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더오래]"마누라 등쌀에…" 백발 신사들의 코로나 단톡방

    [더오래]"마누라 등쌀에…" 백발 신사들의 코로나 단톡방

     ━  [더,오래] 강인춘의 80돌 아이(25)   [일러스트 강인춘]   작가노트 “애들아! 죽지 않고 잘들 버티고 있니?” “ㅋㅋ 아직 숨 쉬고 있다.” “오래 살다 보니 별

    중앙일보

    2020.04.15 10:00

  • [더오래]로봇 태권브이~ 빨리 코로나19를 물리쳐다오

    [더오래]로봇 태권브이~ 빨리 코로나19를 물리쳐다오

     ━  [더,오래] 강인춘의 80돌 아이(21)   [일러스트 강인춘] 작가노트   얼마 전까지 ‘방콕’이란 말이 유행했었습니다. 이젠 그 말은 쏙 들어가 버리고 ‘코로나 19’

    중앙일보

    2020.03.18 10:00

  • 수염 좀 깎아요! 아내가 또 째려본다

    수염 좀 깎아요! 아내가 또 째려본다

     ━  [더,오래] 강인춘의 웃긴다! 79살이란다(9)   [일러스트 강인춘]   일흔아홉 살 나는 오늘도 빼놓지 않고 마누라한테 지청구를 듣고야 말았다. 여고 동창회에 나간다며

    중앙일보

    2019.04.07 10:00

  • 아내가 "오빠, 여봉~" 하다가 "야" 하고 불렀을 때

    아내가 "오빠, 여봉~" 하다가 "야" 하고 불렀을 때

     ━  [더,오래] 강인춘의 마눌님! 마눌님!(41)   [일러스트 강인춘]   “석진씨! 오빠! 아빠!” “여봉~! 자기야! 예은 아빠! 소갈딱지씨!” “야!”   결혼 초에서

    중앙일보

    2018.08.07 07:00

  • 삼식이가 집에만 있으면 마눌님은 징역살이라나

    삼식이가 집에만 있으면 마눌님은 징역살이라나

     ━  [더,오래] 강인춘의 마눌님! 마눌님!(37)   [일러스트 강인춘]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남자가 집안 차지하고 앉아 있으니까 하루하루가 숨이 탁탁 막혀!

    중앙일보

    2018.07.24 07:00

  • "아내 아픈 건 나 때문" 자책하는 삼식이

    "아내 아픈 건 나 때문" 자책하는 삼식이

     ━  [더,오래] 강인춘의 마눌님! 마눌님!(24)   [일러스트 강인춘]   마눌이 아침, 점심도 거른 채 다 저녁때까지 안방에 드러누워 있다. 좀처럼 보이지 않던 행동이라

    중앙일보

    2018.06.08 07:00

  • 모처럼만의 웃음에 가슴 설렌 '마눌바보'

    모처럼만의 웃음에 가슴 설렌 '마눌바보'

     ━  [더,오래] 강인춘의 마눌님! 마눌님(23)   [일러스트 강인춘]   마눌이 웃었습니다. 마눌이 웃은 게 뭐 그리 신기한 일이냐고 하겠지만 나한테는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중앙일보

    2018.06.05 07:00

  • 마눌의 이유모를 삐침 어떡해?

    마눌의 이유모를 삐침 어떡해?

     ━  [더,오래] 강인춘의 마눌님! 마눌님!(22)   [일러스트 강인춘]   “도대체 왜 삐친 거야? 말을 해야 알지!” 우리 마눌님께서 요 며칠 내내 또 삐쳐있습니다.  

    중앙일보

    2018.06.01 07:02

  • 고흥문 부인상 조문 간 조윤형 … 불쑥 “형님, 요즘 별일 없으시죠”

    고흥문 부인상 조문 간 조윤형 … 불쑥 “형님, 요즘 별일 없으시죠”

     “10부 정상에 오르는 길은 험하고 위험하다. 7부 능선엔 발목을 잡는 세력이 없다.” 13대부터 내리 4선을 한 신경식(70·사진) 한나라당 전 의원. 그가 27일 이런 메시지

    중앙일보

    2008.10.28 03:12

  • [삶과 문화] '白手의 정신' 바로 세워라

    백수(白手)란 누구인가. 말 그대로 하얀 손을 가진 사람이다. 어째서 하얀 손을 가졌느냐고? 손에 얼룩이나 먼지 묻히는 일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불충분하다.

    중앙일보

    2003.10.03 18:16

  • 호랑이해 신년콩트…'다시쓰는 호질'

    백수의 왕인 호랑이는 그 성품이 어질고 지혜롭고 의롭고 용맹한 것으로 소문나 있다. 하지만 그것도 등따습고 배부르던 시절의 이야기일 뿐이다. 아예맵우 (IMF) 란 이름의 사상 유

    중앙일보

    1998.01.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