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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탄희 "이수진으로부터 '대법원이 예의주시한다'고 들어, 해석없이 쓴 것"
판사 출신인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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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내가 야근 안해? 김밥 먹으며 훌륭한 보고서 썼다"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이 15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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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출신 이수진·이탄희, 15일 '사법농단' 재판에 증인 출석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판사 출신인 이수진·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법농단’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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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사태' 연루 이민걸·임성근 법관직 스스로 포기했다
2018년 검찰 조사를 받기위해 검찰청에 출석했던 이민걸 전 법원행정처 기조실장. 이 전 실장은 기소돼 재판에 넘겨졌고 최근 법관 연임 불희망 의사를 밝혔다. [뉴스1] 양승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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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출신 민주당 이수진·이탄희, '사법농단' 재판 증인으로
이수진·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판사출신 이수진·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른바 '사법 농단' 의혹으로 기소된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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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석 선 노정희 대법관 "행정처 문건, 기억 뒤집어도 없다"
노정희 전 대법관이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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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법정서 진실 밝힐것" 이수진, 사법농단 재판 출석거부
21대 총선 서울 동작을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당선인이 16일 오전 서울 동작구 흑석역 인근에서 주민에게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판사 출신의 국회의원 당선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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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직행한 판사들 모두 당선…인권법, 靑이어 국회도 안착
21대 총선 서울 동작을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당선인이 16일 오전 서울 동작구 흑석역 인근에서 주민에게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법복을 벗고 여당으로 21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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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탄희 작성 문건에 “이수진이 ‘중간 역할’했다" 발언 적혔다
더불어민주당 서울 동작을 국회의원 후보인 이수진 전 판사. 변선구 기자 양승태 대법원의 피해자라 주장하며 4·15 총선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이수진 전 부장판사가 양승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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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가 검사에 거짓말"…이 말에 양승태 '大자'수첩 넘어갔다
법관사찰과 재판개입 등 양승태 사법부 시절 여러 의혹에 연루된 이규진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2018년 8월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되고 있다. [연합뉴스] "30년 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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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의혹 기소 전직 법관…"이수진 말곤 얘기할 사람 없어"
지난달 26일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동작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총선에 출마한 이수진(51)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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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D-16 여론조사] 서울 승부처 5곳 중 4곳 민주당 우세
4ㆍ15 총선을 17일 남겨둔 29일 주요 승부처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세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가 격전지 10곳에 대해 여론조사업체 입소스에 의뢰해 2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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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의혹' 연루 증언에, 이수진 "난 상고법원 반대" 반박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인사 13호인 이수진 전 수원지법 부장판사가 지난 1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발표에서 이인영 원내대표에게 입당원서를 전달하고 있다. [뉴스1]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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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주장 이수진, 동료들 진술서엔 "업무 능력 부족"
더불어민주당 13번째 영입 인사인 이수진 전 부장판사. [연합뉴스] "이수진은 우리에게 해를 끼칠 사람이 아닙니다." 양승태(72) 전 대법원장의 측근으로 불리며 사법행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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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들은 당황했다···양승태 의혹 폭로한 이수진 총선 출마
'사법농단 의혹' 정점으로 지목돼 구속상태로 재판을 받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지난 7월 22일 보석을 허가받고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뉴스1] "여당과 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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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행정권 남용' 판사 66명 중 10명 징계…성창호도 포함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에 연루돼 비위 통보된 현직 판사 66명 가운데 10명에 대해 징계가 청구됐다. 김경수 경남지사를 1심에서 법정구속한 성창호 부장판사도 징계 청구 대상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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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의 김영란, 사법부 신뢰 상징인 양형위원장으로
김영란(63ㆍ사법연수원 11기) 전 대법관이 신임 양형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양형위원회는 형사재판의 구체적인 형량 기준을 정하는 대법원 산하 기구로, 위원장은 임기가 2년이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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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민 전 기획관 "업무일지 제출"... '김학의 사건' 靑 외압 밝힐 스모킹건 되나
이세민 전 경찰청 수사기획관은 14일 검찰 수사단의 소환조사를 받은 후 "당시 작성한 경찰 업무일지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업무일지에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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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은 해지고 갓은 부러진 모습이 지금 법원의 현실이오…”
━ 현직 판사가 증인으로 나온 임종헌 재판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누군가는 정의를 위한 증언이라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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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법정구속’ 성창호 판사 재임용 통과…징계 검토중
영장판사 시절 검찰이 제출한 수사자료를 윗선에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성창호(47ㆍ사법연수원 25기)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가 재임용됐다. 18일 법원에 따르면 성 부장판사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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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소된 전·현직판사 10명 재판부 배당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사건에 연루돼 5일 기소된 전·현직 판사 10명의 1심 재판을 맡을 재판부가 정해졌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민걸 전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 등 전·현직 판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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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검찰 수사, ‘과거 적폐’보다 현재 민생에 집중할 때다
검찰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에 이어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으로 조사받은 전·현직 판사 중 10명을 추가 기소했다. 9개월 가까이 진행된 수사가 마무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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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일·차한성 빼고, 영장유출 성창호는 기소
성창호. [연합뉴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에 연루된 전·현직 판사 10명이 5일 기소되자 법조계에서는 예상외의 결과라는 반응이 나왔다. 양 전 대법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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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공범' 권순일 빼고 '김경수 구속' 성창호는 기소
김명수 대법원장(오른쪽)이 지난해 12월 11일 오후 고양시 장항동 사법연수원에서 열린 법원도서관 이전 개관식에서 권순일 대법관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권 대법관은 사법행정권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