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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노예 의사’ 필수과 전공의, 주 80시간 근무 개선해야
━ 러브에이징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몇 년 전 인기 드라마 주인공의 대사인데 대중적 공감을 얻어 지금까지 덕담처럼 사용된다. 어렵고 고된 일은 타인이, 즐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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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의학 EXPO 2014' 오는 27~29일까지 열려
고령사회에 발맞춰 미래의학의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대규모의 종합학술대회가 마련됐다. 대한의사협회 제34차 종합학술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동익 대한의학회 회장)는 오는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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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말하는 의사 '최고 인재들, 의사된 후 왜 떠나나'
서울대약학과를 우수한 졸업한 이우정(가명, 31세)씨. 약사 면허 취득 후 한 대형약국에서 일해 온 지 6개월 만에 그는 서울 소재 한 의학전문대학원에 응시, 올해로 벌써 본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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醫協 "아동학대 신고 앞장"
매년 급증하는 아동학대를 줄이기 위해 의사들이 나섰다. 학대받은 아동을 가장 먼저 접하는 의사들이 예방 활동도 하고 당국에 신고하는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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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아동학대 예방활동 나서
의사단체가 아동학대 예방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대한의사협회는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널리 인식시키면서 현실적인 예방대책을 마련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벌이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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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 업그레이드] 1.비만은 병이다
●몸속에 지방이 쌓이면... '아는 만큼 건강해진다'. 중앙일보는 독립적인 건강 섹션의 출범과 함께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민 건강에 긴요한 주제를 선정,최선의 방안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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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은 술·담배보다 해롭다
'비만은 지구촌 최대의 역병(epidemic)이다' '비만은 빈곤이나 음주는 물론 지금까지 건강의 최대 천적(天敵)으로 알려진 흡연보다 해롭다.' 지난해 미국의 대표적 싱크탱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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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의 재교육
각의가 13일 통과시킨 의료법개정안에는 두가지 주목할만한 내용이 포함되어있다.하나는 의료인의 보수교육을 의무화한 것이고 또하나는 의료분쟁 조정제도의 공식채택이다. 의료수요가 늘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