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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수석땐 “집 사지 말라”던 코바코 사장, 재산 15.5억 뛰었다
과거 청와대 홍보수석으로 근무하며 “집값이 곧 잡힐 테니 지금 집을 사지말라”라고 해 논란이 됐던 이백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의 재산이 3년 9개월 만에 15억원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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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준비 되면 북한 가겠다”
프란치스코 프란치스코(사진) 교황이 북한 방문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다. 최근 프란치스코 교황을 접견한 유흥식 라자로 주교에 따르면 교황은 최근 유 주교를 접견한 자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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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국가, 공정 강조했던 文, 올해 시정연설은 "위기에 강한 나라"
문재인 대통령이2019년 10월 22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0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국회를 찾아 ‘위기에 강한 나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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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문 대통령에게 친필 메시지 "평화 위해 기도"
프란치스코 교황. AFP=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여러분과 평화를 위해 기도한다"는 내용의 친필 메시지를 보냈다고 청와대가 27일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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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로마 유학생 기도문 100년 만에 찾았다
최초의 로마 신학교 유학생인 전아오의 기도문. 우르바노대에 제출한 서약서 한 켠에 적었다. ’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무사히 공부를 마치게 해달라“는 취지의 소망이 담겼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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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대성당서 조수미 등 한반도 평화 기원 '천상의 아리아'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성이냐시오 성당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를 위한 가톨릭 음악회'에서 소프라노 조수미가 열창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탈리아 로마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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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교황과 면담 돌입…김정은의 방북초청 의사 전달
프란치스코 교황과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바티칸에서 직접 얼굴을 맞댔다. [연합뉴스] 교황청을 공식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교황청에서 프란치스코 교황과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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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이탈리아 로마 도착…평화미사·교황 만남 일정 소화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6일 오후(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피우미치노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에 도착,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럽 5개국 순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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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속 주는 프란치스코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이 산 조반니 인 라테라노 대성당에서 신자에게 고해성사 후 보속을 주고 있다. 보속은 고해성사에서 사제가 신자의 죄를 징계하는 벌로 통상 기도문이나 선행의 실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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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 인사 근절 내세웠지만 새 공관장에도 줄줄이 ‘캠·코·더’
박선원(左), 최규식(右). [연합뉴스, 뉴스1] ‘낙하산 인사’ 근절을 표방한 문재인 정부의 첫 재외공관장 인사에 보은성이 의심되는 인사가 상당수 포함됐다. 2일 외교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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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국제조세제도과장 김정홍▶기업환경과장 이승한 ◆외교부[공관장 인사]▶주교황청대사 이백만▶주노르웨이대사 박금옥▶주독일대사 정범구▶주동티모르대사 이친범▶주라오스대사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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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총영사 박선원, 헝가리 대사 최규식 등 39명 공관장 인사 공개
‘낙하산 인사’ 근절을 표방한 문재인 정부의 첫 재외공관장 인사에 보은성이 의심되는 인사가 상당수 포함됐다. 2일 외교부는 신임 공관장 39명(대사 29명, 총영사 1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