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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흔들며 레드카펫 입장' 나경원 "빠루로 부숴도 굴복안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의 국정운영 규탄 2차 장외집회’에서 연설을 위해 이동하며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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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지정 ‘일단’ 무산…다음주 재추진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회의장 앞에서 사개특위 전체회의가 산회되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민주당 의원들을 향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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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반쪽 의총…“김관영, 사보임 되돌리면 불신임 안할 것”
━ 패스트트랙 이틀째 충돌 26일 바른미래당 의원총회에서 유승민 의원(왼쪽 셋째) 등이 얘기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패스트트랙 대치 국면에서 사실상 키를 쥐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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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루·쇠망치로 문 부수고 갈비뼈 부러지고…막가는 국회
━ 패스트트랙 이틀째 충돌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일 만큼 기상천외한 하루였다. 26일 오후 9시30분쯤 특위 위원장들의 경호권 발동에 이어 사법개혁특위가 열렸다. 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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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표결, 극한 대치 끝 무산
더불어민주당 등이 26일 밤 선거법·공수처법 등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시도했지만 자유한국당 등의 저지에 막혀 실패로 끝났다. 민주당 등 여야 4당은 이날 오후 공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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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 힘으로 막았다…주말도 광화문 장외투쟁”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국회 의안과 앞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26일 “우리의 비장한 각오와 단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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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들 “성폭력을 정쟁 도구로 삼는 한국당 규탄”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정용기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실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동료의원 성추행한 문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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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저지로 결국 무산된 패스트트랙···농성 장기화 가능성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 앞에서 선거제 공수처법 패스트트랙 추진 저지 농성 중인 자유한국당 의원 및 보좌관들에게 법안이 전자로 제출됐다고 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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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루부터 고소ㆍ고발 거쳐 공성전까지…갈 데 까지 간 국회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일 만큼 기상천외한 하루였다. 26일 밤 9시 20분쯤 특위 위원장들의 경호권 발동에 이어 사법개혁특위가 열렸다. 여야 의원들은 사보임의 적법 여부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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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의원 13명 “김관영, 사보임 되돌리면 불신임 안해”
바른미래당 이혜훈, 유승민, 지상욱, 이동섭 의원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의원총회에 참석해 ’김관영 원내대표가 결자해지로 사보임을 철회한다면 김관영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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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사개특위, 오후 8시 개의…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 지정 시도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왼쪽 둘째)가 26일 국회 의안과 앞에서 현장을 방문한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오른쪽)와 서로 엉켜있다. 왼쪽은 이철희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임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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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패스트트랙 법안 제출에 “꼼수 날치기” 반발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이 26일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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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빠루 공방’…한국 “빠루로 국회 부숴” VS 민주 “우리와 관계없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국회 의안과 앞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빠루’(노루발못뽑이)를 들고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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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눈 비비고, 엎어지고, 깨지고…패스트트랙 여야 '육탄전' 후유증
26일 새벽까지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몸싸움을 벌인 민주당 의원들이 이날 오전 9시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눈을 만지고 얼굴을 비비는 등 피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임현동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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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국회 빠루·해머 난투극…공수처 운명 오늘 중대기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국회 의안과 앞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노루발못뽑이(일명 '빠루')를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나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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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패스트트랙으로 난장판 된 국회
선거제ㆍ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둘러싼 여야의 대치는 전날에 이어 26일도 진행형이다. 패스트랙을 막으려는 자유한국당, 관철하려는 더불어민주당ㆍ민주평화당ㆍ정의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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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패스트트랙 재격돌…“오전 넘기지 않는 게 목표” vs “온몸으로 저항”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보좌관들이 26일 새벽 여야4당의 수사권조정법안을 제출하기 위해 자유한국당 당직자들이 점거하는 국회 의안과 진입을 시도하면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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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여당이 사용했다는 '빠루' 들고 나와 "의회 폭거"
나경원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8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민주당이 의안과 문을 파손할때 사용했다는 쇠지렛대, 일명 빠루를 들고 나오고 있다.[뉴스1, 연합뉴스] 나경원 자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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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4시에 중단된 '난장판 국회'…'밤샘 몸싸움' 9시간의 기록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 앞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와 의원들. 뉴시스] 여야 4당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려는 사법 개혁 법안을 둘러싸고 일어난 이른바 '난장판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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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장비, 속은 조조'…문희상 "저승서 DJ·盧 어찌 보나"
한국당 의원들과 설전 벌이는 문 의장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이 24일 오전 여야 4당의 선거제 등 패스트트랙 문제로 국회의장실을 항의 방문한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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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호남계와 결별” 안철수·유승민 ‘창업주 연대’ 가시화
바른미래당판 ‘오월동주(吳越同舟)’가 성사될까. 김관영 원내대표가 25일 사법개혁특위 전원 사보임이라는 초강수를 두면서 패스트트랙을 밀어붙이자 현 지도부에 불만을 가져 오던 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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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호남계 축출? 고개드는 유승민·안철수 창업주 연대
바른미래당 유승민 전 공동대표와 안철수전 공동대표 [연합뉴스] 바른미래당판 ‘오월동주(吳越同舟)’가 성사될까. 김관영 원내대표가 25일 사법개혁특위 전원 사보임이라는 초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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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되면 무슨 소용” 김삼화,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직 자진 사퇴
바른미래당 김삼화 의원(왼쪽)과 신용현 의원이 18일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 참석을 마치고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김삼화 바른미래당 의원이 25일 당 수석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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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나경원“공수처라는 불로초에 집착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선거제ㆍ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법 패스트트랙 지정을 완료하기로 한 25일 자유한국당은 이른 아침부터 국회 로텐더홀에서 비상총회를 열고 반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