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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상연 전 내무장관 별세
이상연 이상연(사진) 전 내무부 장관이 15일 별세했다. 87세. 경북대 사범대를 졸업한 고인은 국군보안사 감찰실장 등을 거쳐 1981년 육군 대령으로 예편했다. 이후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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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 파워 엘리트 대해부] 6. 관운 타고난 엘리트들
'한국 정치사에서 가장 오랜 기간(9년3개월) 대통령을 보좌한 비서실장, 소리 없는 실력자, 경제사령관인 대통령의 참모장'. 1969년 10월부터 78년 12월까지 박정희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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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철… 초도순시서 간담회까지/고관들 지방 나들이 잦다
◎지역개발 선심발언 남발/“총선분위기 흐린다” 지적/정무2장관·수산청장 빈번 14대 총선을 한달여 앞두고 장관등 정부 고위공직자들이 대거 지방나들이에 나서 지역개발등 공약성 발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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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연 내무부장관/10·26때 서울지구 보안대장(얼굴)
5,6공에 걸쳐 관운이 좋은 보인사 대령출신으로 모나지 않은 성품의 소유자. 55세. 10·26당시 서울지구 보안대장으로 민정당 창당에 깊이 관여했으며 곧 관으로 진출,서울시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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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대상자 방문격려
이상연 국가보훈처장은 24일 수원시 영화동에 있는 국립보훈원 양로소·아동보육원을 방문, 무의탁 전몰군경유족·국가유공자 유자녀 등 2백22명에게 방한장갑·신발 등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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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보훈처장 간담회
이상연 국가보훈처장은 3일 국가보훈처 창설 29주년을 맞아 서울 이태원동 음식점으로 역대처장들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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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준비 장병들 격려
이상연 국가보훈처장은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국군의 날 행사를 준비중인 제 병 지휘부를 방문,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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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요인등에 기념품
◇이상연 국가보훈처장은 12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임정주석 김구선생의 아들 김신 전교통부장관등 임정요인과 유족29명을 초청, 대통령의 기념품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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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인 유족에 기념품
◇이상연 국가보훈처장은 28일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유족 17명을 초청, 대통령 기념품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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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보훈병원 신설/유공자 생활자금 1천만원까지 융자
◎보훈처 업무보고 국가보훈처는 독립유공자 및 상이군경 등 국가유공자에 대한 의료서비스개선을 위해 오는 93년까지 대구에 새로 2백병상규모의 보훈병원을 짓는 등 현재 전국의 보훈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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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보훈 업무 협의
◇이상연 국가보훈처장은 23일 방한중인 에드워드 J더윈스키 미 보훈부장관의 예방을 받고 제대군인 지원사업 등 한미 두 나라간 보훈업무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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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자 선수에 훈장
이상연 국가보훈처장은 5일 오후11시 서울영등포국가보훈처 5층 회의실에서 제38회 국제지체장애자 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성만효 탁구선수 등 11명에게 훈·포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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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이상연 씨(국가보훈처장)조모상=27일 오전10시20분 대구 파티마병원서, 발인 29일 오전, (053)952 7581·(954)5225 ▲이창대씨(시인·홍익여고교사)별세=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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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효재낙성식 참석
◇이상연 국가보훈처장은 30일 경북 영천군 자양면 충효동에 있는 구한말 의병장 정환직·정용기장군 부자의 순국제사인「산남의진충효재」중추 낙성식에 참석,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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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대학원서 특강
◇이상연 국가보훈처장은 28일 국방대학원에서 「보훈이념과 취지」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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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손없는 선열 추모제
◇이상연 국가보훈처장과 이강동 광복회회장은 22일 서울동작동 국립묘지 현충관에서 1백7위의 「무후선열추모제」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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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삼씨 유족들 격려
◇이상연 국가보훈처장은 19일 독립유공자 김동삼 선생의 손자 김중생씨 등 만주에서 귀국한 유족을 초청, 격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