책실장 여형구▶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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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연합뉴스 TV 外
◆연합뉴스TV▶창사준비위원회 부위원장 김석진 ◆농수산물유통공사▶신성장사업본부장 허훈무 ▶경영관리처장 이호선▶수출개발처장 홍주식▶국영무역처장 송기한▶대전충남지사장 이공우▶미국현지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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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우찬삼씨(한남대 일문과 교수)별세 外
▶우찬삼씨(한남대 일문과 교수)별세=3일 오전 2시 을지대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042-471-1651 ▶김현식(회사원)·준식(사업)·미영씨(서울공연예술고 교사)부친상,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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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곡창지역에 250mm 비
북한이 지난주 내린 집중호우 피해로 내년에 식량난이 재연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조선중앙TV와 평양방송 등 북한 언론들은 “17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후 3시까지 평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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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농업 협력사업은 8년 신뢰 쌓여 탄탄”
“순수한 마음으로 접근하다 보면 상대방도 언젠가는 마음을 열고 다가오게 됩니다.” 17일부터 20일까지 평양에서 제 8차 남북 농업과학자 심포지엄을 개최한 박종삼(72·사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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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덕원씨(전 구산초교장)별세 外
▶이덕원씨(전 구산초교장)별세, 이동준(메텍인터내셔날 대표)·명준(전 현대고 교사)·승준씨(브이트론 대표)부친상, 김정우씨(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이사)장인상=2일 오후 8시 서울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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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농촌진흥청 外
◇농촌진흥청▶연구정책국장 이종기▶기술지원국장 이학동▶해외기술협력지원단장 겸 경영정보정책관 나승렬▶한식세계화연구단장 겸 자원개발연구소장 전혜경▶난지농업연구소장 조순재▶감사담당관 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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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트렌드] 정보를 들고 다닌다…코드리스 - 이동족
지하철에서도 버스 정류장에서도 언제 어디서든 정보 사냥이 가능한 그들, 바로 IT시대 최강 전사 '이동족'이다. [일러스트레이션=웰콤 아트디자이너 김한솔] 대학교 4학년인 이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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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S 도입후 학사행정이 편리해졌어요
"LMS ( Leaning Management System ) 솔루션"이란 말은 일반인들이 접하기 쉽지 않은 말이다. 하지만 그 일반인들이 다니는 학교나 학원 등의 교육기관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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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감자꽃을 피워요] 下. 감자에 승부수 던진 북한
▶ 월드비전 대표단과 북한 인사들이 지난 6월 평양 농업과학원 온실에서 수확한 씨감자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왼쪽부터 이용범 서울시립대 교수,강신호 농업과학원 농업생물학연구소장,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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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감자꽃을 피워요] 上. 왜 '씨감자 프로그램'인가
7월 21일 오전 백두고원 끝자락인 양강도 대홍단군. 씨감자(감자종자) 생산 사업장을 둘러보기 위해 이곳에 온 남한의 월드비전 관계자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끝없이 펼쳐진 감자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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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불법의 세계 外
◇불법의 세계 세계의 붓다(마이클 조든 지음, 전영택 옮김, 320쪽, 2만3000원)=200여 장의 컬러사진으로 붓다의 생애와 일화, 가르침을 생생하게 전한다. 불교의 지역별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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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협력으로 400만 톤 감자생산 꿈 영근다
‘남북 농업과학 심포지엄’이 2003년 12월 15∼17일 남북 학자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다. 심포지엄에서는 씨감자를 비롯해 채소·과일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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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4·15 총선 출마 예상자 명단] 강원
4.15 총선은 대혼전을 예고한다. 출마의사를 직.간접으로 밝힌 예비후보의 수는 2천여명 안팎이다. 대략 10대1 정도의 경쟁률이다. 명단은 중앙일보 인터넷 홈페이지(www.j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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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서 남북농업과학 심포지엄
씨감자.과일.채소 재배 기술의 남북 교류와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남북 '농업과학 심포지엄'이 지난 15일 남북 농업학자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이징 스위스호텔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