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억짜리 위스키파티 연다…'탈중국' 中갑부들 몰려간 이 나라
지난해 7월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앞에서 관광객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요즘 중국 부자들 사이에서 가장 뜨고 있는 와인바는 어디에 있을까. 상하이
-
"싱가포르 VIP클럽엔 마오타이 넘친다"…中 떠나는 中부자들
지난 8월 홍콩국제공항에서 방역복을 입은 의료진을 본딴 인형 앞을 마스크를 쓴 관광객이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백만장자들의 탈(脫)중국 행보가 가팔라지고 있다. 3
-
"애착도 자부심도 사라졌다"…中 코로나 봉쇄에 '탈출학' 떴다
지난해 8월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 제3터미널의 홍콩행 부스에 유학을 떠나려는 중국 학생과 가족들이 몰려 있다. 중국이 엄격한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고수하고 교육 규제가 강화되
-
런던 중심부에 러시아 부호들 대저택 즐비한 까닭
━ 런던 아이 런던 켄싱턴궁 인근에 있는 러시아 억만장자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저택. [EPA=연합뉴스] 영국 왕위 계승자인 윌리엄 왕세손과 그의 일가는 런던 중심부에 위
-
여성 세뇌, 낙인·성관계 강요한 사이비종교 '수령'에 징역 3년6개월
여성들을 세뇌하고 성관계를 강요한 사이비 종교단체 넥시움(NXIVM)의 공동 설립자로 한때 넥시움을 운영했던 낸시 샐츠먼이 8일 징역 3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이날 뉴욕 브루클린
-
백만장자와 스케이트보더가 붙었다…英 공원 막장 쟁탈전 [영상]
영국 사우스웨일스 남부 스완지의 한 주택가 주민들은 최근 며칠간 자동차 경적 소리에 시달려야 했다. 인근 공원에서 스케이트보드를 즐기는 사람들이 주택가 주변을 돌면서 밤낮없이 경
-
콰당 넘어지자 명품 와르르···中 휩쓰는 '돈자랑 인증샷'
━ 부(富) 과시용?…中 휩쓴 부자놀이 ‘폴링스타챌린지’ 뭐길래 한 여성이 얼굴을 바닥에 댄 채 쓰러져 있다. 주변엔 그의 소지품으로 추정되는 명품백과 화장품 등이 널브
-
평균연령 65세…어머니들의 유쾌한 독서 수다
어머니 독서 클럽 '두어자 여인들'의 회원들. 왼쪽부터 김혜경, 이선미, 이정임, 사희경, 한정신씨.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평균연령 65세, 어머니들의 유쾌한 독서
-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31조원 자선단체에 기부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86)이 자신이 운영하는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식 31억7000만달러(약 3조6500억원) 어치를 5개 자선단체에 기부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
글로벌 기부 영웅,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최신원 SKC 회장이 1년 만에 등기임원으로 복귀했다. SK네트웍스는 3월 18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최신원 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 소식을 최신원 회장은 미국 캘리포
-
[채병건의 아하, 아메리카] ‘흙수저’ 샌더스 ‘금수저’ 트럼프, 닮은 점 많은 극과 극
“트럼프는 병적인 거짓말쟁이다.”(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그 사람 연설을 들어 보면 이 나라를 포기하려는 것 같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선에서 아웃사이더 바람을 만든 두 주
-
1회 우주 택배비 1000억원 대 … 배달비 인하, 로켓재활용 과제
무인우주화물선 시그너스호가 9일 국제우주정거장의 로봇팔을 향해 가는 모습의 이미지. 작은 사진은 6일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센터에서 로켓에 실려 발사되는 시그너스호.
-
中슈퍼리치, 재산 빼돌리기 봇물..스위스 GDP 규모 자금 해외로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중국 부자들의 자산 망명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들의 주된 자산 유출 목적은 부정한 방법으로 축적한 재산을 은닉하거나 자녀 교육, 환경오염 문제 등인 것으로
-
[책과 지식] 1대 99의 시대 ? 아니 0.1대 99.9의 시대
플루토크라트 크리스티아 프릴랜드 지음 박세연 옮김, 열린책들 488쪽, 2만원 플루토크라트? 일단 제목부터 확인하자. 그리스어로 부(富)를 뜻하는 ‘플루토’와 권력을 의미하는 ‘
-
지식의 최전선에 그가 있다, 존 브록만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남자’ ‘문화지휘자’ ‘지식의 효소’. 영국 일간지 옵서버(가디언지 일요판)는 지난해 1월 한 인물을 소개하며 이런 수사를 총동원했다
-
기부 2.0, 선순환의 기부 문화
# 1990년대 미국 실리콘밸리의 많은 IT 기업들이 주식을 공개함에 따라 높은 기술력을 가진 젊은 백만장자들이 새로운 세대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신문과 TV는 그들을 ‘사
-
미 백만장자들도 '실업수당' 챙겼다
일자리를 잃은 실직자들에게 지급하는 실업수당을 호화 주택에 거주하는 갑부나 연소득이 10만 달러를 넘는 고소득자들까지 받아가 골치를 앓고 있다. 2일 미국 의회조사국(CRS)이 발
-
아시아 백만장자 수, 미국 앞섰다
지난해 세계 부자들의 자산이 금융시장 격변으로 줄어든 가운데 아시아의 부자 수가 처음으로 북미 지역을 앞섰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캡제미니와 캐나다로열은행(RBC)의 웰스매니지먼트
-
[사진] 미국 백만장자 138명 “우리 세금 올려라”
16일(현지시간) 미국의 백만장자 20여 명이 의회를 방문해 자신들의 세금을 올려달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건실한 국가 재정을 위한 애국 백만장자들의 모임(Patriotic Mi
-
미 백만장자 클럽 “세금 더 내겠다”
미국에서 자칭 백만장자들이 자신들에 대한 세금 감면 혜택의 중단을 요청하고 나섰다. ‘튼튼한 국가회계를 위한 애국 백만장자’ 라는 이름의 단체 소속 45명은 20일(현지시각) 자
-
재산 1만~10만 달러 중간층이 미래의 부자들 한국 기업, 이들 잡아야 미래 있어
“그들의 재산이 막 이륙하는 비행기처럼 늘어나고 있다.”세계적인 금융그룹인 크레디트스위스가 최근 발표한 ‘글로벌 부(Wealth)의 보고서’ 작성을 주도한 자일스 키팅(사진)의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럭셔리 브랜드 이야기 루이뷔통
루이뷔통은 우리나라에선 ‘3초백’ ‘지영이백’이란 별명으로 불립니다. 거리에서 그만큼 흔하게 볼 수 있다는 뜻이죠. 하지만 이 브랜드는 ‘루이뷔통 모에 헤네시(LVMH) 그룹’을
-
[양념 경제] 미국 부자들 기력 회복 … 백만장자 16% 늘어
금융위기로 숫자가 줄었던 미국의 백만장자들이 다시 늘고 있다. 컨설팅그룹인 스펙트럼에 따르면 2009년 기준으로 미국에서 100만 달러(약 11억원)가 넘는 순자산(거주 주택 제외
-
6월 전곡항 앞바다엔 요트 ‘전설’들이 뜬다
지난 2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루이뷔통퍼시픽시리즈에서 ‘팀뉴질랜드’ 세일러들이 거친 파도를 가르며 전진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요트 레이스인 아메리카스컵을 방불케 하는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