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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재판부 갈등에 또 '바미했다' 비난받는 바른미래당
사법 남용 특별재판부 추진과 관련해 불거진 바른미래당의 내부 갈등이 수습되지 않고 있다. 바른미래당 의원총회(1일)에서도 입장 차이만 재확인했을 뿐 결론을 내지 못했다. 당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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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文, 전체주의 흐르고 있다. 특별재판부는 인민재판부”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 문재인 정부가 “전체주의로 흐른다”며 강력히 비판했다. 이 의원은 29일 오전 라디오 인터뷰에서 “대북 문제뿐 아니라 경제가 거의 파탄이 나고 있는 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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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정의의 위기” 가세 … 한국당 “특별재판부는 위헌”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28일 구속 후 처음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검으로 소환되고 있다.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의 핵심 실무자로 지목된 임 전 차장은 2012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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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위기" vs "삼권 분립" …특별재판부 논란, 태풍 되나
━ 조국까지 가세한 특별재판부 파문…야당 “페북으로 하명하냐” 정치권의 공방이 거세지는 ‘사법남용 특별재판부’ 설치 문제에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까지 가세하면서 이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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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이언주, 특별재판부 합의한 당 지도부에 "지금 제정신인가"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특별재판부 설치 법안을 정기국회 내에 처리하기로 합의한 데 대해 바른미래당 내 보수 성향 의원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