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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료·결핵치료제 국산화 한 과학자
한문희 전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 김상선 기자 “나라를 위해 조그맣게 공헌한 흔적을 높게 평가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디지털 전환의 시대에 젊은 과학자들이 연구하는데 보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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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 토대는 벤 존슨 금메달 박탈한 데이터 사이언스”
한문희 전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이 서울 ICU 미디어연구센터 카이스트 소프트웨어대학원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한 박사는 "디지털과의 접목이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한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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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옥수수 시럽’은 나쁘고 과일 속 과당은 좋다?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90) 설탕을 천하의 몹쓸 식품으로 매도하더니 이젠 그 잡설이 과당(액상과당)으로까지 옮겨붙었다. 과일 속 과당은 죄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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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몸 속에 있는데, 왜 항산화 식품 못 먹어 안달일까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50) 아로니아는 항산화제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고 하여 한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여느 건강식품처럼 반짝 인기를 끌었지만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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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고당, 면역력 키워주는 대체 감미료,설탕 칼로리의 5분의 1 신제품도 개발 중
중세 이후 사탕수수와 사탕무의 재배가 널리 퍼지면서 설탕이 대중화됐다. 하지만 설탕이 귀했던 고대부터 각종 대체품이 꾸준히 쓰이고 있다. 동양에서는 예부터 전분에 엿기름을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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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중앙미술대전 수상자 발표]
◇ 대상 = 수상자 없음 ◇ 우수상 ▶회화 = 김기수 '구속' , 손영 '무제' , 윤정원 '유희' , 임형수 '태동 - 그 또다른 모습' , 한효석 '21세기에는 없었던 것들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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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 생각해본 물값
우리나라의 여름은 가뭄과 홍수로 점철되고 있다. 가뭄후에 홍수,홍수 다음에 가뭄이 오면 우리는 고통스런 상황에 빠진다.연중 강우량의 3분의2가 집중되는 홍수기에 우리가 받는 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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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 전국구후보 발표|정후보 61명·예비후보 20명
민정당은 18일 12대 국회의원선거에 비례대표로 출마할 전국구후보자 81명 (예비후보20명포함) 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날상오 중앙집행위의결과 당총재인 전두환대통령의 최종 재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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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유해 유산균음료 양산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6일 뉴질랜드산 가축사료용 분유를 섞은 요구르트를 대량으로 만들어 시판해온 고려요구르트 메이커고려식품(서울 연남동 361의 32) 대표 조성환씨(47·서울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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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연구소 한문희·정태화 박사
설탕의 대체감미료로 최근 구미 각국에서 크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성화당의 제조에 필요한 「글루코스·이 메라제」(포도당을 과당으로 이성화시키는 효소)의 생산방법이 국내 연구「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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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 이용하면 원당 없이 설탕 만들 수 있다-KIST 응용생화학연구실장 한문희 박사
작년에도 2번이나 인상된 설탕값이 다시 50% 가까이 뛰어 올랐다. 이는 작년에 비해 3배나 폭등한 원당 가격 때문에 불가피 하다는 얘기다. 그러면 원당 대신에 설탕을 제조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