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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 '열기 후끈'
5회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최강전이 11일 베이징(北京)에서 시작됐다. 한.중.일 여자 단체전이다. 초반에 중국의 첫 선수 루지아 초단(사진 (右))이 한국의 이하진 2단과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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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아! 박지은 오! 박영훈
아! 반집. 한국의 주장 박지은 6단이 예구이(葉桂) 5단에게 아쉬운 반집 역전패를 당하며 중국에 우승을 내줬다. 중국의 3장으로 나온 최강 루이나이웨이(芮乃偉) 9단을 격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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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 … 지넨 가오리 3연승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최강전에서 일본의 지넨 가오리(知念かぉり) 4단이 2연승을 달렸다. 일본의 여류 기성으로 팀의 부주장인 지넨 4단은 20일 한국의 이민진 4단에게 백으로 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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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초단 왕샹윈, 한·일 꺾고 4연승
1라운드에서는 중국의 무명기사 왕샹윈(王祥云) 초단이 4연승으로 질주했고 한국과 일본은 이 16세 소녀의 강풍 앞에서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했다. 올해 일본의 여류최강위 우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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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고 짜릿한 '9회 뒤집기'
▶ 9회 초 동점타를 터뜨린 최주환(7번)이 박성남의 적시타로 6-5 역전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의 환영을 받고 있다. 강정현 기자 광주 동성고와 군산상고, 충암고와 신일고가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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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춘천고·광주동성고·배재고 각각 8강행
◆춘천고-청강고 16강전 춘천고가 짜릿한 9회 말 끝내기 안타로 8강에 진출했다. 춘천고는 30일 서울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제3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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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야구] 대통령배 고교야구 27개팀 전력 분석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팀 인천고를 비롯, 치열한 지역예선을 거친 27개 팀이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걸고 대결한다. 특히 인천고는 한국야구 100년을 맞아 대한야구협회가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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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단신] 장쉬, 일본기전 3관왕 外
*** 장쉬, 일본기전 3관왕 일본의 본인방 장쉬(張)9단이 요다 노리모토(依田紀基)9단을 4대2로 꺾고 명인에 올라 일본 바둑 사상 다섯번째로 본인방과 명인을 동시에 움켜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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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배 올부터 한·중·일 국가대항전 여류 바둑 삼국지
개인전으로 치러지던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최강전이 올해부터 한.중.일의 국가대항전으로 바뀌어 9일 베이징(北京)에서 첫 라운드를 시작한다. 12월의 2라운드는 서울, 내년 1월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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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기사와 바둑을… 30일 일반인 상대 바둑 페스티벌
▶ 여자 프로들이 총출동, 팬과 함께하는 유럽식의 페스티벌을 벌인다. "BADUK FESTIVAL" 여자 프로기사들이 하나로 뭉쳐 바둑팬들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여자기사들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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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진, 김수진 깨고 여류명인전 결승에
새 얼굴 이민진4단이 김수진2단에게 백 2집반승을 거두며 여류명인전 결승에 선착했다. 여성 최강 루이나이웨이9단을 패자조로 내몰며 돌풍을 일으킨 이민진4단이 첫 우승에 한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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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우리국악-30일 오후4시 KBS홀
KBS국악관현악단의 어린이날 특별공연.해금 정수년,어린이 사물놀이팀,KBS어린이합창단이 출연한다. 국립국악원 연주단 상임지휘자 임진옥씨가 객원지휘를 맡아 김영재의 『관현악과 해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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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부고, 인창꺾고 선승
【광주=이민진기자】제2회전국남녀고교및 대학배구대회가 전국에서 15개「팀」이 참가한가운데 이곳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30일까지 4일동안「리그」전으로 패권을가름하는 이대회 첫날 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