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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신라인의 독도 그리고 서역인
마동훈고려대 교수·미디어학부 일본 자민당 의원 3명이 김포공항을 떠났지만 여전히 국민의 우려의 시선은 동해의 고도(孤島)인 독도에 머물고 있다, 세계지도 중 ‘독도’ 단독 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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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농사로 성공…가나의 한인들
83년 가나에 처음 농사학교를 오픈한 아프코그룹의 전순철 회장(앞)이 둘러보는 가운데 가나인들이 모심는 법을 배우고 있다. [아프코그룹 제공] 초콜릿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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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년 맞은 김문수 경기도 지사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다음 달 1일 민선 5기 취임 1년을 맞는다. ‘따뜻한 경기도’, ‘골고루 잘사는 경기도’, ‘행복한 경기도’, ‘활기찬 경기도’, ‘새로운 경기도’를 표방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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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마더(스파르타식 호랑이 엄마)' 교육법 효과? '종이 호랑이' 만들라
타이거 마더란 / 예일대 에이미 추아 교수 / 모범생 자녀키운 방법 소개 #. 할아버지와 아버지 어머니 모두 교수인 교육자 집안에서 태어난 이유나씨(29)는 어려서부터 영어와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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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주공사] 투자이민과 유학비 대폭 절감 비법 공개 세미나 개최
KIDC 국제이주공사가 투자이민과 유학비 절감 비법을 공개 세미나를 개최힌다. 한국의 대학 등록금이 매년 치솟으면서 학비 걱정을 해야 하는 부모들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다.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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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LA고교…한인학생 사상 최대 UC 합격
5일 LA고교 로고가 그려진 빌딩 앞에 모인 한인 합격생들이 승리의 'V'를 그리며 기뻐하고 있다. 이날 모인 합격자들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김태은·앤드류 서·카니 신(UC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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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학 입학 현황, 날씨 때문에…유학생 몰려…치열한 '대입경쟁'
북가주 데이비스 고교의 알렉스 영 군은 중국계 이민자다. 그의 GPA는 4.4. SAT점수는 2360점 이었다. 학교 신문 편집장이었고 9년 간 야구부에서 활동했으며 인근 도서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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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이민 다큐멘터리] 초기이민자 자녀교육
1903년 첫 이민선으로 호놀룰루에 도착한 문정헌씨가 후에 주 대법원장이 되는 손자 문대양(로널드 대양 문)을 안고 있다. (사진 왼쪽) 17년간 하와이주 대법원장을 역임하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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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이민 다큐멘터리-15] 초기이민자 자녀교육
한인들은 지금과 마찬가지로 그때도 자녀교육에 최선을 다했다. 그들은 또 모국어인 한국어 교육도 빠뜨리지 않았다. 한국어학교의 기념사진. ◇한인학생수가 제일 많아 1933년도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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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이민 (AJIN USA) 선택 이유!!
미국 투자이민의 열기가 높아지고 있고, 미 이민국의 통계로 보아도 전체 미국이민자 중 투자이민(EB-5)의 비중이 커져가고 있다. 미국 투자이민의 비중이 이렇게 늘어난 이유는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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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기자의 시시각각] 핫도그 드림
비번이던 어느 토요일, 신나는 마음으로 외출하려던 참이었다. 우연찮게 취재원으로부터 걸려온 전화 한 통. 지인이 운영하는 핫도그 집이 오늘 폐점하는데 경찰이 동원될 정도로 성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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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드림' 속에 조각난 이민 가족사…영화 '더 하우스 오브 서'
앤드류 서의 돌 때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족 사진. 영화 '더 하우스 오브 서'는 우리에게 '아메리칸 드림' 에 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더 하우스 오브 서 캡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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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이민 다큐멘터리-8] 사진 신부의 우여곡절
한국에서 온 신부 사진과 신랑이 보낸 사진. 이 사진으로 이들은부부가 됐다. ◇신부들 요코하마 여관서 대기 사진결혼으로 들어온 동포들의 얘기를 종합해보면 한국을 떠나서 일본의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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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주개발공사] 알트이 전기차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 '각광'
알트이 CEO 존 토마스 #1. 외아들을 미국 대학에 유학 보낸 K 씨에게 요즘 고민이 하나 생겼다. 방학을 맞아 한국에 들어온 아들이 조심스럽게 미국 영주권이 필요하다는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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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달라지는 우리 동네
고양시가 새해를 맞아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우선 새해 시작과 함께 완전 개통된 제2자유로를 시원하게 달릴 수 있게 됐다. 3월부터 고양시내 모든 초등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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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8개월 입양 30대 한인, 추방…
LA총영사관, 미 정부 선처 요구 생후 8개월만에 미국으로 입양된 30대 한인여성이 아무런 연고도 없는 한국으로 추방될 위기에 놓이자 LA한국총영사관이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추방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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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미국 빅3 대학 입학 기준, 지능이냐 지성이냐
누가 선발 되는가? -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의 입학사정관제 제롬 카라벨 지음 이종삼 옮김 한울, 518쪽, 4만4000원 하버드·예일·프린스턴. 이 미국 최고의 대학들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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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 불가능한 돌대가리들을 격렬하게 응징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2010년 3월 30일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의 그레티스게이타 거리. 북대서양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이곳에 아침부터 차가운 갯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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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 불가능한 돌대가리들을 격렬하게 응징했다”
2010년 3월 30일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의 그레티스게이타 거리. 북대서양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이곳에 아침부터 차가운 갯바람이 몰아쳤다. 거리는 조용했다. 그 침묵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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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취득은 물론 유학비용 절감까지, 두 마리 토끼 잡는 미국투자이민
사라지지 않는 미국유학 열풍 한국 학부모들의 높은 교육열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이들은 자식들을 좋은 환경에서 교육시켜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하길 소원한다. 그런 바람에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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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취학 전 예비학교 열고 보조교사까지 지원
선진국에선 일본은 국제결혼가정을 따로 나누지 않고 외국인 지원 정책 대상의 일부로 본다. 2006년엔 다문화공생추진플랜을 만들어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 실정에 맞게 더 적극적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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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글 서툴러 학업 포기→빈곤 악순환…다문화가정 어린이, 학교에 보내자
학교 밖 겉도는 다문화 자녀 한국인과 결혼해 국내에 사는 이민자는 15만4000명이다. 이들의 59.7%가 월소득이 200만원도 안 된다. 생활고가 자녀(12만1935명)한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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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언젠간 다인종 사회, 포용의 정신 키워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문대양 하와이주 대법원장은 한국말을 하지 못했지만 한국에 대한 애정은 누구보다 깊었다. 퇴임을 눈앞에 둔 와중에도 조국의 신문사란 말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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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언젠간 다인종 사회, 포용의 정신 키워야”
문대양 하와이주 대법원장은 한국말을 하지 못했지만 한국에 대한 애정은 누구보다 깊었다. 퇴임을 눈앞에 둔 와중에도 조국의 신문사란 말에 인터뷰에 흔쾌히 응했다. [토미 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