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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심사 지성안배|경찰간부 승진의 주변
총경79명과 경정1백92명 경감1백84명등 모두 4백55명의 경찰간부를 무더기로 승진시킨 이번 경찰인사는 지역안배에 상당히 신경을 쓴 것 같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 불과 3일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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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여심」의 회복을…|이규이
한국 여성은 아름답다는 말을 듣는다. 얼굴도 몸매도 마음씨도, 그런데 왜 이와 같이 아름다운 여성 가운데서 염 여인이나 고 여인 같은 여자들은 무고한 어린이를 살해하고 김해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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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 무시한 인사"
내무부가 20일자로 단행한 경무관 12명, 총경 90명, 경정 20명 등 대규모경찰간부에 대한 인사는 정상천 치안국장의 취임 후 첫 인사인 만큼 경찰 내부뿐만 아니라 일반에도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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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간부 백30명 이동
내무부는 17일 경찰 국장급 (경무관) 12명, 총경 90명, 경정 28명 등 경찰 간부 1백30명에 대한 인사 이동을 단행했다. 내무부는 인사 원칙으로 ⓛ일선대공부서의 강화 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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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축구 장려에 보조금"
제25대 축구협회 회장으로 선출된 장덕진씨는 21일 기자회견을 자청, 신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장 회장은 2월14일까지 기금 1억원을 확보, 각 시·군에 국민학교 [팀],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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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국 과장급 이동
▲치안국경무과장 이규이(경전부교장) ▲정보과장 강두현(방위과장) ▲방위과장 손달용(해경부대장) ▲치안국부 안갑준(경무과장·충남부지사전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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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깨진 경찰간부 이동
내무부는 16일 하오 직제개편에 따라 총경8명을 경무관으로 승진발령하고 이들을 포함한 경무관15명과 총경5명을 신규보임또는 전보발령했다. 경찰간부급의 이같은 대규모인사는 내무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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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건 모두 흐지부지
서울시경 수사과는 최근 2개월 동안 대한철광의 거액 국고손실사건, 철도청 소화기 부정납품사건 등 7건의 거액부정사건에 손대었으나 단 1건도 뿌리뽑지 못하고 수사를 중단하거나 송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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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 관통 피격사건
속보=김병삼씨 피격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9일 돌연 전 경찰에 대해 함구령을 내리고 기자들의 접근을 막고 있다. 그리고 사건수사의 진행은 그 앞이 막힌 채 정지되어 있는 상태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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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최 기자에 폭행
25일 하오 8시10분 동아일보 정치부 최영철(31·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5의1) 기자는 집 앞에서 괴한 2명에게 집단폭행 당한 뒤를 이어 개일 상오 5시30분 정체를 알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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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발령 서울시경 수사과장
치안국은 소매치기들과의 검찰관들 결탁사건을 추궁, 9일 상오 서울시경 수사과장 신화식 총경을 치안국 대기로 발령하고 그 자리에는 치안국 수사지도과 제3계장 이규이 총경을 전보 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