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선되고 보자…/「공약」홍수 폭소·빈축(지자제 표밭현장:9)
◎주민관심 끌 욕심에 턱도 없는 “말잔치”/그린벨트·절대농지 푼다/4년제 대학 유치하겠다/군부대·철도노선도 이전/서울시민에 물값 받겠다 주말과 휴일인 16,17일 이틀간 전국에서
-
세비ㆍ사무실등 월5백여만원 손실/사퇴의원(정치와 돈:18)
◎부수입 찾거나 은행에 융자신청도(주간연재) 『사정에 따라서는 굉장히 어려운 의원들도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당으로서도 최대한 돕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평민당의 김대중총재는 지난 2
-
자비·비폭력만이 분쟁 해결/티베트승왕 달라이라마(일요인터뷰)
◎자유에의 열망 막을길 없다/불교에는 인간의 품성 지키는 방법 내재 북미주사암연합회장 표도철스님(뉴저지성불사주지)이 지난 3월17일 인도 다람살라 티베트승왕청에서 지난해 노벨평화상
-
어장 피해어민·개인택시 탈락기사등 항의·집단요구 잇따라
「6·29 특별선언」으로 「민주화」열기가 고조되면서 각계의 욕구불만이 농성·항의등 집단사태로 터져 나오고 있다. 원자력 발전소건설로 어장을 망친 어민들이 발전소사무실에서 사흘째 농
-
문닫은 국회와 의원들의 여름|초선의원 대부분, 지역구관리에 전념
해마다 7, 8월은 의원들에게 곤혹스럽고 짜증스런 계절. 폐회중이라서 할일이 없는것 같으면서도 지역구대책이다, 휴가철식솔대책이다하여 편안치가않다. 특히 올해는11대국회에 들어와 처
-
내년 국회 위원 세비 1백38만9천원
국회의원의 세비가 내년에 현재 l백34만7천5백원에서 1백38만9천9백원으로 인상된다. 11일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의원 세비는 현행 수당 55만2천원의 15%가 인상돼 총액은 수당
-
어떻게 쓰여지나 의원 세비 장관 판공비
의원은 올해들어 7.3%의 세비가 올랐으나 지출 「적자」폭이 크게 줄어들지 않았다는 것이 「선량」들의 주장이다. 1백25만6천원(일반수당 46만원·일반정보비 55만8천7백원·특수
-
국회의원 세비 올려, 월 백41만원으로
국회의원 세비가 현재의 월 1백25만6천 원에서 내년에 1백41만6천 원으로 12·7% 인상된다. 정부와 여당이 16일 확정한 새해예산안에 계 상된 의원세비는▲일반수당 55만2천
-
관리비 10배될 신축의사당
국회가 오는 9월부터 여의도 신축의사당으로 이전함에 따라 관리비만도 현재보다 약10배가 넘는 7억 원으로 눌어나게 됐다. 관리비 증가는 연건평이 2만5천 평이나 되는 데다 전기료·
-
신풍운동과 세비의 함수|첫 봉투 받은 8대의원의 지출명세
8대 국회의원들은 지난 20일 첫 세비를 탔다. 의원들이 매월 받는 세비와 수당은 모두 31만4천2백원이지만 이중 세금과 국민저축을 빼면 27만7천5백62원(별표 참고). 이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