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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尹측, 박범계에 이성윤 교체 요구…靑, 유임 기류
이르면 이번주 단행될 검찰 핵심 간부 인사를 둘러싸고 청와대와 박범계 법무부 장관, 윤석열 검찰총장 사이에 '이상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윤 총장은 법무·검찰의 핵심 보직인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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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용구 내사종결때, 경찰청 "중요사건 보고" 지시 있었다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에 대해 서울 서초경찰서가 ‘봐주기 수사’를 했다는 의혹과 관련, 경찰청이 사건 발생 수십일 전 일선 경찰서에 “중요 사건의 보고를 철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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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구 봐주기 의혹’ 서초서 지휘라인 조사…고개 숙인 경찰
경찰이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사건 부실수사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 29일 경찰은 "기존에 설명했던 사실관계와 다른 부분이 뒤늦게 확인됐다"며 "국민들께 죄송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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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이용구, 영상 지워달라 했지만 합의조건 아니다"
이용구 법무부 차관. 뉴시스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의 수사 과정을 조사하는 서울경찰청 진상조사단이 피해 택시 기사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28일 확인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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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한겨레 기자들 양심선언 놀랍다, 秋 검언유착 드러나"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8일 “법무부 기관지, 추미애 나팔수라는 비아냥을 듣고 싶지 않다는 일선 기자의 용기에 비로소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검언유착 의혹이 한 꺼풀 벗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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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노동조합, '여당 편파방송' 의혹 아나운서 검찰 고발
27일 KBS노동조합과 ‘공영방송을 사랑하는 전문가연대’가 편파방송 논란을 빚은 김모 아나운서를 검찰에 고발했다. [사진 KBS노동조합] KBS노동조합과 ‘공영방송을 사랑하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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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기자들 폭로 "秋라인 자료로 이용구 봐주기 기사 썼다"
한겨레 기자들이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과 관련해 “‘추미애 라인 검사’가 건넨 사실관계가 틀린 자료대로 '이용구 봐주기' 기사를 실었다”고 주장했다. 검찰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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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구 영상 뭉갠 수사관 휴대폰 압수···봐주기 의혹 집중추궁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27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이용구 차관의 택시 운전기사 폭행 의혹을 재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서울 서초경찰서를 압수수색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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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용구 사건’ 전면 재조사, 동영상 뭉갠 형사 대기발령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지난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차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최근 택시기사의 휴대전화에서 이 차관이 택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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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이용구 폭행' 블박 영상 찾아내자···뒷북 조사단 꾸린 경찰
이용구 법무부 차관. 뉴시스 서울경찰청은 24일 지난해 11월 6일 발생한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 기사 폭행 사건을 다시 들여다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피해자인 택시기사가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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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수사권 박탈 난리, 긴장 안하나" 이용구 몰아붙인 민주당
이용구 법무부 차관(오른쪽)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검찰개혁특위 4차 회의에 참석해 심우정 법무부 기조실장과 대화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정체성을 수사로 생각하는 검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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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사건이 다시 불붙인 수사권 논란…野 “경찰 힘 빼야"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차 온택트 정책 워크숍에 참석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입법 독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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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 만에 출근한 이성윤, 이용구 직접 수사부터 결정했다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뉴스1]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29일 출근했다. 공가와 연가, 성탄 연휴를 붙여 쉰 뒤 닷새 만에 출근한 것이다. 이 지검장은 이용구 법무부 차관 택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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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구 봐주기 아니라지만...폭행 장소·정황·증거 다 놓친 경찰
검찰이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의혹 사건에 직접 나설까. 경찰이 해당 사건을 내사종결 처리하는 과정에 대한 의혹이 확산하면서 사건 처리 과정이 적절했는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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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이용구 '봐주기' 부인..."靑에 폭행사건 보고 안돼"
김창룡 경찰청장은 28일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에 대한 ‘봐주기 수사’ 의혹을 부인했다. 그는 “해당 사건은 서울지방경찰청과 경찰청에 보고되지 않았으며,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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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편파보도' 성명에…KBS “시간 초과될까봐 생략“
[사진 민주노총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라디오 아나운서가 집권 여당에 불리한 내용을 자의적으로 축소 방송했다는 KBS노동조합(제1노조) 성명서 발표에 대해 KBS는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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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노조 KBS본부 “아나운서 편파방송 논란, 공방위서 논의하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 연합뉴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2노조)는 최근 라디오 아나운서가 집권 여당에 불리한 내용을 자의적으로 축소 방송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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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여당에 불리한 내용 빼고 기사 읽었다"
KBS라디오 뉴스 진행 아나운서가 기자들이 써온 원고에서 여당에 불리할 가능성이 큰 내용을 임의로 생략하고 읽었다. 이런 사실에 대해 KBS노동조합이 22일 ‘양승동 사장과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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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권 조정안 D-10…이용구 폭행 의혹, 검경 간 핑퐁 사건 될 수도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 기사 폭행 봐주기’ 논란이 경찰 수사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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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용구 변호사란 사실 알았다”…봐주기 논란 재점화
이용구 음주 상태에서 택시 기사를 폭행한 이용구 법무부 차관 사건의 파장이 커지고 있다. 야당 등이 재수사 및 진상조사를 강하게 요구하고 나선 데 이어 검경 수사권 조정 방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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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구 멱살' 닷새만에 종결한 경찰···'봐주기 논란' 재수사?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변호사 시절 술에 취해 택시기사의 멱살을 잡은 사건을 두고 논란이 불거지면서 경찰의 사건 처리 과정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사 당시 경찰이 변호사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