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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도 유리천장 깬다, 유영주 BNK 새감독 선임
여자프로농구 BNK 썸 새 사령탑에 선임된 유영주. 부산=송봉근 기자 새로 창단한 여자프로농구 BNK 썸이 새 사령탑에 유영주(48)를 선임했다. BNK캐피탈은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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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감독은 안 돼” 편견 깨뜨린 박미희 감독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왼쪽)이 여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한 직후, 코칭스태프와 기뻐하고 있다. 박 감독은 프로스포츠 여자감독 최초로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사진 한국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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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천장 뚫었다…‘여우 감독’ 박미희
━ 프로스포츠 유일 여자 사령탑…흥국생명 이끌고 배구 코트 돌풍 2017년 새해가 밝았다. 여자프로배구 박미희(54) 감독은 2년8개월째 흥국생명을 이끌고 있다. 국내 프로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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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FC서울, 장쑤에 5-1 대승 外
◆아시아챔스리그 FC서울, 장쑤에 5-1 대승 FC 서울이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E조 1차전 장쑤(중국)와의 홈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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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대신 코치가 지휘 … 변칙 통한 KDB생명
시즌 중 3대3 트레이드를 단행한 데 이어 ‘지휘권 교체’라는 보기 드문 승부수를 던진 KDB생명이 효과를 봤다. KDB생명은 3일 구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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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는 시작부터 ‘타도 신한’
이옥자안산 신한은행의 아성을 무너뜨릴 팀이 나올까. 6년 연속 통합우승을 차지한 신한은행이 올해도 여자프로농구 우승후보 0순위다. 신한은행의 독주를 막지 못한 나머지 5개 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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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농구 KDB생명 감독에 이옥자 外
◆프로농구 KDB생명 감독에 이옥자 여자프로농구 KDB생명이 24일 이옥자(60) 태릉선수촌 지도위원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2년 계약이며 연봉은 공개하지 않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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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선수 마음, 여자 감독이 잘 안다”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은 조혜진(38) 감독대행이 지휘하고 있다. 선수에게 폭력을 사용해 물의를 빚은 김광은 전 감독이 사퇴한 공백을 메웠다. 조 대행은 1일 경기도 구리체육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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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첫 구기종목 메달 딴‘나는 새’조혜정, 프로스포츠 첫 여자 감독 되어 드높이 날다
‘나는 작은 새’로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사상 처음으로 구기종목 메달(동메달)을 획득했던 조혜정(57)씨가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첫 여성 감독 이정표를 세웠다. 여자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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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신한’ 독주 누가 막을까
‘THE Bank 신한은행 2009~2010 여자프로농구’가 10일 개막한다. 6개 팀이 8라운드씩 팀당 정규리그 40경기를 치르고 상위 4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오른다. 이번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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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사령탑 '禁女'깼다:국민銀 유영주코치를 감독대행으로
국민은행은 박광호 감독이 지난 11일 성적부진으로 사퇴하자 유영주(31)코치에게 지휘를 맡겼다. 직책은 코치지만 역할은 감독인 셈이다. 이에 앞서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은 이번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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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자 감독·주희봉 코치 퇴진 홍역 속에서|휴가반납 전지훈련·원정경기로 팀웍 다져
경기종료 1분43초를 남기고 53-47로 리드하자 보증기금의 이옥자(32)코치는 코트로 뛰어나와 선수들을 독려했다. 보증기금은 이날 파이롯트를 6점 차 이상으로 이겨야만 골 득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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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종목 창단 러시
축구·야구·농구·배구 등 주요구기종목에서 남녀실업팀의 의욕적인 창설계획이 잇따라 추진되고 있어 국내스포츠계에 대단한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최근 국내최대 재벌그룹의 하나로 부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