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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의류업계, 6월 대규모 패션 박람회 개최 '힘 뭉친다'
한인 의류업의 중심지인 ‘자바시장’을 브랜드화 하기 위한 대형 의류 박람회가 LA페이스와 스타쇼의 공동주최로 6월 개최된다. 박람회가 열린 LA페이스의 외부와 내부 모습(아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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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파워 … 국내 항공사 여승무원 두 명 중 한 명
국내 항공사의 여성 승무원 중 ‘아줌마’가 절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항공의 전체 여성 승무원 5640명 중 2540명(46%)이 기혼이다. 아시아나항공도 여승무원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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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오빠 만나러, 선수 삼촌 만나러 … SNS 축구장에 소녀들 와글와글
D-4. 프로축구 K-리그가 5일 개막해 8개월간의 대장정(정규리그)을 시작한다. 타이틀 스폰서는 현대오일뱅크가 맡았다. 새로운 식구도 있다. 광주시민구단(광주 FC)이 16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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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업체들 기발한 '원가절감'…원단 사용량 줄이고 가짜 주머니 달기도
원가절감을 위한 의류업체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지고 있다. "옷 값을 올리자니 소비자들이 외면할까 두렵고 우리도 살아야는 하겠고…." 기록적인 면화 값 상승으로 곤경에 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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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통일부 外
◆통일부▶통일교육원 교수부장 임병철 ◆기획재정부감사담당관 정병기 ◆행정안전부▶대변인 박동훈▶공무원노사협력관 전성수▶과천청사관리소장 직무지원 정정순▶의정관실 상훈담당관 이완섭▶지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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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KDC 미래전략실장 임세종 外
KDC 미래전략실장 임세종 KDC그룹은 31일 그룹미래전략실장에 임세종(52) KDC네트웍스 사장, KDC네트웍스 대표이사 사장에 한정호(52) 상무를 선임하는 등 임원 인사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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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안전부[고위공무원] 外
◆행정안전부▶부산시 행정부시장 고윤환▶울산시 행정부시장 오동호▶지방행정국장 최두영▶지역발전정책국장 송영철▶기업협력지원관 한경호▶자치제도기획관 류순현▶대전시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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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민 DNA’ 닮은꼴 구단 변신 또 변신, 최고의 팀 일궜다
5일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공격 선봉에 나설 FC서울의 이승렬(왼쪽)과 제주유나이티드의 배기종.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 오랜만에 클래식 매치가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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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죽다가 산 서울 … 좋다가 만 제주
서울 김치우(왼쪽 둘째)가 후반 47분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린 뒤 환호하고 있다. [서귀포=뉴시스] 정규리그 우승팀 FC 서울의 저력은 탄탄했다. 서울은 1일 제주 서귀포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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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광저우] K-리그 득점왕도 외면하고 좋아하는 선수만 챙기더니 …
23일 아랍에미리트(UAE)와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준결승이 0-1로 끝나자 홍명보(41·사진) 감독은 벤치에 앉아 한참을 일어나지 못했다. 초점을 잃은 두 눈은 하염없이 경기장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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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주영, 소속팀 차출 거부로 AG 불참 外
◆박주영, 소속팀 차출 거부로 AG 불참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대표팀에 와일드카드로 뽑힌 박주영(25·AS모나코)이 소속 구단의 차출 거부로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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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찬가 … 95일 만에 선두 탈환
이승렬과 정조국(왼쪽)이 정규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소속팀 FC서울을 1위에 올려놓았다. 두 선수는 성남 일화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11분과 27분에 잇따라 골을 터트리며 팀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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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울 무승부 … 정규리그 1위 다시 ‘안갯속’
종반으로 치닫는 프로축구 K-리그 선두 경쟁에 불이 붙었다. 선두 제주 유나이티드가 2위 FC 서울의 추격을 간신히 막아 내며 1위 자리를 지켰다. 제주는 27일 서귀포 제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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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제주 김은중, 추격자 경남에 ‘2골 1도움’ 뒤집기쇼
종반으로 접어든 K-리그의 선두 싸움이 치열하다. 6강 플레이오프(PO) 윤곽도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3일 K-리그 24라운드에서 선두 제주 유나이티드와 2위 FC 서울이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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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으면 많은 대로, 적으면 적은 대로 … “기부하면 짜릿”
“셋, 둘, 하나”를 외치자 축포가 터졌다. 제1회 나눔문화대축제가 17일 이틀간 일정으로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공원에서 개막했다.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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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품은 압박 벽에 패싱축구 실험 막혔다
조광래 감독이 경기가 안 풀리자 답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영목 기자] 조광래팀은 오밀조밀한 패싱 게임을 고집했다. 공격 성향이 강했던 나이지리아전(8월 11일, 2-1 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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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가다 모신 지 7개월 … 서울, 4년 만에 챔프 ‘점프’
4년간 무관에 시름하던 FC 서울이 넬로 빙가다(57·사진) 감독의 실리축구를 앞세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서울은 2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전북 현대와 2010 포스코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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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서 딱 5분 뛰고 이승렬이 훌쩍 컸다
남아공 월드컵에서 딱 5분 뛰었다. 하지만 5년보다 소중한 시간이었다. FC 서울의 차세대 킬러 이승렬(21·사진)이 몰라보게 달라졌다. 월드컵 무대 경험을 통해 여유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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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데얀·이승렬 2골씩 … 라이벌 수원에 재역전승
‘몬테네그로 특급’ 데얀(29·FC 서울)이 머리와 왼발로 숙적 수원 삼성에 짜릿한 재역전승을 이끌었다. 데얀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스코컵 준결승전에서 선제 헤딩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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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이브라히모비치 VS 이동국·이승렬
FC 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스타 리오넬 메시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K-리그 올스타전에 나선다. 김정남 프로축구연맹 부회장은 27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FC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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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이러다 4년 뒤엔 일본에 정말 진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유럽인들이 아시아인을 구별 짓는 방식은 다양하다. 그중 하나는, 아시아인을 둘로 나누는 것이다. 일본인과 나머지. 유럽에서 보면 세상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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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이러다 4년 뒤엔 일본에 정말 진다
유럽인들이 아시아인을 구별 짓는 방식은 다양하다. 그중 하나는, 아시아인을 둘로 나누는 것이다. 일본인과 나머지. 유럽에서 보면 세상의 끝이나 다름없는 극동에 자리 잡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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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ㆍ남태희 등 유럽무대 10대 유망주 기량은 세계수준
이청용(왼쪽)이 지난달 26일(한국시간) 남아공 포트엘리자베스 넬슨 만델라 베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16강전에서 동점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포트엘리자베스(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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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 내일 안산에 뜬다
사상 첫 월드컵 원정 16강을 이룬 태극전사들이 다문화 가정의 ‘수호천사’로 변신한다. 남아공 월드컵 대표선수들이 주축을 이룬 대표팀 올스타는 3일 오후 5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