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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이어 올해도 활발할 국악인의 해외연주 활동
촤근에 들어와 국악의 해외공연이 부쩍 잦아졌다. 특히 지난 76년은 그 어느 해보다도 국악의 해외연주가 활발한 해었다. 국악은 궁중음악인 아악과 궁중무용, 민속악과 민속무용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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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25주년 맞은 국립국악원
한국동난중 부산에서 불과12명의 악사로 발족, 금년으로 개원 25주년을맞는 국립국악원이 풍성한 각종행사를 마련, 발전의 면모를 보여준다. 악사10명 연주원50명, 연구원 7∼8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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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년 송년음악회 국립국악원
국립국악원은 75년 송년음악회로 아악연주회와 한국 음악 창작 발표회를 각기 17일과 18일 하오7시 서울국립극장 소극장에서 갖는다. 아악연주회서 연주될 아악곡은 중요 무형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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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 창작발표|국립국악원 주최로
국립국악원이 주최하는 제4회 한국음악창작발표회가 20일 하오7시30분 국립극장 소극장에서 열린다. 김혜자 이상규 이성천 이성재 장덕산씨 등의 작품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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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30년의 문제작·문제작가 대표집필 이상만
국악의 창작이 양악의 창작과 구별되어 문제작으로 선정해야하는 것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어떤 의미로 보아서는 창작은 이러한 범주를 초월해서 다뤄져야 하는데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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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한국음악 창작발표 국립국악원 주최로
국립국악원이 주최하는 한국음악창작발표회가 31일 하오7시 국립극장 소극장에서 열린다. 김용만씨 지휘로 열릴 이날 연주회 발표자는 이건용(7중주) 황의종(2중주) 최길낙(거문고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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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작곡가의 밤』국립, 26·27일 연주회
국립교향악단 제1백23회 정기연주회가 26일, 27일 하오7시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한국 작곡가의 밤』으로 작곡가 6명의 창작곡이 발표된다. 이번 국립연주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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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도서관 무료 개방
제18회 독서 주간이 24일∼30일 열린다. 한국 도서관 협회 (회장 강주진)는 이번 독서 주간을 맞아 문교부와 내무부의 후원을 얻어 기념 강연회·좌담회·전국 도서관 무료 개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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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예년에 없던 활기…첫 향연은「유리·부코프」피아노 독주회|『나비부인』·『춘희』등「오페라」도…월말엔 무형문화재 발표회
이번 봄의 악단은 예년에 없이 많은「오페라」공연과 또 해외 연주가 초청 공연, 그리고「오키스트러」외국내 음악인의 독주·독창회 등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해외연주가로는「헝가리」태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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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세금의 날」기념행사
국세청 개청 1주년을 기념하는 제1회 「세금의 날」행사가 11일 상오10시 박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고위층과 이낙선 국세청장 등 전국세무관서장들이 모인 가운데 시민회관에서 성대히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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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공 총재서리에 이상규씨를 기용
정부는 출마를 위해 사임한 박두선 한국광업제련공사 사장서리로 현 총무이사 조인복씨를 임명하는 한편 오는 8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하상용 석탄공사 총재 후임으로는 현 부총재 이상규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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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정책관리
정부의 정책입안과정에 있어서는 국가안전보장에 관련되는 대외대책·군사정책과 국내정책의 수립에 관하여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는 국가안전보장회의, 과학에 관한 정책수립에 대해 대통령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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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들의 스케이팅 국민교 빙상대회 개막
본사와 대한 빙상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제2회 전국 국민학교 대항 빙상대회가 15일 상오10시 정각 서울 운동장 특설 「링크」에서 화려한 입장식을 거행함으로써 이틀 동안 벌어질 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