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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철인’ 김기동, 포항 새 사령탑 부임
김기동 포항스틸러스 신임 감독. [사진 포항 스틸러스]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최근 사임한 최순호 감독을 대신해 김기동(48) 수석코치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포항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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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노 골' 전북, 일본 우라와 1-0 제압
전북 현대 아드리아노(오른쪽 둘째)가 9일 우라와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골을 터트린 뒤 팀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 전북 현대]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적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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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의 달인' 수원 염기훈, 이동국 이어 70-70
수원 염기훈(가운데)이 7일 강원전에서 프리킥 쐐기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염기훈은 이동국에 이어 K리그 역대 두번째로 70-70클럽에 가입했다. [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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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역습'에도…프로축구 경남, 0-3→3-3 무승부
프로축구 경남FC가 정치 외풍에도 불구하고 전북과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프로축구연맹] 정치 역습에도 불구하고 프로축구 경남이 드라마틱한 무승부를 거뒀다. 경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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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우승하고 발리슛 세리머니 할래요
키 1m60㎝인 이재아는 운동신경도, 스타일도 아빠 이동국을 빼닮았다. 그래서일까. 강력한 서브와 포핸드 스트로크를 앞세워 아빠처럼 ‘닥공’을 즐긴다. [오종택 기자] “딸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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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이재아, “아빠처럼 닥공, 발리슛 세리머니할래요”
축구선수 이동국과 그의 딸 재아. 재아는 지난 달 미국테니스협회 주관 12세 이하 대회에서 우승했다. 인천=오종택 기자 “딸 덕분에 인터뷰도 하고 출세했네요.” 프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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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토트넘 공격수 미도, 트위터에 팬 모욕글로 태형 위기…‘해킹 주장’
사우디아라비아 알웨흐다 사령탑에서 해임된 호삼 미도 감독. [EPA=연합뉴스] 토트넘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호삼 미도(37·이집트) 감독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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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1강' 전북, 부리람에 0-1패...2년 연속 덜미
전북현대 수비수 김진수가 부리람 유나이티드에 패한 뒤 머리를 감싸쥐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태국의 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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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 아빠' 이동국, 베이징 김민재 뚫었다
전북 현대 이동국이 6일 베이징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뉴스1] 프로축구 전북 현대 40세 공격수 이동국이 베이징 궈안(중국)의 김민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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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이스 “이동국 앞세워 닥공…3관왕 간다”
‘봉동 이장’ 최강희 감독이 떠난 자리에 ‘모리뉴의 오른팔’ 모라이스 감독이 왔다. 전북 완주군 클럽하우스에서 만난 모라이스 감독은 ’닥공 축구를 계승해 3관왕에 도전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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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처럼 닥공 플레이"···이동국 딸 美테니스대회 우승
미국에서 열린 12세 이하 테니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재아. [사진 이동국] 이동국(40)의 딸 이재아(12)가 미국테니스대회에서 우승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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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의 수비수 김진수 “100번 꺾여도 일어선다”
2014년과 2018년 월드컵 대표팀에 뽑히고도 개막 직전 부상 탓에 이탈했던 김진수. ‘백절불굴’ 이라는 글귀를 팔뚝에 새긴 그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선 꼭 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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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차범근의 제언 “이강인 축구대표팀 발탁 주저 마라”
제31회 차범근 축구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축사를 전하는 차범근 감독. [연합뉴스] “가능성 있는 어린 선수에게 기회의 문을 열어줘야 합니다. 대표팀에서 뛰며 경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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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울버린 수비', 황의조 핏빛투혼
16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중국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후반 황의조의 목에 상처가 나있다.[연합뉴스] 황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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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문-알리-황의조, '아시아 킬러' 경쟁
이란 공격수 아즈문이 지난 12일 아시안컵 베트남전에서 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아즈문은 아시안컵 득점왕 후보다. [AP=연합뉴스] '아시아 킬러' 경쟁이 뜨겁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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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황의조, 한국축구 10년 이끌 재목"
이동국이 황의조에게 “그는 한국 축구를 10년 이상 이끌 공격수다.” ‘라이언킹’ 이동국(40·전북 현대)이 국가대표 후배인 황의조(27·감바 오사카)를 극찬했다. 황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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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10골' 이동국, "황의조, 10년 이상 한국축구 이끌 공격수"
이동국은 아시안컵에서 10골을 터트린 한국축구 레전드 공격수다. 그는 한국스트라이커 계보를 잇고 있는 황의조를 높게 평가했다. [프리랜서오종찬] “향후 10년 이상 한국축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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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연봉 기록 싹쓸이한 '1강' 전북 현대
전북 현대 최강희 감독과 선수들이 20일 KEB 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우승 시상식이 열린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전북 현대는 이번 우승으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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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가장 빛난 ★ 황의조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가 2018년 한국 축구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섰다. 그는 내년 1월 아시안컵에서도 활약이 기대된다. 지난 8월 아시안게임 16강 이란과의 경기에서 골을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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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26골 K리그 가장 큰 별, 말컹
경남 말컹이 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린 '2018 프로축구 KEB하나은행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K리그1 MVP를 수상한 후 눈물을 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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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서정원의 작별인사... K리그 '눈물의 그라운드'
2일 오후 전북 전주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프로축구 KEB하나은행 K리그1 전북현대와 경남FC의 경기 종료 후 최강희 전북 감독의 고별 행사가 열렸다. 최강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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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전북과 재계약…40대에도 그라운드 누빈다
전북 현대 이동국 선수 [일간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의 이동국(39)이 40대가 되는 내년에도 그라운드를 누빈다. 26일 이동국의 소속팀인 전북 현대는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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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성용·청용과 삼용이요? 더 노력해야죠”
축구대표팀 부동의 오른쪽 수비수 이용. 그는 벤투 감독 부임 후 6경기 모두 선발출전했다. 김경록 기자 축구대표팀 오른쪽 수비수 이용(32·전북 현대)은 호주 원정평가전 2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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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택 → 차범근 → 최순호 → 황선홍 → 이동국 → 박주영 → □
한국 스트라이커 계보 한국 축구 스트라이커 계보는 이회택-차범근-최순호-황선홍-이동국-박주영으로 이어져 왔다. 오랜만에 그 계보를 이을 후계자가 등장했다. ‘빛의조’ 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