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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16 포커스: 리베이트 쌍벌제 규제 얼마나 풀릴까
'강의료·자문료 포함' 공감대- 견본품 수량 기준도 개선 의·산·정협의체 25일 마무리…투명성 개선 전제조건 2010년 11월 28일 리베이트 쌍벌제가 시행된 지 2년 7개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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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투명성 확보'에 직면한 쌍벌제 개선 논의
허용되는 경제적 이익에 '강의료·자문료 포함' 공감대 2010년 11월 28일 리베이트 쌍벌제가 시행된지 2년 7개월여만에 관련 단체와 정부가 테이블에 마주앉았다. 쌍벌제 제도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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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인력 공급 과잉 심화, 개원의는 감소
2015년도 의대, 치대 입학 정원이 1200여 명 늘어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의사 인력 공급 과잉이 나날이 심화되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발간돼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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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환자표본 및 소아․청소년환자표본 추가 공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보건의료학술연구의 활성화를 위하여 기존에 제공하고 있는 전체환자표본(HIRA-NPS)과 입원환자표본(HIRA-NIS) 이외에 추가로 노인환자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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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코, 얼굴-목' 질환, 더 쉽고 정확하게 알리겠습니다"
“이비인후과를 더 쉽고, 정확하게 알리려고 모였습니다. 다같이 두 손을 모아 ‘귀, 코, 얼굴-목’을 감싸는 Y 포즈를 취해봅시다” 지난 2일 IFOS 세계학술대회가 열리는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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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램시마 이어 유방암 바이오시밀러도 해외 진출 청신호
셀트리온 해외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주력해 추진항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 판매허가가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셀트리온 성공은 제품시판 여부= 셀트리온은 5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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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료 MSG 이슈, 안전성 인정 추세
최근 방송매체에서 조미료 MSG를 인체 유해물질로 간주, 이를 사용하지 않는 음식점을 ‘착한음식점’으로 지정, ‘MSG 안먹기운동’ 등을 벌여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지방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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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법원에 간 의사들 "동영상 강의 한 번 했다 날벼락"
“평소 경찰서에 한 번 간 일이 없습니다. 병원에서 진료보는 것밖에 할 줄 아는게 없습니다. 그런데 법원이라뇨….그것도 피고인 신분으로요. 날벼락이 따로 없어요. 처음 연락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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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제34차 종합학술대회 슬로건 공모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가 2014년 개최되는 제34차 종합학술대회의 슬로건을 공모한다. 제34차 종합학술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동익)는 13일 “고령사회에 진입하는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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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꾸려진 노환규 집행부 2기, 모습 드러내다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 이하 의협)는 강청희 신임 총무이사 등 새 임원진 명단을 14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제37대 집행부 출범 2년차를 맞아 이루어진 것이다. 강청희 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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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재생의학분야는 우리가 최고"
대웅제약이 국제 학술교류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2일부터5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1000여명의 아시아-태평양지역 화상외과 및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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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 "나도 이제 대한의사협회 회원~'
다음 달 24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서울 노원병 출마를 선언한 무소속 안철수 예비후보가 대한의사협회 회원이 됐다. 안 예비후보는 27일 노원구의사회를 방문해 노원구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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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보다 자연분만 아기가 평생 건강"
신체에는 다양한 종류의 미생물이 산다. 이들의 집합체가 미생물균총이다. 미생물은 특히 장(腸)에 많은데 1000여 종, 1.5㎏에 달한다. 이외에 소화기관·여성의 질·피부 등에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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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이상 지속된 정부의 저수가, 이젠 벗어나야 할 때"
* 2013년 계사년 새해가 밝았다. 의료계는 지난 해, 참으로 다사다난한 시간을 보냈다. 올해는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보건의료계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각 단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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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짝 내딛는 작은 변화가 긴 호흡의 발판이 될 것"
▲ 김동익 대한의학회장 * 2013년 계사년 새해가 밝았다. 의료계는 지난 해, 참으로 다사다난한 시간을 보냈다. 올해는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보건의료계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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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구축, 전문가의 목소리 들어라
응급의료서비스 구축과정에서 전문가의 목소리를 배제한 정부의 탁상공론으로 의료계와 정부 간 끊임없는 갈등과 반목이 이어졌다는 지적이다. 14일 열린 '응급의료체계 선진화 촉구 신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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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 응급의료, 그 이유는?
응급의료체계를 범부처적으로 통합해 아우를 수 있는 ‘컨트롤 타워’의 부재가 방황하는 응급의료의 근본 원인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14일 열린 ‘응급의료체게선진화 촉구 신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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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차세대 백혈병약 슈펙트 알리기 열심
대웅제약이 국산 만성 골수성백혈병 치료제 알리기에 나섰다. 대웅제약은 최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차세대 만성골수성 백혈병 치료 신약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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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면역질환 비밀 풀려‥류마티스 관절염 치료 길 열리나?
생체 내에서 사멸세포가 제거되는 또 다른 원리를 국내 연구진이 처음으로 규명해 사멸세포 제거 기작의 교란으로 인해 생기는 다양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의 새로운 전기를 열었다. 건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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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비뇨기과, 학회 움직임 심상찮아
대한비뇨기과학회가 내년 화두를 '하나되는 비뇨기과'로 정하고, 각종 의료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실무위원회 구축에 나선다. 대한비뇨기과학회 한상원 회장은 학회원에게 '마음의 문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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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영상의학 여기서 확인하세요"…방사선 피폭 관리부터 모바일X레이까지 다양
GE헬스케어가 미래 영상의학을 이끌 진단영상 기술을 공개했다. 영상의학회 학술대회장에서다. GE헬스케어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2년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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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수산지식인 선정되면 표창 및 상금 수여"
농림수산식품부는 2012년도 수산 신지식인을 전국 공모를 거쳐 10명 내외로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산 신지식인이란 지식의 습득 및 창의적 사고와 발상으로 일하는 방식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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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남양유업도 세슘 검출? 진실공방 2라운드
일동후디스의 세슘 파동 불똥이 남양유업으로 튀었다. 일동후디스와 일부 네티즌들은 지난 5월 2일자 한 매체에 보도된 기사가 삭제된 일을 기억해내며 "의심을 떨칠 수 없다"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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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학회 특수성, 대국민 외교활동으로 살려라
대한의학회가 특수성을 살릴 수 있는 역할로서 올바른 최신 의학정보를 능동적으로 제공하는 대국민 외교활동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가천대학교 이성낙 명예총장은 최근 대한의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