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스

빙그레 일전지훈련 출국

◆프로야구 빙그레이글스구단 53명(선수43·임원10명)이 7일오전 전지훈련을 위해 일본 시마바라로 떠났다. 3월5일까지 일본프로야구 다아에 호크스팀과 합동훈련할 예정.

유승안 연봉25%인상 계약

◆빙그레이글스구단은 1일 지난시즌 타점왕을 차지한 포수 유승안(유승안)과 연봉3천4백18만원(25%인상)·보너스 1천만원에 계약을 체결하는등 8명과 재계약. ▲강정길=연봉 2천3백

빙그레 손문곤·조용호|쌍방울 트레이드 지명

프로야구 쌍방울 레이더스는 28일 빙그레 이글스의 손문곤(손문곤. 투수) 조용호(조용호·외야수)등 두 명을 트레이드 대상으로 지명, 입단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로써 쌍방울은

포수 정회열 해태에 입단

프로야구 해태 타이거즈는 90년 신인1차 지명선수인 전 국가대표 포수 정회열(정회열·광주일고→연세대)과 계약금 2천만원·연봉 1천2백만원에 입단계약을 체결. 또 빙그레 이글스도 이

프로야구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명암 엇갈린 각 구단 수입명세

○…프로야구단의 행복은 성적순인가?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키며 일약 3위로 뛰어오른 태평양구단은 입장 수입에서도 88년에 비해 4억4천여 만원의 수입증가를 기록, 7개 구단 중 최고

이순제 선제 아치…초반에 빙그레 기 꺾어 해태 "1승만 남았다."|김성한 연 타석 홈런 등 4발 "폭죽"

【광주=권오중 기자】프로야구 89한국시리즈의 패권은 4연패를 노리는 해태타이거즈로 기울어졌다. 해태는 한 게임 팀 최다기록인 4개의 홈런 포를 폭발시키며 빙그레 이글스를 6-2로

성난 호랑이 "이제부터 시작"

【대전=권오중 기자】프로야구 89한국시리즈는 2차 전에서 해태타이거즈가 빙그레 이글스에 6-4로 반격해 장군 멍군으로 나란히 1승1패를 기록, 29일부터 광주에서 벌어지는 3, 4

프로야구 빙그레구단|정인현씨 사장취임

정인현(정인현)한국화약그룹 비서실장이 31일 빙그레이글스구단 사장에 취임했다. 전임 김영규(김영규)사장은 태평개발사장으로 전보됐다.

귀성 암표도 쥐고 흔든다

민생치안 비상령이 내려진 가운데 곳곳에서 조직폭력배들이 날뛰어 시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추석 귀성객을 위해 승차권을 예매하는 용산역·강남고속버스 터미널 주변에서는 조직폭력배들

홈구장에「허리케인 존」

◆빙그레 이글스는 올 시즌부터 대전·청주 홈구장에 허리케인 존을 설치한다. 허리케인 존은 기존의 파랑새 존(좌측펜스)과 달리 우측펜스에 설치, 좌타자에게 유리하다. 상금은 홈런 5

한일그룹「제8구단」신청

한일합섬을 모 기업으로 하는 한일그룹(회장 김중원)이 마산을 중심으로 한 경남지역을 연고지 (프랜차이즈)로 프로야구 제8구단을 창설하겠다고 KBO (한국야구위원회)에 22일 신청서

빙그레 교원부 재계약

◆빙그레 이글스는 17일 트레이드 하기로 했던 재일동포 외야수 고원부(고원부)와 재 계약키로 결정.

빙그레 한희민 연봉타결

◆빙그레이글스는 5일 에이스 한희민(한희민)과 25%오른 연봉 2천3백44만원에 보너스 1천5백만원 등 총액 3천8백44만원에 재계약했다. 그러나 빙그레는 재일 동포 고원부(고원부

매출액 5천억·기탁금 80억 이상|제8구단주를 찾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제8구단의 자격요건을 내정, 전국의 우량기업들에 대해 프로야구에의 참여를 공개 유도키로 했다. KBO가 마련한 제8구단의 참가자격요건은 프로야구에 관심이

이정훈 연봉25% 올라

빙그레 신인입단 끝내

◆빙그레 이글스는 12일 2차 지명선수인 유격수 이종호를 계약금 1천3백만원·연봉 1천2백만원에 계약함으로써 신인입단을 끝냈다. 빙그레 신인은 1차 지명 4명·2차 5명 외에 고졸

김기범 청룡입단

MBC청룡은 11일 1차 지명선수인 국가대표출신투수 김기범(충암고·건국대·한국화장품)과 계약금 4천만원·연봉 1천2백만원에 입단계약을 했다. 이는 빙그레에 입단한 송진우와 함께 지

이상군 연봉 올려 재계약

빙그레 이글스는 22일 투수 이상군과 2천9백30만원(25%인상)에 89년 연봉재계약을 했다. 외야수 이중화는 20%인상된 1천4백40만원.

이글스 대상에 한희민

빙그레 이글스는 15일 대전중앙관광호텔에서 납회식을 갖고 구단자체 시상식을 가졌다. 이글스 대상에 한희민 장증종 모범상에 김종문 매너상에 이상군 투지상에 김성갑 화목상에 유승안 인

이순철 등 15명 연봉 "상한가"

프로야구 7개팀의 88 일등공신이 가려졌다. 내년도 선수연봉 협상작업에 들어간 각 구단은 올 시즌의 성적을 토대로 팀의 최고공헌선수를 선정, 최고인상한도인 25% 연봉인상선수를

빙그레 김낙기 스카우트

◆빙그레 이글스는 7일 2차 지명선수인 투수 김낙기(김낙기·동래고→동아대)를 계약금 2천만원·연봉 1천 2백만원에 스카우트했다.

빙그레 천창호·김한근|태평양에 현금트레이드

프로야구 빙그레이글스는 17일 왼손투수 천창호(천창호·35)와 3루수 김한근(김한근·33)을 태평양돌핀스에 현금트레이드 했다.

"해결사" 이순철 연 이틀 결승타|호랑이 2연승 "줄달음"

【광주=조이권 기자】 해태 타이거스의 한국시리즈 3연패가 눈앞에 보인다. 해태는 20일 광주 홈 구장의 2차 전에서 한희민과 이상군(6회)을 투입해 총력전을 펼친 빙그레 이글스에

"역시 호랑이" 기선 잡다

【광주=조일권 기자】 당대 최고의 강속구를 뿌리는 선동렬이 한국시리즈 탈삼진 신기록을 세우며 해태 타이거스에 귀중한 첫 승리를 안겨줬다. 해태는 19일 홈구장 광주에서 펼쳐진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