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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수 인플레’ 꼼짝마…고지 없이 용량 줄이면 과태료 추진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체다치즈 20매들이 제품은 8980원에 판매되고 있다. 6개월 전과 가격은 같지만, 자세히 보면 용량은 400g에서 360g으로 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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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만두·치즈, 말도없이 용량 줄였다…소비자원 공개한 브랜드
13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치즈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뉴스1 #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체다치즈 20매들이 제품은 8980원에 판매되고 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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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켐, 녹색기술인증 친환경 재활용성 방수코팅 종이봉투 개발 성공
환경부는 작년 11월 24일부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확대 차원에서 편의점, 면세점, 슈퍼마켓(165m2 미만) 등 종합소매업에서는 구매한 물품에 대한 포장재인 일회용 비닐봉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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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썩어서 좋다···中 빗장에 '생분해 플라스틱' 생산 8배 급증
SK케미칼이 개발한 생분해 플라스틱. 토양에서 3개월 만에 분해된다. 사진 SK케미칼 흙에서 자연스레 썩는 생분해 플라스틱 시장이 가파르게 커지고 있다. 전 세계 폐플라스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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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된 마을 드론 띄워 1.5㎞ 약 배달
한 소방대원이 불어난 강물에 고립된 어린이에게 드론으로 의약품을 전달해 소중한 생명을 지켰다. 9일 충북 영동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50분쯤 영동군 양산면 봉곡리의 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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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난 강물에 드론 띄워 1.5㎞ 천식약 배송…7세아 건강 되찾아
불어난 강물에 고립된 7세 남자아이가 소방방재당국이 드론으로 보낸 천식 구급약을 건네받고 건강을 되찾았다. 사진은 드론에 매달린 약을 7세 남자아이 가족이 건네받는 모습.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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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윙' 음식배달 곧 시작, 고객에 어떻게 전달할까
━ [더,오래] 신동연의 드론이 뭐기에(23) 드론 택배 시대가 열린다. 지난 4월 미국 연방항공청(FAA)으로부터 드론 택배 사업 승인을 받은 구글의 무인항공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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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먹는 이유식에 실리콘·비닐이…최근 3년여간 46건 적발
판매·배달용 이유식 제조업체의 위생상태가 엉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유식에 비닐·돌·실리콘 등 이물질이 포함됐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를 사용해 식약처에 적발된 사례가 최근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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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이 비었네요…트럭·버스·배 ‘무인이동 시대’
지난 20일 미국의 스타트업 ‘오토’의 자율주행 트럭이 콜로라도 포트콜린스~스프링스 약 190㎞ 구간을 2시간 동안 가며 캔맥주 5만 개를 실어 날랐다. 운전자는 고속도로 진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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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에 ‘천사의 날개’…드론으로 네팔 오지 의약품 선물
지난 9일 네팔 누와콧 지방의 나르자만답 마을에서 현지아이들과 함께 의약품 수송용 드론을 들고 서있는 소셜벤처 엔젤스윙의 팀원들. 왼쪽부터 김대현·서지숙·박원녕·모영화·김승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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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네팔 오지에 의약품 전달한 '엔젤스윙'
지난 9일 네팔 누와콧 지방의 나르자만답 마을에서 현지아이들과 함께 의약품 수송용 드론을 들고 서있는 소셜벤쳐 엔젤스윙의 팀원들. 왼쪽부터 김대현·서지숙·박원녕·모영화·김승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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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보건의료계 3대 키워드 확대ㆍ투쟁ㆍ변화
▲ 노환규 의협회장(가운데)를 비롯한 의료계 인사들이 3일 열린 신년교례회에서 성공적인 2013년을 기원하고 있다. 계사년(癸巳年)의 문이 열리며 보건의료계가 뱀처럼 꿈틀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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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기생충알 김치' 면목 없지만 정부 성급한 발표 때문에 …
11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선부 2동에 위치한 김치 생산업체 ㈜울엄마 본사. 이 회사가 생산한 김치에 '기생충알'이 나왔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발표했다. 사무실에 들어서자