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개

(10)교포사범들 일인보다 인기|바둑 열 높아 크게 보급 될 듯

「워싱턴」바둑협회 이종수 회장 내외분의 환송을 받으면서 5월22일「댈러스」공항을 출발, 5시간22분만에「로스앤젤레스」에 도착했다. 공항에는 이곳에 미리 와 있던 김수영 5단과 중앙

조남철-바둑 미국 종횡기 (1)

「한미 바둑 교류」 (중앙일보·동양방송, 충암학원 공동 주최)를 위해 지난 4월29일부터 약 40일간 미국 각지를 순방하고 귀국한 우리 나라 바둑계의 개척자인 조남철 8단이 직접

"지방축구발전 힘쓰겠다"

대한축구협회 회장에 입후보한 이시동대한축구협회 부회장(동방달수두장)은 l7일 대한체육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잃었던 「팬」을 다시 찾고 ①국내경기의 충실와 ②축구의교 강화 ③축

청와대 사정 보좌관실

『사정이 안 통하는 곳이 청와대 사정보좌관실이다』-. 올해 7월로 창설 5주년을 맞는 청와대 사정담당 특별보좌관실은 서정쇄신을 국민정신혁명으로 유도, 발전시켜 나가라는 박정희 대

치안3부장에 김병만씨

정부는 이와 함께 이승택 제주지사. 치안본부 제2부장 이건개 치안감, 제3부장 김봉균 치안감, 경찰대학장 최정항 치안감을 각각 의원 면직하고 치안본부 제3부장에 김병만 대구지검 차

치안감·서무관|5명 승진

내무부는 9일 치안본부 제1부장에 치안국 경무과장 이??섭 경무관을 치안감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치안감 1명과 경무관 4명을 승진 발령하고 제주도 경찰국장 박영천 경무관을 치안본부

국립 경찰 창설 연재|치안국장이 감사패|본사 홍 사장에

박현식 치안국장은 31일 중앙일보가 5면「남기고 싶은 이야기들」재41화(74년10월14일∼12월16일까지)로 「국립경찰 창설」얘기를 게재하면서 국립경찰 초창기의 반공활동 등 숨은

▲이건개씨(치안국 제1부국장)모친상=6일 하오 3시35분 청파동 1가100의9 자택서, 발인 8일 상오10시, 장지 도봉구 수유동 선산▲김종범씨(전 대한일보 판매국장)부친상=6일

단명에 쫓기는 책임시정|10년 동안 치른 도백·치안국장인사의 언저리

2명의 지방장관과 경찰의 총수인 치안국장이 또 바뀌었다. 이번에 바뀐 강원도와 경기도지사를 빼놓은 나머지 지사들은 그래도 안정된 도정을 펼 수 있는 임기가 있었는데 강원도는 1년만

복싱·축구등 회장유임 많아

총회「시즌」을 맞은 대한체육회 가맹경기단체는 동계 3개 종목을 제외한 27개 단체중 23개 가맹경기단체가 15일까지 총회를 끝냈다. 27개 단체중 사격·궁도·「럭비」·탁구 등 4개

일부청장·지사·경제간부 이동

정부는 15일 도지사일부와 경제간부의 경질을 발령했다. 이 이동에서 손수익경기도지사는 산림청장으로, 경기도지사에 조병규씨 (내무부기획관리실장) , 강원지사에 정석모씨(치안국장)를

동상 주변 청소 여중생 9명 표창

재명여수대부중 여학생 9명이 16일 상오 9시 졸업식자리에서 이건개 시경국장으로부터 선행표창장을 받았다. 표창을 받은 이혜순양(16) 등은 지난 70년 5월 1학년 입학 후부터 등

잇단 사고…지하철 공사장 주변

지하철공사의 부작용으로 인한 사고가 잇달아 일어나고 있어 안전관리문제가 대두되고있다. 74년4월 개통을 목표로 강행되고있는 지하철종로선(서울역∼청량리)은 71년4월12일 착공된 이

(10)시경봉사대

제일 가까우면서도 먼듯한 느낌을 주는 경찰과 시민을 연결해주기 위해 서울시경에 시민봉사실이 마련되었다. 시민들에게 안내·편의제공·민원상담 등 경찰본래의 지팡이역할을 관할에 구애되지

두 입후보 등 21명 입건 서울시경

서울시경은 8일 상오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입후보자로부터 금품과 향응을 받은 서울 성북구 정능4동 동서기 박승태씨(35), 정능4동 13통장 최충실씨(47), 동대문구 제기2동 사

"법·질서 지켜 안녕 유지를" 「경찰의 날」기념식 서 김 총리 치사

제27주년 「경찰의 날」기념식이 21일 상오10시 시민 회관에서 김종필 국무 총리를 비롯, 김현간 내무부 장관, 정석모 치안 국장, 그리고 2천여 명의 경찰관과 내외 인사들이 모인

계엄사, 치안 회의 개최

계엄 사령부는 20일 새 사회 건설의 암적 존재인 폭력배와 퇴폐 풍조 사범 등에 대한 소탕령을 내렸다. 계엄 사령부는 19일 밤 우재현 계엄 사령관 주재 아래 이봉성 검찰 총장,

자칭 기관 범죄 강력 단속

경찰은 4일 상오 최근 새로운 범죄 수법으로 부쩍 늘어난 기관원 사칭 범죄를 막기 위해 영장 없는 강제 연행 금지, 수사 기관원의 업체 출입의 금지 등 가짜 기관원 방지 방안을 마

전국체전 임원 결정

대한 체육회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제 53회 전국체전 위원회의 대회장에 김택수 체육회장, 임원장에 김성집 체육회 사무총장을 각각 뽑았다. ◇대회위원회 ▲고문=장기영 ▲명예 대회장

가라앉은 분위기…재회 약속도 미루고|남북적-서울 본 회담장 안팎

4반세기만에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북의 공식 사절을 맞아 대화가 나누어졌다. 13일 남북 이산 가족 찾기를 위한 서울 회담은 아담하게 단장된 조선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려

기업 비위 등 단속 ,반국민적 직분 사조 추방

서울 시경은 12일 서울 시청에서 시경·시청·관세청·국세청·중앙정보부 등 5개 기관의 치안 관계자 합동 회의를 열고 이날부터 반국민적 직분 사조 추방을 위한 집중 단속에 나서기로

통금 위반 엄중 단속

대통령의 긴급명령이 발표된 2일 밤 이건개 서울시경 국장은 서울 시내 15개 경찰서 서장들을 긴급 소집, 사채업자들의 야간 통행을 엄격히 단속하고 통금 이후 통행자들에 대한 신원을

스포츠 소년대회 임원진 결정

대한체육회는 6월15일부터 열리는 「스포츠」소년대회 임원을 발표했다. 명예 대회장=민관식, 대회장=김택수, 부대회장=양탁식 김종열 이원경 이치영 하점생, 총무=김만용, 경기=오광섭

청빈·모범경관 3백77명 표창

서울시경은 11일 상오 시경산하 청빈 및 모범경찰관 3백77명과 이들 가족을 표창했다. 이번 표창대상자들은 모범경찰관 2백33명과 청빈경찰관 1백44명으로 이들은 모두 서울시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