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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씨 검찰에 출두
「사카린] 원료밀수입사건을 수사중인 특별수사반 (반장 깁병화대검차장검사)은 29일상오 법인체로서의 「한비」대표이사 이병철씨를 참고인으로 심문하는한편 이사건적발당시 수사지휘를맡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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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잡는 건가 안 잡는 건가|심야테러사건
사흘동안 꼬리를 물고 일어났던 심야 연속 [테러]사건은 사건이 발생한지 58일만에, 검·군·경의 합동수사가 재개된지, 30여일만에 다시 원점의 제자리에 되돌아섰다. [경찰수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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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사건 국회특위의 활동|흐지부지 1주일
세칭 정치「테러」폭파사건은 민중당의 원내복귀와 함께 정치문제로 표면화, 여·야총무단의 합의로 특위를 구성, 조사를 본격화한지 1주일이 지났지만 이렇다할 진전없이 원점을 맴돌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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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로 모기관원 떠올랐으나|공소유지 자신 없어"
정치「테러」사건조사 국회특위는 20일 하오 김성은 국방부장관을 불러 사건용의자인 우하사와 김상병의 월남 전출명령을 소급발령을 받게된 경위를 다시금 따지며 그들이 국내에 도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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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특위도 연발
미궁에 빠진 정치인 및 언론인에 대한 심야[테러] 사건은 국회가 직접 조사에 나서기 위해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했으나 특위는 사흘동안 유회로 위원회구성조차 보지 못하고 공전, 간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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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 책임 회피만|심야 테러사건|두 사병은 조씨와 사진대질
심야「테러」사건의 합동수사본부가 해체된 6일 검찰은 독자적으로 사건수사를 계속 수사 선상에 떠올랐던 우재록 하사와 김명규 상병의 사진을 조동화씨에게 보여, 범인 여부를 가려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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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자료 검찰에 이송
24일 아침 폭발물「테러」사건의 수사를 검·군·경·의 합동수사를 하라는 지시가 내리자 박영수 치안국장과 이광선 육군헌병감등 수사기관 수뇌자들이 서울지검 이봉성 검사장실에 모여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